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집에 와있으면,
맛있는 간식, 반찬, 많이 해주실 수 있어서 햄볶으시죠? ㅇㅅㅇ
(웅? 귀찮;; 웅?)
풀무원 두부를 갖고 아이들을 위해 풀사이에서 본 레시피대로 맛있는 두부 반찬을 만들어주고,
후식으로는 아임리얼로 만든 셔벗을 쓰윽- 꺼내놓으면 그야말로 인기만점 엄마가 되시지 말입니다. +_+
(그럴때 잠시 풀반장 생각을 해주시면;; 쿨럭)
맛있게 잘 먹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이런 생각도 문득 드시죠?
그래서! 풀반장이 준비했습니다! ㅇㅅㅇ
밀착취재 24시! 학교 급식의 비밀 속으로~ 고고고-
(24시 밀착취재를 허락해주신 풀무원의 프리미엄 식재료 공급회사 '푸드머스'에 감사드립니다.)
점심시간, 학생 식당에서 맛있게 급식을 먹는 아이들..
모든 것은 이로부터 24시간 전에 일어났지 말입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
지금 바로 뒤로 출발합니다~!
아이들의 학교 급식시간으로부터 24시간 전으로 고고고~
(오늘 여러번 출발하네요 +_+ ;;)
이크, 20일이라니 22일보다 하루 더 뒤로 돌아왔네요.
흠, 그런데 이분은 누구시죠?
2010.7.20 + PM 04:01
ㅎㅎ, 바로 아까 그 학교의 영양사 선생님이십니다~
아이들의 급식을 위해 식단을 짜고, 식재료를 준비하고 계시답니다.
웅? 장바구니 들고 마트로 가냐구요?
2010.7.20 + PM 04:05
후후- 그럴리가요~.
풀무원의 프리미엄 식재료 공급회사 '푸드머스'의 주문시스템에만 접속하시면 되거든요.
인터넷으로 클릭만 하면 주문 끝~!
온갖 신선 식재료들이 화면 안에 모두 모여 있는걸요~.
자, 이렇게 주문을 끝낸 영양사 선생님은 룰루랄라 퇴근하시고,
저희는 다시 다음날 아침, 드디어 아이들의 급식 점심 시간으로부터 24시간 전인
어느날의 아침으로 찾아갑니다! +ㅅ+
2010.7.21 + AM 08:00
다음날 오전 8시,
(24시간 전보다 4시간 더 뒤로 갔네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한 농가입니다.
제법 이른 시간인데도
안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들어가보니......!
앗, 저 멀리 왠 아주머니들이 보입니다.
"어머니~ 거기서 뭐하세요?"
(요런 멘트, <6시 내OO>, <모닝 와OO> 이런 데서 리포터들이 많이 하시길래
한번 따라해보고 싶었지 말입니다..후후)
2010.7.21 + AM 09:00
앗, 가까이서 보니 얼갈이를 따고 계시네요?
아하, 알고 보니 이곳은 바로~~~~
풀무원의 프리미엄 식재료 공급회사 '푸드머스'와 직접 계약을 맺은 농가!
즉, 아까 본 학교 영양사 선생님이 주문을 넣으시는 순간,
이 농가에 주문이 들어오고,
주문량을 확인하신 후, 이렇게 수확을 하시는 거라고 하네요.
주문이 들어온 양만큼만을 수확하기 때문에
막 수확한 재료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_+
2010.7.21 + AM 09:30
이번에는 상추 농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야자수처럼 보이지만 상추잎을 모두 딴 상추대의 모습이랍니다.
공급 및 주문을 관리 총괄하시는 반장님이십니다~
직접 각각의 채소들을 재배하는 농가들을 섭외 및 관리 하신다고 하네요.
활짝 웃으시며 상추를 따시는 어머님.
이렇게 미소 가득담긴 채소니 더욱 맛있겠죠?
(저 풀반장 자연스러운 사진 촬영을 위해 어머님들 앞에서 노래도 한곡 뽑았지 말입니다)
수확 직후 상자에 담겨지는 상추들..
2010.7.21 + AM 11:00
이렇게 담겨진 재료는 그 자리에서 바로
냉장차로 옮겨 지게 됩니다.
신선.. 또 신선~!!
냉장차를 타고 부릉부릉~~
2010.7.21 + PM 12:00
그렇게 향한 곳은 농가에서 약 5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푸드머스 양지 물류 센터입니다.
서울, 경기 지역의 급식을 담당한다죠?
냉장차로 옮겨온 재료는 이곳 도크를 통해 물류센터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동 과정에서도 외부와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최대한 밀폐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크가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2010.7.21 + PM 12:30
바로 이렇게 안으로 무비무비~
좀 전에 딴 얼갈이와 상추 근대는 C&D센터에서 소분 작업을 마친 후 센터로 입고가 된다지요~~^^
실내까지도 냉장을 유지하고 있는 터라
신선함을 잃을 틈이 없겠죠?
2010.7.21 + PM 01:00
그리하여 도착한 곳이 바로 이곳 소분실입니다.
갖 수확한 재료를 각각 급식처에 맞게 나누고 포장하는 작업이죠~
조금전에 수확한 상추가 이곳에 있는 것을 보니 조금은 놀랍지 않으세요?
(소분실 온도는 5도…철저한 콜드체인 시스템.. 아 시원합니다 시원해요~^)
푸드머스 포장은 이렇게 꼼꼼히~
(사업장별 발주량에 따라 소분을 하고있는 모습)
포장 완료 이후에는 이렇게 급식처 별로 스티커를 붙여 출하하게 됩니다.
2010.7.21 + PM 03:00
소분 작업을 하는 동안 잠시 물류센터를 돌아다녀봤는데요.
오홋 이건 뭘까요?
색이 예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게...
호..혹시 젤리?!
라고 생각하면 큰일 나겠죠?
배양된 미생물이니 말이죠 ㅎㅎㅎ
식자재들 마다 각종 실험을 통해 유해요소 여부를 확인한다고 하네요.
2010.7.22 + AM 01:00
다시 물류 센터 소분실쪽으로 가보니
급식처별 배송을 위한 롱테이너에 이미 옮겨 담고 있더라구요.
조금전 수확한 채소들이 어디에 있을까 두리번 두리번 찾아보니
후훗 이곳으로 옮겨지고 있었군요~
이젠 어디로 향할지 꼭 옆에 붙어서 지켜봐야 겠네요~
라고 생각했지만
양이 많은 급식의 특성상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럼 또 다시 휘리리리리리리~
2010.7.22 + AM 01:00
헉 하늘이 어둡죠?
네 그럴 수 밖에요
지금은 새벽 1시거든요.
배송을 위해 냉장차량이 도크에 물려 있는 모습이랍니다.
2010.7.22 + AM 02:00
급식처별로 정리된 재료는 차량안으로 고고~
2010.7.22 + AM 04:00
그리고 새벽 4시~
급식처를 향해 출발하게 됩니다.
캬~ 떠오르는 해를 뒤로하고 떠나는 모습이란~
2010.7.22 + AM 05:00
그런데 차안을 보니 이상한게 있습니다.
택시를 떠올리며 '서..설마 내게 요금을 받으시려고....' 라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온도표시가 되어있군요~
네 이건 차량이 이동되는 중에도 식자재의 온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차량 온도 관리랍니다~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죠?
2010.7.22 + AM 06:30
오전 6시 30분~
드디어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차량 뒷편 브레이크 등 덕분에 설정사진이게 티가 나는군요. ^^;;;)
학교 식당으로 이동이동이동~~!!
2010.7.22 + AM 07:00
그사이 저는 차량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문을 열자 저를 반기는 것은 보냉을 위한 냉장 커튼이었는데요.
다시 안을 살펴보니 오호~
냉장은 물론 냉동칸까지 있네요~
정말 신선할 수 밖에 없겠지 말입니다.
2010.7.22 + AM 10:00
오늘의 학교는 서울 중앙 중고등학교인데요.
입구에 붙어있는 해썹마크가 눈에 띄는군요~
(더불어 풀무원 ECMD로고도 말이죠)
아직 불이 켜지기 전인 식당~
2010.7.22 + AM 10:00
하지만 식당안은 이미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재료 손질에 여념이 없으시군요~
이 재료들이 바로 전날 수확한거라는 사실이 무척 놀랍지 않으세요?
이렇게 손질 후 국 속으로 풍덩~
얼갈이 무침을 위해 재료를 준비하시는군요.
알싸하게 무쳐지는 얼갈이 무침~!
이렇게 완성된 재료는 식판에 담겨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된답니다.
2010.7.22 + PM 12:00
드디어 12시~
학생들의 손에 의해 식판으로 옮겨지는 순간입니다~ 오오오~!
드디어 다시 돌아온 첫 사진~
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급식이 되는 것이랍니다.
하루 하루 주문량에 따라 수확하고,
수확 후 30분 안에 콜드체인 시스템에서 관리되고,
운송거리는 오분. 만 하루면 텃밭에서 딴 것처럼 신선한
엽채류를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는 모습이 정말 놀라운데요~~
풀무원 푸드머스 식자재 비밀을 같이 공유한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posted by 풀반장
맛있는 간식, 반찬, 많이 해주실 수 있어서 햄볶으시죠? ㅇㅅㅇ
(웅? 귀찮;; 웅?)
풀무원 두부를 갖고 아이들을 위해 풀사이에서 본 레시피대로 맛있는 두부 반찬을 만들어주고,
후식으로는 아임리얼로 만든 셔벗을 쓰윽- 꺼내놓으면 그야말로 인기만점 엄마가 되시지 말입니다. +_+
(그럴때 잠시 풀반장 생각을 해주시면;; 쿨럭)
맛있게 잘 먹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이런 생각도 문득 드시죠?
'학교에서 밥은 잘 나오나..'
'급식 반찬이 먹을 만은 했겠지?'
그래서! 풀반장이 준비했습니다! ㅇㅅㅇ
밀착취재 24시! 학교 급식의 비밀 속으로~ 고고고-
(24시 밀착취재를 허락해주신 풀무원의 프리미엄 식재료 공급회사 '푸드머스'에 감사드립니다.)
2010.7.22 + PM
점심시간, 학생 식당에서 맛있게 급식을 먹는 아이들..
모든 것은 이로부터 24시간 전에 일어났지 말입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
지금 바로 뒤로 출발합니다~!
아이들의 학교 급식시간으로부터 24시간 전으로 고고고~
(오늘 여러번 출발하네요 +_+ ;;)
2010.7.20 + PM 04
이크, 20일이라니 22일보다 하루 더 뒤로 돌아왔네요.
흠, 그런데 이분은 누구시죠?
2010.7.20 + PM 04
ㅎㅎ, 바로 아까 그 학교의 영양사 선생님이십니다~
아이들의 급식을 위해 식단을 짜고, 식재료를 준비하고 계시답니다.
웅? 장바구니 들고 마트로 가냐구요?
2010.7.20 + PM 04
후후- 그럴리가요~.
풀무원의 프리미엄 식재료 공급회사 '푸드머스'의 주문시스템에만 접속하시면 되거든요.
인터넷으로 클릭만 하면 주문 끝~!
온갖 신선 식재료들이 화면 안에 모두 모여 있는걸요~.
자, 이렇게 주문을 끝낸 영양사 선생님은 룰루랄라 퇴근하시고,
저희는 다시 다음날 아침, 드디어 아이들의 급식 점심 시간으로부터 24시간 전인
어느날의 아침으로 찾아갑니다! +ㅅ+
2010.7.21 + AM 08
다음날 오전 8시,
(24시간 전보다 4시간 더 뒤로 갔네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한 농가입니다.
제법 이른 시간인데도
안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들어가보니......!
앗, 저 멀리 왠 아주머니들이 보입니다.
"어머니~ 거기서 뭐하세요?"
(요런 멘트, <6시 내OO>, <모닝 와OO> 이런 데서 리포터들이 많이 하시길래
한번 따라해보고 싶었지 말입니다..후후)
2010.7.21 + AM 09
앗, 가까이서 보니 얼갈이를 따고 계시네요?
아하, 알고 보니 이곳은 바로~~~~
풀무원의 프리미엄 식재료 공급회사 '푸드머스'와 직접 계약을 맺은 농가!
즉, 아까 본 학교 영양사 선생님이 주문을 넣으시는 순간,
이 농가에 주문이 들어오고,
주문량을 확인하신 후, 이렇게 수확을 하시는 거라고 하네요.
주문이 들어온 양만큼만을 수확하기 때문에
막 수확한 재료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_+
2010.7.21 + AM 09
이번에는 상추 농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야자수처럼 보이지만 상추잎을 모두 딴 상추대의 모습이랍니다.
공급 및 주문을 관리 총괄하시는 반장님이십니다~
직접 각각의 채소들을 재배하는 농가들을 섭외 및 관리 하신다고 하네요.
활짝 웃으시며 상추를 따시는 어머님.
이렇게 미소 가득담긴 채소니 더욱 맛있겠죠?
(저 풀반장 자연스러운 사진 촬영을 위해 어머님들 앞에서 노래도 한곡 뽑았지 말입니다)
수확 직후 상자에 담겨지는 상추들..
2010.7.21 + AM 11
이렇게 담겨진 재료는 그 자리에서 바로
냉장차로 옮겨 지게 됩니다.
신선.. 또 신선~!!
냉장차를 타고 부릉부릉~~
2010.7.21 + PM 12
그렇게 향한 곳은 농가에서 약 5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푸드머스 양지 물류 센터입니다.
서울, 경기 지역의 급식을 담당한다죠?
냉장차로 옮겨온 재료는 이곳 도크를 통해 물류센터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동 과정에서도 외부와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최대한 밀폐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크가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2010.7.21 + PM 12
바로 이렇게 안으로 무비무비~
좀 전에 딴 얼갈이와 상추 근대는 C&D센터에서 소분 작업을 마친 후 센터로 입고가 된다지요~~^^
실내까지도 냉장을 유지하고 있는 터라
신선함을 잃을 틈이 없겠죠?
2010.7.21 + PM 01
그리하여 도착한 곳이 바로 이곳 소분실입니다.
갖 수확한 재료를 각각 급식처에 맞게 나누고 포장하는 작업이죠~
조금전에 수확한 상추가 이곳에 있는 것을 보니 조금은 놀랍지 않으세요?
(소분실 온도는 5도…철저한 콜드체인 시스템.. 아 시원합니다 시원해요~^)
푸드머스 포장은 이렇게 꼼꼼히~
(사업장별 발주량에 따라 소분을 하고있는 모습)
포장 완료 이후에는 이렇게 급식처 별로 스티커를 붙여 출하하게 됩니다.
2010.7.21 + PM 03
소분 작업을 하는 동안 잠시 물류센터를 돌아다녀봤는데요.
오홋 이건 뭘까요?
색이 예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게...
호..혹시 젤리?!
라고 생각하면 큰일 나겠죠?
배양된 미생물이니 말이죠 ㅎㅎㅎ
식자재들 마다 각종 실험을 통해 유해요소 여부를 확인한다고 하네요.
2010.7.22 + AM 01
다시 물류 센터 소분실쪽으로 가보니
급식처별 배송을 위한 롱테이너에 이미 옮겨 담고 있더라구요.
조금전 수확한 채소들이 어디에 있을까 두리번 두리번 찾아보니
후훗 이곳으로 옮겨지고 있었군요~
이젠 어디로 향할지 꼭 옆에 붙어서 지켜봐야 겠네요~
라고 생각했지만
양이 많은 급식의 특성상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럼 또 다시 휘리리리리리리~
2010.7.22 + AM 01
헉 하늘이 어둡죠?
네 그럴 수 밖에요
지금은 새벽 1시거든요.
배송을 위해 냉장차량이 도크에 물려 있는 모습이랍니다.
2010.7.22 + AM 02
급식처별로 정리된 재료는 차량안으로 고고~
2010.7.22 + AM 04
그리고 새벽 4시~
급식처를 향해 출발하게 됩니다.
캬~ 떠오르는 해를 뒤로하고 떠나는 모습이란~
2010.7.22 + AM 05
그런데 차안을 보니 이상한게 있습니다.
택시를 떠올리며 '서..설마 내게 요금을 받으시려고....' 라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온도표시가 되어있군요~
네 이건 차량이 이동되는 중에도 식자재의 온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차량 온도 관리랍니다~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죠?
2010.7.22 + AM 06
오전 6시 30분~
드디어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차량 뒷편 브레이크 등 덕분에 설정사진이게 티가 나는군요. ^^;;;)
학교 식당으로 이동이동이동~~!!
2010.7.22 + AM 07
그사이 저는 차량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문을 열자 저를 반기는 것은 보냉을 위한 냉장 커튼이었는데요.
다시 안을 살펴보니 오호~
냉장은 물론 냉동칸까지 있네요~
정말 신선할 수 밖에 없겠지 말입니다.
2010.7.22 + AM 10
오늘의 학교는 서울 중앙 중고등학교인데요.
입구에 붙어있는 해썹마크가 눈에 띄는군요~
(더불어 풀무원 ECMD로고도 말이죠)
아직 불이 켜지기 전인 식당~
2010.7.22 + AM 10
하지만 식당안은 이미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재료 손질에 여념이 없으시군요~
이 재료들이 바로 전날 수확한거라는 사실이 무척 놀랍지 않으세요?
이렇게 손질 후 국 속으로 풍덩~
얼갈이 무침을 위해 재료를 준비하시는군요.
알싸하게 무쳐지는 얼갈이 무침~!
이렇게 완성된 재료는 식판에 담겨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된답니다.
2010.7.22 + PM 12
드디어 12시~
학생들의 손에 의해 식판으로 옮겨지는 순간입니다~ 오오오~!
드디어 다시 돌아온 첫 사진~
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급식이 되는 것이랍니다.
하루 하루 주문량에 따라 수확하고,
수확 후 30분 안에 콜드체인 시스템에서 관리되고,
운송거리는 오분. 만 하루면 텃밭에서 딴 것처럼 신선한
엽채류를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는 모습이 정말 놀라운데요~~
풀무원 푸드머스 식자재 비밀을 같이 공유한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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