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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ogger/풀로거 리뷰 포스트

2월 1주차 풀무원 블로그스피어

내일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가계신 분들 많으실듯 합니다.

고향이 가까우신 분들은 다행이지만
멀리있는 분들은 무척이나 고생이 심하실 텐데요.

이번 설 귀성길은 2일 오전이,
귀경은 3일 오후가 가장 혼잡
하다고 하더라구요~

연휴가 긴 만큼 이동차량이 몰리는 시간대를 잘 피해서 다녀오시는거 아시죠? ^^

아참, 그리고 요즘은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촌수에 따른 호칭관련 앱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복잡한 촌수의 친척들에 대한 정확한 호칭 확인은 물론
잘못된 호칭에 대한 정보까지 담겨 있어 다들 유용하게 쓰실 듯 합니다.
(어른들 앞에서 배우자를 오빠, 혹은 XX씨 라고 불러도 안된다고 하네요)

어플 이름은 안드로이드는 [촌수?? 그게모야??], 아이폰은 [가계도] 이니까요.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받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명절에 딱 맞는 정보를 알아서 딱~ 드리니..
정말 친절한 풀반장 맞죠? 우후후~

그럼 친절한 풀반장이 소개해드리는
블로그스피어 속 풀무원의 이야기들~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를 통해
다시 한 번 친절함을 과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함께 보시죠~


 +1층새댁님, 고소아게로 두부강정을 만들었어요.

<풀무원 고소아게, 매콤함이 입맛을 사로잡는 두부 강정>


많은분들께서 사랑해 주시는 <풀무원 고소아게>, 많은분들께서 사랑해 주시는 만큼 다양한 레시피들이 블로그를 통해 올라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보기만해도 침이 넘어가는 새콤달콤매콤한 두부강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층새댁님께서 만들어주신 레시피인데요. 조리과정도 잘 정리해 주셨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될거에요~^^
평소 두부를 잘 부쳐먹는 편이라 튀겨나온 두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는데 때마침 풀무원에서 튀긴두부인 <고소아게>가 나와서 무척 반가웠다고 합니다. 덕분에 그간 계획했던 레시피를 시도하게 됐는데요. 그동안 일반 두부로는 모양이 허물어지기 때문에 만들기 어려웠던 두부강정에 도전하셨네요.
<고소아게>를 먹기좋은 크기로 썬 후 물기를 제거하고 전분을 입혀 튀기면 요리가 바로 완성될 정도로 쉽다고 하시는데요. 정말로 튀겨낸 두부 위에 소스만 올리면 끝~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두부강정, 맛은 물론 모양이 부서지지 않아 더욱 좋은 <고소아게>로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허그썬님, 고소아게로 만드는 두부 스테이크

<두부스테이크, 두부로 만드는 건강 스테이크 - 고소아게>


1층새댁님의 두부강정에 이어 저를 괴롭게 만든 레시피 하나를 더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역시 <풀무원 고소아게>로 만든 레시피인데요. 바로 두부 스테이크랍니다. 소개해드리다 보니 제가 먹고 싶은 레시피만 소개해드리는 것 같은데요. 아마 풀사이 가족분들도 허그썬님께서 만드신 두부 스테이크를 보시면 저와 같은 생각이 되실거에요~ ㅎㅎ

허그썬님께서는 재료가 있을때 두부스테이크를 미리 만든 후 냉장고에 얼려두었다가 반찬이 없을때 하나씩 꺼내드신다고 하는데요. 반찬용은 물론 샌드위치나 햄버거 패티로도 일품이니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레시피라고 소개해 주셨답니다.
만드는 과정은 잘 아시겠지만 물기를 꼭 짜낸 두부와 갖은 재료를 다진 뒤 굽는 방식인데요. 일반두부가 아닌 <고소아게>로 하는 이유는 겉이 살짝 튀겨져 나온 <고소아게>의 특징 때문에 두부의 수분 제거가 수월해서 한결 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역시 다양한 요리에 응용되는 <고소아게>, 정말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실만 하죠?



+hannah님, 아이에게 나또를?!

<풀무원 나또에 환장하는 보석양... 엄마 아빤.. 아직이란다~ ㅎㅎ>


<풀무원 생나또>, 좋아하시나요? 아무래도 나또가 낯선 음식이다보니 약간은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hannah님의 포스트를 보시고나면 아마 <풀무원 생나또>의 새로운 활용법을 찾게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아이를 위한 이유식으로 활용한다는 것인데요. 정말 새롭죠?

hannah님도 지인을 통해 아이들이 의외로 나또를 잘 먹는다는 내용을 전해듣고 반신반의 했지만 워낙 믿음직스러운 분이시라 한번 따라해보게 됐다고 합니다. 결론은 아이가 나중에는 밥을 거부하고 나또만 달라고 생떼를 쓸 정도였다고 하네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나또를 소스 없이 아이가 먹기 좋도록 절구에 찧어주면 끝~  나또를 몇번 맛보더니만 이제는 나또 찧던 절구에 붙은 나또까지 빨아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합니다. 나또를 먹이는 중간중간 밥을 섞어서 주면 금상첨화~ 나또로 아이의 입맛을 돋운 뒤 밥을 먹이니 밥도 잘먹는다고 하네요. 밥 먹이느라 아이와 씨름하던 식사 시간은 이제 그만~!
혹시 아이가 밥을 잘 안먹어 걱정이신 분은 hannah님처럼 <풀무원 생나또>를 한번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요? 잘 먹을지 궁금하시다구요? hannah님의 블로그를 통해 보석양의 모습을 보면 아마 생각이 달라지실 거에요~ ^^



+파란열쇠님,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를 아시나요?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시식기>


가족들에게 라면을 줄 때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드셨던 분들 많으시죠? 오늘 소개해드릴 파란열쇠님께서도 가족들에게 좋은 것만을 주고 싶은 마음에 라면을 줄 때마다 마음이 무거우셨다고 합니다. 그러다 만나게 된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발에 화학첨가물도 없는 라면이라 <자연은 맛있다>를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라면 하나를 금새 끓여 아이와 나눠드셨는데요. 역시 <자연은 맛있다>답게 기름이 뜨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구요. 기름에 안튀겨서 그런지 끝맛이 깔끔하고 개운해서 좋다고 하시네요. 앞으로는 아이들에게 라면을 끓여줘야 할 땐 <자연은 맛있다>를 애용하게 될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번 설, 고향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운전~ 아시죠? ㅎㅎ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