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이후 계속되는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고생하는 미얀마 사람들.
태풍이 휩쓸고 간 지 두 달을 넘긴 지금도 미얀마는
아직도 구호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지역이 존재하지만
민간 차원의 꾸준한 구호 활동이 펼쳐지면서
조금씩 희망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미얀마에 희망을 보내기 위한 풀무원 블로그 배너 달기 캠페인도
어느덧 한 달이 되었습니다.
배너 1개당 2천 원씩, 총 5백만 원을 목표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7월 23일 현재 약 910여 개의 배너가 달려 목표액의 4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써서 미얀마 돕기 배너 달기를 도와주신 분들
공지사항을 통해 미안먀 돕기를 알려주신 기업들
말없이 배너를 달아 동참해 주신 분들
많은 분들이 작고 조용한 모습으로
때론 활기차고 씩씩한 모습으로
사랑 가득한 마음을 담아 미얀마에 희망 보내기를 도와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비록 애당초 세운 목표에 미달하기는 했지만
이제 목표를 채우기 위해 더 기다리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구호를 기다리는 미얀마에 희망을 보내는 일이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풀무원은 배너 게재 수와 상관없이 애당초 약정했던 500만 원을
미얀마 구호에 힘쓰고 있는 '기아대책'에 전달하기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배너를 달아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구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풀무원은
조만간 지구와 이웃을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미얀마 구호를 위한 배너 달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미얀마가 다시 일어서는데
커다란 희망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블로거 여러분... 고. 맙. 습. 니. 다. ^^
P.S.> 배너 이벤트는 종료되었으므로 블로그에 달아두신 배너는 이제 내리셔도 됩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이유로 당장 내리지 못하는 블로거 분들을 위해
서버에서는 앞으로 1개월간 배너를 더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후 계속되는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고생하는 미얀마 사람들.
태풍이 휩쓸고 간 지 두 달을 넘긴 지금도 미얀마는
아직도 구호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지역이 존재하지만
민간 차원의 꾸준한 구호 활동이 펼쳐지면서
조금씩 희망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미얀마에 희망을 보내기 위한 풀무원 블로그 배너 달기 캠페인도
어느덧 한 달이 되었습니다.
배너 1개당 2천 원씩, 총 5백만 원을 목표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7월 23일 현재 약 910여 개의 배너가 달려 목표액의 4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써서 미얀마 돕기 배너 달기를 도와주신 분들
공지사항을 통해 미안먀 돕기를 알려주신 기업들
말없이 배너를 달아 동참해 주신 분들
많은 분들이 작고 조용한 모습으로
때론 활기차고 씩씩한 모습으로
사랑 가득한 마음을 담아 미얀마에 희망 보내기를 도와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비록 애당초 세운 목표에 미달하기는 했지만
이제 목표를 채우기 위해 더 기다리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구호를 기다리는 미얀마에 희망을 보내는 일이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풀무원은 배너 게재 수와 상관없이 애당초 약정했던 500만 원을
미얀마 구호에 힘쓰고 있는 '기아대책'에 전달하기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배너를 달아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구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풀무원은
조만간 지구와 이웃을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미얀마 구호를 위한 배너 달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미얀마가 다시 일어서는데
커다란 희망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블로거 여러분... 고. 맙. 습. 니. 다. ^^
P.S.> 배너 이벤트는 종료되었으므로 블로그에 달아두신 배너는 이제 내리셔도 됩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이유로 당장 내리지 못하는 블로거 분들을 위해
서버에서는 앞으로 1개월간 배너를 더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상 '친절한' 풀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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