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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그린 그린 샐러드’ 캠페인 진행

풀무원, ‘그린 그린 샐러드’ 캠페인 진행

마크로비오틱 전문가 이와사키 유카 씨가 봄철 건강 요리 제안

마크로비오틱 요리에 활용된 제품을 AK 분당점 등에서 5 22일까지 20% 할인

 

풀무원식품㈜(www.pulmuone.co.kr)은 최근 건강장수요리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크로비오틱’을 활용한 봄철 건강요리를 제안하는 ‘그린 그린 샐러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마크로비오틱 요리전문가 이와사키 유카(岩崎由佳)씨가 풀무원 ‘어린잎’ 제품을 활용한 봄철 건강 요리를 선보인다. 건강요리에 활용된 드레싱, 고소아게, 무쌈, 나또, 도토리묵 등 다양한 풀무원 제품들을 AK분당점, 현대백화점(본점), 수도권 이마트 10개 매장에서 522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그린 그린 샐러드’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마크로비오틱 요리들은 유통매장에서 레시피북으로 증정해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직접 요리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 레시피는 풀무원 블로그(blog.pulmuone.com)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종희 풀무원식품 PM은 “봄철을 맞아 신선한 어린잎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통해 겨우내 움츠러든 몸에 활력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풀무원 어린잎은 마크로비오틱 요리에 잘 어울리는 식재료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마크로비오틱 요리전문가 이와사키 유카씨는 “마크로비오틱은 친환경 농산물을 엄선해 고르고 식재료를 깎거나 버리지 않고 통째로 먹는걸 원칙으로 한다”며 “소비자들이 풀무원 어린잎을 활용한 요리를 가정에서 직접 해보며 건강한 활력을 찾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풀무원 어린잎은 유리온실에서 30일간만 키운 어린 채소들을 선별하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척 후 용기에 담은 포장 샐러드로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뛰어나 샐러드뿐 아니라 쌈채소 대용, 겉절이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각 어린잎 특성에 따라 <아메리칸샐러드5>, <스프링믹스5>, <허브믹스7>, <유러피안샐러드4>, <로메인믹스4> 등 총 5종으로 나온다.

 

<참고>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이란?

Macro(, 위대한) + bio(생명) + tic(방법, 기술)의 합성어로 일본의 건강장수법에서 유래된 세계적인 건강 트랜드다. 음양조화, 신토불이, 일물전체, 자연생활 등 4대원칙을 지키며 인위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은 신선한 식품을 통째로 먹는 식생활을 제안한다. 톰크루즈, 마돈나, 니콜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기는 식생활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