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냉동면 시대’ 연다!
- 냉동면, 급속동결기술로 처음 조리된 생생한 맛과 영양 그대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어
- 국내산 재료 푸짐하게 담은 짜장면, 짬뽕, 스파게티 등 전문 레스토랑 면요리 4종 출시
글로벌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식품(www.pulmuone.com)이 ‘생가득 냉동면’ 4종을 출시하며 냉동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국내 면 시장은 약 1조 5천억 원 규모로 그 중 냉동면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210억 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신선식품인 냉장면이 1,500억 원대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 비해 비교적 작은 수치로 이웃 일본 시장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냉동면 소비 트렌드를 지켜본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국내 냉동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또한 ‘냉동면’은 급속동결기술을 통해 갓 만든 요리의 생생함을 그대로 얼릴 수 있어 풍부한 재료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보존제 없이도 장기간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전문 레스토랑의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과 냉장면의 짧은 유통기한에 부담을 느끼던 소비자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풀무원은 ‘생가득 냉동면’을 출시하고 냉동면 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냉장 스파게티 사업에서 얻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냉동면으로는 맛보기 어려웠던 냉동 스파게티 제품까지 선보이는 등 메뉴의 다양화를 통해 현재 짜장면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는 냉동면 시장을 재편성하여 전체 냉동면 시장을 확대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풀무원의 ‘생가득 냉동면’은 외식메뉴로 인기있는 면 요리들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냉동 요리면’이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야채를 함께 볶은 간짜장면 타입의 ‘중화짜장면’(1인분 2,300원/3인분 6,200원), 국내산 오징어와 야채로 맛을 낸 얼큰한 국물이 냉동형 블록건더기로 들어있어 더욱 조리가 간편한 ‘중화짬뽕’(1인분 2,900원/3인분 7,600원)은 중화요리의 대표메뉴인 짜장면과 짬뽕을 중식 레스토랑에서처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구운마늘과 양송이를 더해 향긋함을 살린 ‘미트소스 스파게티(1인분 2,900원/3인분 7,600원)와 치즈가 곁들여진 진한 크림소스에 생브로콜리, 베이컨으로 고소함을 더한 ‘크림소스 스타게티’(1인분 2,900원/3인분 7,600원)는 정통 이태리식 파스타를 한국인이 좋아하는 진한 소스에 넉넉히 담아 이탈리안 레스토랑 전문 쉐프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의 냉동제품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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