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풀반장,
지난 일주일간의 소식을 담는 블로그스피어를 통해
간만에 티저질 좀 할까 합니다.
요즘 제가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답니다.
그 스케일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메가톤' 급으로
모든 풀사이 가족분들께서 '헉~' 하실 정도라고나 할까요 후훗~!
(절대로 만우절때와 같은 형태의 충격은 아니랍니다~)
풀반장이 새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다음주 이맘때 쯤 공개될 예정이니까요.
빅~!! 기대 부탁드릴께요. ^ ^
그럼 이제 다시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본연의 목적으로 돌아와서~~~
지난 한주간 있었던 온라인 상에서의 다양한 소식들을 살펴 보시죠.
덧. 티저의 맛은 아무래도 아리송한 힌트에 있겠죠? 오늘의 힌트 단어는 '리' 입니다~!
(글자수가 3글자라나... 아참 그리고.. '리와 이는 한끝차이..' 라죠~)
방실이님, 바쁜 아침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비결?!
<풀무원 옛맛찰떡_바쁜 아침 식사 거르지마세요~!!>
아침밥이 좋은 것은 다들 알지만 챙겨먹기가 마음처럼 쉽나요? 주부님들 입장에서도 마음은 아이와 남편을 위해 밥상을 차리고 싶지만 이른아침부터 준비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방실이님께서는 <풀무원 옛맛찰떡>을 준비하셨다고 하는데요.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먹기 30분 전에 꺼내 놓기만 하면 준비 끝~! 더 이상 편할 수가 없겠죠? 거기다 합성첨가물 등은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찰떡 개봉기부터 각각의 맛에 대한 소개까지 해주신 방실이님의 리뷰를 통해 평소 옛맛찰떡에 가지셨던 궁금증을 풀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시연성연맘님, 피자 도우의 변신은 무죄~! 가지로 만든 웰빙 피자
<밀가루 도우 no! ,풀무원 갈릭&어니언 파스타 소스로 만든 가지 요리>
풀사이 가족여러분들은 피자 좋아하시나요? 그 새콤달콤한 맛이 좋기는 하지만 마음껏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 이 바로 피자~!! 하지만 시연성연맘님께서는 피자의 부담스러운 요소 중 하나인 '밀가루 도우'대신 가지를 사용하는 아이디어로 웰빙 피자를 만들어주셨는데요. 정말 그 아이디어가 너무 대단해 소개드리게 되었답니다. ^ ^
평소 가지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피자 재료를 가지 위에 얹어 보트처럼 만들어주셨거든요~ 만들기가 복잡하지는 않냐구요? 무척이나 간단하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풀무원 갈릭&어니언 파스타 소스>가 있기 때문인데요. 소스와 함께 갖은 야채를 간단히 올리면 끝이거든요. ^^
사진으로만 봐도 군침이 도는 멋진 레시피를 소개해주신 시연성연맘님의 비법~! 오늘 한번 따라해보시면 어떨까요? ^^
번개맘님, 만두피로 만드는 피자의 비밀은?
<아이간식, 술안주로 좋은 베이컨 만두피 피자~!>
누군가 '제가 만두피로 할 수 있는 것들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라고 묻는다면 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야 만두 밖에 더 있나요?'라고 대답했을 겁니다. 하지만 요리 능력자들의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더군요.
오늘 소개해드릴 번개맘님께서는 그 평범한 만두피로 멋진 모양의 피자를 만들어주셨거든요. 그 비결은 바로 만두피를 머핀틀에 넣고 모양을 잡았다는 것~! 거기다 또 하나의 비결은 <올가 베이컨>을 사용했다는 것인데요. 합성첨가물 무첨가는 물론이고 무항생제 돼지고기 삽겹살을 엄선해 골라 5일간 저온숙성하여 참나무로 훈연해 맛과 영양을 살린 1등급 제품이거든요. ^^
그 멋진 모양과 맛 덕분인지 얼마전 피자집으로 외식갔을 때는 피자를 거들떠 보지도 않던 아이가 무려 2개나 먹었다고 하네요. ^^ 멋진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리리스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어묵 떡꼬치!
<순살어묵 떡꼬치>
이번주는 정말 독특하고 멋진 레시피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리리스님도 만만치 않습니다. 바로 <풀무원 순살어묵>으로 떡꼬치를 만들어주셨거든요.
어묵탕이나 떡볶이의 부재료, 혹은 볶음용 정도로만 사용되던 어묵이, 먹음직스러운 떡꼬치로 탄생했다니 궁금하시죠? 먹기 좋게 돌돌 말은 어묵과 맛살 그리고 떡을 함께 번갈아가며 끼워준 후 준비해둔 맛있는 양념장을 발라 구워주면 끝~! 술안주로 드실 분들은 고추장의 양을 늘이시면 되구요, 아이들 간식용으로 만들때는 케첩의 양을 늘이기만 하면 되니 그야말로 맞춤형 레시피가 아닐가 싶네요~^ ^
다양한 요리 능력자들의 포스트로 인해
어느때보다 풍성하게 느껴지는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블로그를 통해 멋진 능력을 발휘해 주신 블로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덧. 티저는 거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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