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사이 가족들은 이번 주말에 무슨 계획 세우셨나요?
서..설마 없으신건 아니시겠죠~
크리스마스잖아요~
특히나 올해는 눈 내릴 확률이 아주아주 높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거라고 하는데 계획이 없으시면 곤란하죠~~~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은 모두모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함께해서 좋은 크리스마스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당일 잊지 않고 남기는 '메리 크리스마스' 안부 문자로
보다 많은 지인들과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나누시는 것도 꼭! 잊지 마시구요~ ^^
아참~ 서..설마 풀사이를 빼먹고 가시는건 아니시겠죠? ^^
다들 챙겨주시리라 믿고... 에헴~ ^^
이젠 풀반장에게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블로거 분들의 풀무원관련 블로그 포스트,
이번주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번주엔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한번 살펴보자구요~ 고고고
+하나얌님, 풀무원의 새로나온 두부 '고소아게'를 소개합니다.
<풀무원 고소아게, 그냥 두부랑은 역시 다르네요~>
풀무원의 새로나온 두부 <풀무원 고소아게> 다들 아시죠? 일본풍 튀긴두부인데요. 조금은 독특한 모습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보여주시고 있는 제품이죠. 그래서인지 요즘 리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 그래서 오늘 준비한 첫번째 리뷰는 하나얌님께서 올려주신 <풀무원 고소아게>의 첫인상 포스트랍니다.
하나얌님께서 제품을 보시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유통기한이 짧다... 라는 것이었는데요. 유통기한이 짧은 것이 정직하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터라 더욱 믿음직스럽게 보였다고 합니다. 포장지 안쪽을 자세히 보니... 어랏? 무슨 종이가 하나 들어있네요~ 아항~ 고소아게 레시피 북이군요~!! 사실 처음보는 두부인지라 어떻게 요리해야 하나 걱정이었는데 레시피북을 보시고 나니 바로 감을 잡을 수 있어 좋았다고 하시네요~
포장지 탐색이 끝난 후 제품을 열고 두부샐러드를 만들어 보셨다고 하는데요. 일반 두부와 달리 튀긴두부라 요리에 넣어도 흐트러짐이 없어 요리하기 좋았고 바로 먹어도 맛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해 주셨답니다~
+댓빨공주님, 풀무원 고소아게로 만든 레시피 한번 보실래요?
<두부치즈구이 / with 풀무원 고소아게>
바로 앞에서 소개해드렸으니 이젠 <풀무원 고소아게>에 대해서는 다들 아시겠죠? 많은 블로거분들께서 리뷰를 올려주시다보니 다양한 종류의 포스트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풀사이 가족분들께 고소아게를 활용한 이색 레시피를 하나 소개해드릴까해요. 제 눈을 사로잡은 레시피는 바로 댓빨공주님의 두부 치즈구이인데요. 보기만해도 침이 한가득 고일정도로 맛있어보이는 요리였습니다. 게다가 간단한 조리 과정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라 이거구나~ 싶더라구요. ^^
대체 얼마나 먹음직스럽고 얼마나 간단하길래 그러냐구요? 후후 아마 깜짝 놀라실거에요. 먹기 좋도록 4등분 되어 담겨있는 <풀무원 고소아게> 위에 피자소스와 피자치즈를 올리고 예열된 오븐 혹은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끝!! 시식하신 소감은.. 겉은 쫄깃하지만 속은 너무도 부드럽다고 하시네요... (저도 먹고 싶은데.. 이힝 부러워요~)
댓빨공주님께서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 <풀무원 고소아게>를 이렇게 요리까지 하니 맛은 물론 영양까지 훌륭해 너무 좋다고 평가해 주셨답니다~ ^^
+눈웃음김슐님, 우리아이를 위한 건강 이유식~ 풀무원 베이비밀~
<풀무원 베이비밀, 시율이 맘마 냠냠>
아이 이유식에 대한 걱정이 많으신 맘님들께서 많이들 선택하시는 <풀무원 베이비밀>. 아이들의 영양은 물론 입맛까지 고려해 만들고 배달해드리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가 먹는 것인 만큼 그 무엇보다 꼼꼼해질 수 밖에 없겠죠?
오늘 소개해드릴 눈웃음김슐님께서도 베이비밀을 꼼꼼하게 리뷰해주셨는데요. 이유식 시작한지 겨우 2주 밖에 지나지 않은 터라 아직은 매우 조심스러우실 것 같은데요. 과연 시율이가 잘 먹었을까요? 후후~ 다행히 스크롤을 얼마 내리지 않아 넙죽넙죽 맛있게 잘 받아먹는 시율이 사진이 있더라구요 ^^ 보기만해도 배가 부르는 사진이었다고나 할까요? ^^
제품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은~ 맛과 영양은 물론이고 환경호르몬 없는 용기에 데워먹기 쉽도록 해준 젓가락 구멍까지 정말 세심한 배려가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보너스로 딱딱 지켜지는 배달시간까지 너무도 좋다고 하트를 남겨주셨더라구요. 좋은 평가 감사드려요~ ^^
+레이디스님, 나또와 처음 만난 그 느낌 그대로...
<맛있게 먹고 싶은 메뉴 [나또]>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은 <풀무원 나또> 무척 좋아하시겠죠? 아마 없어서 못드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것 같은데요. 풀반장처럼요 ㅎㅎㅎ. 근데 풀반장도 나또가 조금은 낯설었던 시기가 있었답니다~ ^^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내냐구요? 나또를 처음 만난 레이디스님께서 나또 적응기를 포스팅해 주셨거든요. 포스트 내용을 보고있으니 저의 올챙이적 시절이 떠올랐다고나 할까요? ^^
레이디스님께서는 나또를 드셔보신 적은 없지만 몸에 좋다는 이야기 만큼은 익히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언젠가는 한번 경험해봐야겠다 했는데 드디어 그 기회가 왔다고 하시네요~! 포장을 열고 휘휘 저어 잘 섞어준 뒤 긴장감 가득한 첫 경험이니 만큼 밥위에 얌전히 올리고 김까지 올려 장식을 완벽하게 마무리!!! 과연 그 맛은 어땠을까요? 아무래도 처음이었던 터라 낯설었을 수 밖에요~ 그래도 다행히 마음에는 드셨는지 저녁식사에도 다시 한번 도전해 보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무생채와 <풀무원 나또> 조합으로다가 말이죠. ^^ 결론은 "괜찮다" 였다고 하시네요. 건강식이라는 느낌만큼은 확실하게 들었다고 합니다. 저 풀반장이 호언합니다~ 분명 다음번에는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그러다 풀반장처럼 마니아가 되실테구요~ ^^
역시나 조금 이른 인사이지만..
풀사이 가족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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