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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유명 맛집에서 색다른 특선메뉴 출시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유명 맛집에서 색다른 특선메뉴 출시

- ‘꽃게짬뽕’, ‘골뱅이 비빔면’, ‘오징어 짜장’ 3종을 맛집 전문 셰프들이 가정식 요리로 선보여
- 해물 라면 전문점, 레스토랑, 분식점 등 유명 맛집 3곳에서 오는 5월부터 공동 프로모션 실시 
- 최근 특별한 라면 요리법에 대한 소비자 관심 반영하여 제품별 특징 살린 새로운 맛 제공 

라면 시장에서 ‘기름에 튀기지 않는 면’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가 전국 유명 맛집에서 특선메뉴로 출시된다.

풀무원식품은 ‘자연은 맛있다’의 대표제품인 ‘꽃게짬뽕’ 등을 제주의 해물라면 전문점과 서울 강남의 레스토랑, 목동의 분식점 등 유명 맛집에서 가정식 요리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풀무원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맛집 3곳은 개성 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음식점으로 유명하며 해산물 요리, 레스토랑, 분식 등 각 특선메뉴의 특징을 잘 보여주기 위해 분야를 다양화했다.

먼저 ‘자연은 맛있다’의 대표 인기 제품인 ‘꽃게짬뽕’이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해물 라면 전문점 ‘해맞이 쉼터’에서 특선 ‘해맞이 꽃게짬뽕’ 메뉴로 선보인다. 이 메뉴는 ‘꽃게짬뽕’에 꽃게, 소라, 문어, 홍합 등 제주 지역의 싱싱한 해산물을 풍성하게 더해 ‘꽃게짬뽕’ 특유의 얼큰함과 시원함을 더욱 강조해 선보일 예정이다. ‘해맞이 쉼터’는 한국관광공사가 펴낸 제주도 여행 가이드 책자에 소개됐을 만큼 유명 명소로, 여행객들에게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보며 깊고 깔끔한 생라면의 맛을 즐기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메뉴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맛 볼 수 있으며 가격은 8,000원이다.  

신제품 ‘골뱅이 비빔면’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유럽풍 비스트로(편안한 분위기의 작은 레스토랑) ‘솔트’에서 개성 강한 별미 메뉴로 선보인다. 이 메뉴는 ‘골뱅이 비빔면’에 주꾸미, 은대구, 도다리 등 싱싱한 오늘의 해산물 1종을 특별 토핑 재료로 사용하여 자연재료의 감칠맛과 쫄깃한 생라면의 식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 메뉴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봄, 여름 시즌 동안에만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5,000원이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분식점 ‘로봇김밥’에서는 ‘꽃게짬뽕’, ‘골뱅이 비빔면’, ‘오징어 짜장’을 특별 생라면 메뉴로 선보인다. ‘로봇김밥’이란 아이들이 로봇처럼 튼튼해질 수 있는 음식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기름기와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라면을 먹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이 메뉴 3종은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맛 볼 수 있으며 가격은 3,500원이다. 

풀무원식품 라면사업부 민지현 PM(Product Manager)은 “지난해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이꼬이(ikkoi)’와 함께 진행한 ‘특선 꽃게짬뽕’ 메뉴가 큰 사랑을 받은 것에 힘입어 올해는 제품과 지역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며, “최근 서로 다른 라면을 조합한 레시피 등 특별한 라면 요리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색다른 생라면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풀무원 생라면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는 면발을 기름에 튀기는 대신 고온에서 단시간 바람 건조시켜, 유탕라면에 비해 칼로리를 100kcal 이상 낮추었으며, 7가지 화학적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맛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필요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봉지면 시장 10위권 내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꽃게짬뽕’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오징어 짜장’, ‘골뱅이 비빔면’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라면 시장에서 생라면 카테고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