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새우와 멸치 사용한 ‘파래김자반’ 출시

풀무원, 새우와 멸치 사용한 ‘파래김자반’ 출시

-    고소하고 바삭한 김 자반에 새우와 멸치를 함께 넣어 영양 더욱 높인 고급 자반 제품

-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 반찬은 물론 온 가족의 나들이 도시락용으로도 좋아

 

풀무원(대표 남승우, www.pulmuone.com)은 (제품명) ‘새우와 멸치를 섞어 바삭바삭 고소한 파래김자반’(26g/1,450원, 65g/3,000원)을 출시했다.

 

자반은 생선 또는 콩·미역·김 등을 소금에 절이거나 간장에 조려 만든 저장식 반찬으로 그 중 김 자반은 특유의 고소하고 바삭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풀무원이 새로 선보인 ‘파래김자반’은 새우와 멸치를 함께 넣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밥 반찬으로 그대로 즐겨도 좋으며 따끈한 밥에 골고루 뿌려 섞으면 간편하게 주먹밥도 만들 수 있어 평소 입맛 없어 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맛있는 영양식이나 소풍, 야유회 등의 가족 도시락용으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나치게 달거나 짜지 않으면서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잘 살린 고급 자반 제품으로 일반 스낵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풀무원 ‘파래김자반’은 이물질 선별 과정을 3번이나 거쳐 위생적으로 생산된 것은 물론 한층 고급화된 포장재를 사용하여 자반이 쉽게 변질되는 것을 막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유통기한도 기존 제품들의 절반 수준인 2~3개월로 관리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풀무원 해조사업부 조미김 담당 조영훈 PM은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여 새우와 멸치를 함께 넣어 자반의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은 살리면서 영양은 더욱 높인 ‘파래김자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평소 새우, 멸치, 김 등을 기피하던 어린이들도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에 맛있게 즐길 수 있어 간편하고 맛있는 영양 반찬을 찾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자반 시장은 2007년 기준 약 229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풀무원은 차별화된 원료 확보와 안전한 생산 관리에 더욱 힘써 중소 업체 위주의 김 자반 시장 내에서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제품정보>

제품명	가격 및 용량	문의
풀무원 파래김자반	65g / 3,000원	080-022-0085
	26g / 1,4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