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여러분 보셨어요?
아직이라구요?
그럼 지금 창문으로 다가가
창문을 활짝 열고 밖을 내다보시면
샛노란 개나리가 활짝 웃으며 여러분을 반기고 있을거에요.
네 그래요.
봄이 왔어요. ^^
전 춥고 추운 날이 계속되길래
올해야 말로 진정으로 겨울 다음 여름이 오는 것이 아닐까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던 터라
조금 지각이기는 하지만 나름 때맞춰 피어준 개나리가 고맙기만 하네요. ^^
봄의 흔적이 뚜렷한 4월 첫주에는
어떤 블로거 분들께서 풀사이를 빛내주실까요?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 지금 시작합니다.
석수댁님 '어묵잡채'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달콤 맛있는 석수댁표 어묵잡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어묵, 그 어묵으로 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요리가 바로 '어묵 잡채' 인데요. 워낙 국민요리이다 보니 그 방법도 비결도 집집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자, 그렇다면 오늘 소개해 드릴 석수댁님네 어묵잡채는 무슨 비결을 담고 있을지 한번 살펴보시죠. 석수댁님표 어묵잡채의 첫번째 비밀은 바로 <풀무원 순어묵>을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無밀가루 無전분이다보니 씹는 맛부터 다르겠죠? 그리고 두번째 비밀은 파프리카를 넣는 다는 것~! 그냥 양파만 넣고 볶는 집도 많지만 파프리카를 넣으면 색감은 물론 식감까지 살아난다는 사실~! 이 모든 재료를 간장 소스와 함께 달달달 볶으면 간단하게 만드는 '어묵잡채' 완성~!
따랑해님, 꽃샘추위를 이겨낸 비결이 있다던데...!!
<속까지 화악~~풀어주는 얼큰한 고추우동>
주말사이 확 풀린 날씨지만 따랑해님께서 포스팅할 당시에는 무척이나 추웠었나 보네요. 꽃샘추위를 날려버릴 음식으로 <풀무원 고추 우동>을 추천해주셨거든요. 따랑해님께서는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과 풀무원 콩나물과 황태를 우려낸 육수의 시원함, 그리고 국산 청결 고춧가루와 베트남 고춧가루가 어우러진 얼큰한 맛이 <풀무원 고추 우동>의 최대 매력이라고 하셨네요. 후다닥 휘릭 다 만들어 먹고나서 남겨주신 따랑해님의 한마디 "처음에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고 먹고나선 '캬~~'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우동" 정말 명언이죠? ^^
토리님, 건성피부女들을 위한 꼼꼼 리뷰
<풀무원 이씰린 노블 화이트닝 퍼스트 세럼 : 화사한 봄날을 위해!>
풀무원에서 만드는 화장품, 처음에는 많이들 "그래요?"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관련 리뷰들도 자주 눈에 띄는 것이 많은 분들께서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토리님의 <풀무원 이씰린 노블 화이트닝 퍼스트 세럼> 리뷰를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화사한 봄날을 위해~ 라는 부제가 4월 첫주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와 딱~ 이다 싶었거든요. ^^ 풀무원의 화장품이라는 이야기도 듣고 화장품도 피부가 먹는 것이므로 식품을 만드는 고집과 정성을 담아 만들어야 한다는 풀무원 화장품의 철학이 마음에 드셨다는 토리님. 풀무원이 만들어서인지 콩 단백질인 소이 이소플라본을 사용해 피부탄력 및 수분 보유력에 효과적이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오셨다고 합니다. 그외 효과들이 너무도 많지만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발라보신 결과~!!! 얼굴에 촉촉하게 막이 형성되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하시는군요. 건성, 거친피부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추천까지 날려주셨네요. ^^ 꼼꼼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예서맘, 버스타러 가는 길에 아침식사 하신다면서요? ㅇㅇ
<풀무원 부드러운 한컵 든든한 아침>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은 아침밥 챙겨드시나요? 아침밥을 먹으면 두뇌회전은 물론 영양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래도 바쁜 아침시간에 밥을 챙겨먹기란 참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예서맘님께서는 <풀무원 부드러운 한컵, 든든한 아침> 을 통해 아침식사를 간편하게 끝낸다고 하시는데요. 그냥 뚜껑을 열고 쭈욱 하고 마시면 되기 때문에 출근을 위해 버스타러 가는 길에 아침 해결이 가능하다는 말씀~! 각종 견과류와 과일, 곡물이 들어있어 몸에도 좋고 먹기도 좋아 아침을 거르지 않게 된 터라 거의 홀릭이라고 부를 정도로 잘 드신다고 하시네요. ^^
따뜻한 봄날 전해드린 4월 첫주차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
따뜻한 봄날을 맞이한 만큼 집안에만 계시면 곤란하겠죠?
밖으로 나가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셔 보는건 어떨까요?
아마 지난 겨우내 움츠려들었던 몸이 쭈~욱 펴지는 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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