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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ogger/풀로거 리뷰 포스트

5월 4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지난주 연휴를 앞두고 나들이 계획 세우셨던 분들 많으시죠?

저 풀반장 역시 풀사이 가족분들의 원활한 나들이(?)를 위해 도시락 팁까지 올려드렸는데요.
아니, 이게 왠걸~ 가 내렸네요. ㅜ.ㅠ

서운한 마음도 들었지만 그래도 비가 오랫동안 오지 않아 메말랐던 우리 들판의 곡식들의 갈증을 해결해 줄 단비라 생각하니 그 서운함이 이내 사그라들더라구요. 서운함이 사그라지니 창문을 두드리는 봄비의 손짓이 오랜만에 찾아온 친구의 노크 소리처럼 정겹게만 느껴집니다. (캬~ 비가 오니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풀반장의 감수성~! >_< )

우리 풀사이 가족의 지난 한주는 어떠셨나요? 물론 즐겁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겠죠?

한주간의 블로그 소식을 전해드리는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지금 시작합니다.


+상상님, 생잼으로 스파게티를 만드셨다구요?
<풀무원 생잼 스트로베리와 함께한 고추장 스파게티>


요리 능력자분들의 포스트를 보다보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재료로 멋진 요리를 완성시키는 모습에 놀라곤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상상님도 그런 분들 중 한분이신데요. <풀무원 생잼>으로 고추장 스파게티를 만드셨다면 상상이 되시나요?
그 비결을 찾기 위해 포스트를 꼼꼼히 읽어보니 상상님께서는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대신해 건강한 단맛을 가득 머금고 있는 <풀무원 생잼>으로 당도를 맞추신다고 하네요. 소스를 만들때 <풀무원 생잼>을 활용하는 것이죠~ 아마 이런 방식이라면 물엿이나 올리고당이 들어가는 떡볶이 등을 만들때도 생잼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탄생한 먹음직스러운 스파게티~ 상상님께서는 '풀무원 생잼이 주재료로 들어가지는 않지만 천연 재료와 마찬가지인 생잼을 넣어 만든 양념 소스라 그 맛이 너무 좋았다'라고 평가해 주셨네요. 상상님의 블로그에 자세한 레시피가 공개되어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따라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예지님, 캠프에서는 무슨 일이?!
<풀무원 로하스 아카데미에서 바른먹거리 캠프를>


TV 속 풀무원 광고를 보면 광고 하단에 <풀무원 로하스 아카데미에 참가할 어린이들을 모집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요. 얼마전 이렇게 신청을 받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풀무원 바른먹거리 캠프>가 열렸답니다. 무려 1000:1의 경쟁률이었다고 하는데요. 그 엄청난 경쟁을 뚫고 그 곳에 참가해 후기까지 남겨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지님이신데요. 기대되는 마음을 가지고 도착한 충북 괴산, 튀기는 요리 없이 생채소가 곁들여진 로하스적인 메뉴로 건강한 식사를 하고 수시로 진행되는 야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친구가 되는 모습을 다양한 사진들로 꼼꼼하게 소개해 주셨네요. 예지님의 포스트가 보다 특별했던 것은  환경을 생각하는 한살림 회원의 눈으로 프로그램들을 평가해 주셨기 때문인데요. 다행히 이번 '바른먹거리 캠프'의 로하스적 취지를 좋게 평가해주셨네요. ^^ 멋진 캠프 소개 포스트 감사드립니다.



+적조님, 26개월된 아이를 위해 무엇을 택하셨나? 
<풀무원 씻어나와 편리한 어린잎 스프링믹스>


신선한 채소를 다양하게 먹고 싶을 때 있으시죠? 하지만 각각 사자니 부담스럽고 번거롭기까지 합니다. 이럴때 딱 맞는 제품!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는 <풀무원 어린잎>입니다.
적조님께서는 <풀무원 어린잎 스프링믹스>를 구입후 전격 리뷰를 해주셨는데요. 적조님께서 <풀무원 어린잎>을 선택하게된 계기는 다름아닌 26개월된 아이 때문. 7개월 때부터 이유식에 신선한 채소들을 넣곤 했는데 이것저것 다양하게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워 <풀무원 어린잎>을 선택하게 됐다고 하네요. 조금씩 썰어 채소죽을 만들고 아침엔 샐러드로 먹으니 상큼하고 신선해 좋다는 평입니다.



+클라라님, 어묵으로 못만드는 요리가 없으신듯!!
<다양한 어묵요리 - 풀무원 어묵 체험기>


<풀무원 순살어묵> 다들 드셔보셨죠? 밀가루가 아닌 진짜 漁가 들어있는 어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클라라님께서는 우연히 찾아온 어묵 체험의 기회를 맞아 다양한 어묵 요리를 시도해 보셨다고 하네요.
사실 어묵에 대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을 보고 어묵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풀무원은 괜찮다고 하니 걱정없이 요리를 시작했다는 클라라님. 어묵 꼬치와 어묵햄볶음 그리고 어묵 김밥과 어묵볶음까지 한번에 4개의 요리나 만드셨네요. 레시피와 함께 안전한 재료로 만든 풀무원 어묵에 대한 믿음을 소감으로 남겨주셨는데요. 많은 요리를 한 포스트에 볼 수 있게 해주신 클라라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빗방울이 창가를 두드리는 지금~
잠시나마 창밖을 바라보며 봄이 전하는 빗방울 교향곡에 귀를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마 몸도 마음도 한결 상쾌해지지 않을까요?
(또 다시 봇물터지는 감수성...! ㅇㅅㅇ;;)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