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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건강생활, 한일중 국제 심포지엄 후원 식물성 유산균의 기능성 연구 발표

풀무원건강생활, 한일중 국제 심포지엄 후원

식물성 유산균의 기능성 연구 발표

-  12/2 부산 노보텔 엠배서더 개최하는 한일중 국제 심포지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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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식문화연구소 최금부 박사식물성 유산균의 기능성관련 연구 발표 진행

                                    -  식물성 유산균, 동물성 유산균에 비해 장에서의 생존률, 장건강
                           위장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져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유창하, http://pulmuoneha.com) 이 후원하고 일본 히로시마 대학이 주관하여 ‘유산균에 의한 예방의학에의 공헌’을 주제로 열리는 한. . 중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2 2일 부산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열린다.

 

히로시마 대학에서 산. 학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풀무원식문화연구소 최금부 박사는 ‘식물성 유산균의 기능성 연구’를 사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박사는 김치, 피클과 같은 식물성 발효 식품에서 발견되는 일명 식물성 유산균이 장 건강을 조절하고, 위장질환에도 유효한 유산균임을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또한 이는 동물성유산균과 비교 했을 때 소화 기관 내에서 높은 생존력을 보였으며, 위장 건강 및 알레르기 반응개선 이외에도 체내 유효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최박사는 식물성 유산균의 장내 생존력과 정착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용 동물에게 각 유산균의 양과 기간을 달리해서 투여 후 장 조직 및 분변에서 유산균 수 측정 결과, 식물성 유산균 투여한 집단에서 3배 이상의 생존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덧붙여 이와 같은 식물성 유산균의 기능성 연구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가 어우러져 과학적인 근거가 뒷받침 된다면, 식물성 유산균을 활용한 건강음료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힐 예정이다.

 

2009 3월 히로시마 대학에서 ‘제 1회 한일 국제 유산균 심포지엄’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 , 관의 활동연구를 증진시키기 위해 시작된 심포지엄답게 히로시마 대학이 수행한 연구성과가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의 매일 아침 신선음료를 배달하는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은 국내 유일한 100% 식물성 유산균 음료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