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먹거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람들... <풀무원 협력기업 간담회 현장>

매년 이맘때면 열리는 풀무원의 행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풀무원 협력기업 간담회'인데요.

지난 1년 동안 바른먹거리를 위해 함께 노력한
풀무원의 협력기업 관계자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자리랍니다.
올해는 이자리에서 또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을지~ 무척 궁금하시죠?

바른먹거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풀무원 협력기업 간담회' 현장을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헛! 이곳은 어디죠?

일하러 나갔다던 풀반장,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이곳에서 뭐하는 거죠?

에이~ '풀사이 밖에 모르는 바보'가 설마 놀러나갔겠습니까? ㅎㅎ

바로 '2011 풀무원 협력기업 간담회' 현장에 참석하기 위해 온 것인데요~

한해 동안 바른먹거리를 위해 노력해주신
협력기업의 관계자분들과 풀무원의 비전을 함께 나누고 그간의 노력을 응원하는 현장이죠~

실내는 이미 행사 준비로 무척 분주했답니다~

헛~ 벌써 도착하신 분들도 눈에 많이 띄는군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를 함께 만드는 협력기업들의 늠름한 이름들~

보기만해도 감사의 아우라가...ㅎㅎ

감사를 전하는 자리이다 보니 현수막은 물론 테이블 세팅 곳곳마다
감사라는 문구가 눈에 확~ 띄네요. ^^

이 정도면 감사의 마음이 충분히 전해졌겠죠?

행사 시작에 앞서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고 계시는 풀무원식품의 이효율 사장님.

항상 그래왔듯 협력기업 간담회는 만남의 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화기애애한 대화 속에서 현장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네요~

뚜둥~!
드디어 시작을 알리는 사회자의 멘트가 나왔습니다~

'짝짝짝짝~~~'

2011년 풀무원의 비전과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신 이효율 사장님~

오홋~ 아임리얼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ㅎㅎ

행여나 하나라도 놓칠까 메모는 물론
노트북까지 활용해 열심히 정리하는 분들도 눈에 띄는군요~

그럼 풀반장은 뭐하고 있었냐구요?

후훗~ '풀사이 밖에 모르는 바보'가 하면 뭘하겠습니다.

뭐 겨우 '사진찍으며' '경청하며' '포스트 발행하며' '주요 내용 메모하며' '댓글달고' 있었던걸요~
무척 한가해보이죠? ㅎㅎㅎ

또 함께 공유한 내용은,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이라면 너무도 잘 알고 계실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입니다~

2011년에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 ㅎㅎ

협력기업 간담회의 메인 행사라고 볼 수 있는
시상식이 진행되는군요~

받는사람도, 주는사람도 모두가 행복한 시상식 현장~

2011년을 빛내주신 협력기업 대표님들의 모습입니다~

다시 한 번 박수를

'짝짝짝짝~~~'

시상식이 마무리 되자
무대 한쪽이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기념사진을 찍기 위한 것이었는데요.

포토월은 물론 조명까지 꼼꼼하게 설치를~

하나-둘-셋~ 찰칵~!!

지금 포스트를 쓰다보니 생각난 건데요.
사진찍을때 '김치' 나 '치즈' 대신 '바른먹거리~~' 어떠세요?

아마 건강한 미소가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무대 뒷편이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짜잔~ 바로 함께나눌 점심을 준비하기 위해서였지요~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며
감사의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고~

그 분위기를 한껏 돋우려 무대에 오르는 무리들(?)이 있었으니...

바로 크로스오버 재즈밴드인 '스톤재즈 밴드'인데요.

재즈 피아노 트리오에 국악이 결합된 악기 편성이 인상적인 밴드랍니다.

비틀즈부터 트로트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들려줬는데요.

다들 박수까지 치시며 빅~호응 해주셨답니다~

감사의 마음을 한껏 담은 마무리 인사와 함께,
이렇게 2011년 협력기업 간담회는 모두 끝이났답니다~

참석해주신 협력기업 관계자분들이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

우리 풀무원 직원들이 한분한분 손을 꼭~ 잡아드리며
배웅을 해드렸답니다. ^^

지난 한 해 동안 바른먹거리를 위해 애써주신 협력기업의 모든 관계자분들께
풀무원의 감사의 마음이 담긴 마지막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