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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풀무원 사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필수이자 혁신”

남승우 풀무원 사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필수이자 혁신

-        ‘2008 KMAR-CSR 세미나에서 국내 기업의 CSR 관련 주제 발표

-        지속 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환경적 책임과 실천의 중요성 강조

 

승우 ㈜풀무원 사장이 26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 주관으로 열리는 ‘2008 KMAR-CSR 세미나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그 실천의 중요성을 강연했다.

 

한국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남승우 사장은 풀무원의 기업 활동과 성과를 예로 국내 기업의 CSR 추진전략 및 실행 프로그램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남승우 사장은 현대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장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환경적 책임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정의하고 실천해야 한다풀무원은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LOHAS) 선도기업으로서 그 동안 이웃 사랑과 생명 존중의 기업 철학을 근간으로 환경과 사회에 대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 현재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 책임 경영을 통해 재무적 성과와 브랜드 향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풀무원은 바른 먹거리 제공과 고객의 알 권리 충족, 고객 만족을 핵심으로 하는 기업 가치를 추구하여 오고 있으며 이를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제도 확립은 물론 기업 활동을 통한 이윤을 사회와 함께 나누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이병욱 환경부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홍콩 대학교의 리차드 웰포드(Richard Welford) 교수가 다국적기업의 CSR 추진전략 및 실행 프로그램에 대하여 주제 발표를 하며 진행되었으며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공동대표인 장영철 교수를 비롯한 학계,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CSR의 의미와 그 실천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