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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소믈리에 김은경 선생님' 기억하시죠?

지난해 사외보 인터뷰 현장을 동행 취재하며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렸던 분
이신데요.
[포스트 보러가기]

얼마전 그 분을 다시 뵙고 왔답니다.
바로 '올가 방이점 세미나' 현장에서 말이죠~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다양한 주제의 알찬 정보가 가득한 세미나를 진행하는 올가 방이점~!

이번 주제가 '제철 채소'이다 보니
국내 1호 채소 소믈리에이신 김은경 선생님을 모셨더라구요~

'채소와 이야기 하는 여자' 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채소에 대해서 만큼은 자타 공인 전문가이신 만큼
이날 세미나 현장도 무척이나 알차게 만들어 주셨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궁금하시다구요?
그럼 지금부터 그 현장을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가 방이점 세미나실~

평소보다 뭔가 더 분주한듯한 모습이...
무슨 일이죠?




앗! 채소들?!




엄훠- 채소 옆에 다소곳이 서계시는 이분~

국내1호 채소 소믈리에 김은경 선생님 아니신가요~!

네, 맞습니다~
오늘 세미나 주제는
'채소 소믈리에와 함께 하는 제철 채소 쿠킹 클래스'입니다.




세미나실에서의 짧은 인사를 마치고
매장으로 내려 왔습니다.

제철 채소에 대한 이야기니 만큼
신선한 제철 채소가 가득한 올가 매장이 가장 적합한 수업 장소일 테니까요~~ ^^




채소 코너에서 진행중인 세미나~

코너 윗쪽에 적혀 있는 Vegetables 라는 단어가
너무 잘어울리는 듯 합니다~




채소에 대해 설명하시는 중이라 그런지
표정이 참 밝으시죠?

역시 채소 소믈리에~! +_+ b




호박~ 오이~ 가지 등
요즘 제철인 채소들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 김은경 선생님~




호박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해볼까요?


1. 노랗게 익은 부분이 있는 호박은 안좋은 호박?!

먼저 호박을 보면 중간중간 노랗게 된 부분 아시죠?
사진 속에서도 일부 보이는데요.
종종 이 부분을 보고 안좋은 호박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일부가 햇빛을 조금 더 받게 되어 조금 더 익었을 뿐이니
전혀 문제가 없고 되려 더 달기도 하다는 사실~!!!


2. 호박 손질 쉽게 하는 법

더불어 손질을 할때는 사진속에 보이는 쏙~ 들어간 꼭지 부분에
칼끝을 세워넣고 자르면 쉽게 잘린다고 하는군요~!


3. 좋은 호박 고르는 법

사진 속 쏙~ 들어간 꼭지 말고 반대편을 보면 됩니다.
와인병을 막는 코르크 마개처럼 생긴 것이 좋은 호박~!
아마 비교해 보시면 바로 눈치 채실 겁니다~^^




다들 설명을 듣고 다시 세미나실로 이동하는 사이
풀반장 눈에 들어온 것들입니다.

매장내에에 붙어있던 각종 요리 팁들이었는데요~
무척이나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서 찍어왔답니다.

생선코너에서는 생선고르는 팁을~
채소 코너에서는 각 채소별 건강 이야기가 달린 책자가 비치
되어있더라구요~




다시 돌아온 세미나실~

제철 채소의 힘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됐습니다.

일년 중 가장 영양적으로 완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시기에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 가득해서 좋은 제철 채소~!

여름철 제철 채소로 '오이'와 '가지'가 꼽히는 이유
아시겠죠?

땀으로 물 배출이 많은 여름,
우리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여름이 제철인 착한 채소들이더군요~




제철 채소에 대한 이야기를 필기 중이신 주부님~

캬~ 멋지십니다~+_+ b





제철 채소들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제철 채소로 만드는 레시피를 선보이기 시작하셨습니다.

먼저 단호박 구이와 복숭아 샐러드~!!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반달모양으로 자른 단호박에 황설탕, 계피가루, 버터, 파마산치즈, 소금을 넣어 잘 버무려 주고~

그 다음에는 이렇게
230℃로 예열한 오븐에 30분간 구워준답니다.




그리고 그 사이 천도복숭아 혹은 건홍시를 넣고
블루베리와 스프링치즈, 베이비 채소를 올렸습니다.

소스는 플레인요플레와 포도씨유, 레몬즙, 설탕, 소금을 넣으면 끝~!




짜잔~! 무척 간단하지만 맛있어 보이죠?




하지만 오늘 풀반장이 야심차게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바로 요고랍니다~!!
오이 깻잎 물김치 인데요.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극찬한 메뉴일 뿐만아니라
방법 역시 간단해 도저히 소개해드리지 않을 수가 없었거든요.

 
오이 깻잎 물김치

준비하세요
재료A :
백오이 5개, 깻잎 40장, 굵은소금 150g, 청양고추 3개, 홍고추 3개, 양파 1개
재료B : 물 1리터, 식초 4T, 다진새우젓 3T, 생강 10g, 소금 2T

만들어보세요 
1.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준 후 굵은 소금에 버무려 봉지에 담아 1~2시간 절인다.
2. 절인 오이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3. 오이 끝쪽을 조금 잘라내고 가운데로 길게 칼집을 낸다.
4. 홍고추와 양파는 곱게 채썰어 깻잎을 4장을 겹쳐서 깔고
위에 얹어 돌돌 만 후 오이 칼집 속에 넣어준다.
5. 재료B를 섞어 김치국물을 만들어준다.
6. 생강은 저며 썰고 청양고추는 반 갈라 씨를 빼준다.
7. 통에 차곡차곡 담고 김치국물을 부은 후
생강과 청양고추를 넣고 상온에서 하루 보관후 냉장고에 넣는다.





레시피로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너무 간단합니다~

먼저 오이는 빠른 진행을 위해 선생님께서 먼저 절여 오셨더라구요~




잘 절인 오이의 양끝을 잘라낸 뒤
가운데 칼집을 냈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잘 절여진 오이는 말랑말랑해서 이렇게 쉽게 벌어진답니다.




이젠 깻잎을 겹쳐 놓고 그 위에 양파 고추를 올려줍니다.




이젠 김밥 말듯 단단하게 말아주세요~




그리곤 먼저 칼집을 낸 오이 안으로 쏘~옥~!!




이렇게 완성된 오이를 통에 넣고 물을 부어주는데요.

레시피상의 재료 B에 속하는 나머지 재료들은
사진 속 용기안을 보면 들어있는 흰색 티백 속에 넣어서 보관하면 된답니다.

혹시 티백이 없으면 한약 내릴 때처럼
가재수건이나 베보자기를 써도 괜찮다는군요~!




완성된 후에는 하루 정도 실온에 보관 후 냉장고로 옮기면 되는데요~

오늘은 먼저 맛을 보기 위해 미리 만들어 오신 것을 잘라 봤답니다.




예쁜 모양 만큼이나 맛도 있답니다~ ㅎㅎ




그 모양에 반해 인증샷에 여념이 없는 주부님들~ ㅎㅎ

풀반장도 그랬으니까요~ ㅎ




이젠 오늘 배운 요리들을 체험해볼 시간인데요~

다들 베테랑 주부답게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한번 설명 들은 것만으로도 별다른 질문 없이 착착착~




그 어느 조 하나 빠짐없이 정말 잘하셨거든요~




이렇게 만든 단호박구이는 아래층 올가 매장에 있는
올가 베이커리의 오븐으로 고고~




단호박구이를 기다리는 동안 오이 깻잎 물김치에 도전을 했답니다.




한번 설명듣고 먹어본 것 뿐인데~
우리 주부님들 자체 튜닝을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 가족들 입맛에는 고추가 조금더 들어가야 할 것 같아~"
"홍고추가 여기 들어가는게 잘랐을 때 더 이쁘겠지?"
"이 오이는 작으니까 깻잎을 2장만 깔아야겠네~"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오이 깻잎 물김치는 국물을 만든 뒤 가져갈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다들 비닐봉지를 이용해 담아가신다고 하더군요~

순식간에 완성 후 알아서 정리까지 해주시는 능력자들~




이렇게 완성된 요리는 선생님께서 미리 만들어 온 요리들과 함께 나눠 먹었는데요~
풀반장도 먹어보니 너무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ㅜ.ㅠ

단호박구이와 복숭아 샐러드는 너무 달콤해 몸이 녹아 내리는 듯 했고
오이 깻잎 물김치는 밥 한공기가 절실했을 정도로 맛있었답니다.


이 모든 것이 아마 제철 채소로 만들었기 때문이겠죠?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도 제철 채소로 만드는
알싸한 맛의 레시피로 여름나기를 시도해보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풀반장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얼큰맘 2011.07.12 10: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단호박구이와 오이깻잎 물김치~
    넘 맛나보이구 그 맛이 궁금하네요~
    전 언제 이런 쿠클 참석 할까나~
    놀구 먹을때가 좋았지~

    • BlogIcon 풀반장 2011.07.12 14: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앗~ 이젠 워킹맘?!

      어제 놀러와를 보니 (연예인이라 일반적 상황과는 여러모로 다르겠지만)
      워킹맘의 애환이 조금은 느껴지더라구요~

      주말에 하면 참석하시나요? 라고 묻고싶지만
      주말 쿠클은 참가자가 거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아는지라 .ㅜ.ㅠ

    • BlogIcon 얼큰맘 2011.07.12 15:03 Address Modify/Delete

      작년부터 워킹맘이랍니다~
      12년 전업주부로 있다가 일 하려니 놀구 싶어 안달입니다~

  2. BlogIcon 오리온 2011.07.13 07: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앞치마가 모두 다르네요~
    제각각이지만 앞치마보는 재미도 쏠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