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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뉴스룸

[핫 포스트 리뷰] 느끼함에 취한 나날

크리스마스에 잘 드셨나요?
주중에 크리스마스가 껴 있어서 인지 이번주 블로고스피어에는
유독 파티 때 활용했던 요리에 관한 이야기와 레시피가 많습니다.

커스터드 크림 위에 설탕을 뿌려 그릴에 구워낸 디저트라는 크림 브륄레를 들어보셨나요?
바삭 씹히는 달콤함에서 시작해 부드러운 커스터드가 헤어나올 수 없는 유혹이라는데,
그 유혹에 한번 빠져봅시다.
크림 브륄레(Creme Brule), Vie de France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집에서 스테이크 구워 보셨어요?
그게 참 쉬워 보여도 제대로 맛내기가 여간 힘들지 않아요.
크리스마스에 글쎄 이렇게 훌륭한 스테이크 파티를 한 블로거도 있네요.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크리스마스의 스테이크 파티~   monOmato_PICTURES

그럼 이제 스위스에서는 어떤 요리를 먹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Rosti라는 음식인데, 우리 말로 풀어보자면 감자전 정도가 되겠군요.
실제 요리도 우리의 감자전과 비슷해요.
감자를 강판에 갈아 팬 버터와 우유로 익혀먹는 음식이라고 해요.
피자를 대신하기에도 좋은 파티용 메뉴네요.
스위스 요리: 감자 피자, Rosti-Pizza  like no one님의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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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풀무원의 냉어묵탕


























사실, 이렇게 기름기 넘치는 요리는 특별한 날이니까 오케이죠.
일주일 내내 이렇게 먹으라면 전 자신 없어요.

우리 입엔 뭐니 뭐니 해도 된장찌개에 고추장 비빔밥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남은 기름기까지 싹싹 비셔서 넘기자구요!
전통장, 그리고 엄마의 솜씨  레이의 콘텐츠 유토피아

좀 색다른 요리로 느끼함을 감춰볼 수도 있어요.
홍합탕의 국물은 생각만해도 개운한데 여기에 김치까지 넣은 홍합김치국.
한번 도전해 보아요.
홍합김치국  쿡쿡이의 요리가게

그 사이 풀무원의 올가가 부산점을 열어서 그 소식이 블로고스피어에서 회자 되었군요.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이벤트도 열었다고 하는데,
부산에 계신 분들~ 올가 좀 만나 보셨쎄요?
유기농식품,무농약식품,친환경식품,로하스-올가  뽐뿌와 리뷰




@이상 '친절한' 풀반장^^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