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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에는
풀무원제품을 활용한 응용요리법들도 많지만,
요리 스타일링팁이라는 코너가 꽤 인기가 있는데요.

이 코너의 주제는,
대개 이샵 스토리 에디터인
'니나'님의
'아주 사적인' 관심에 의해
정해지곤 한답니다. ㅋㅋㅋ

최근 이샵 촬영현장을 찾아보니 어허,
이번에도 또 '아주 사적인' 니나님의 관심이 듬뿍 담긴 촬영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이름하여 "그 푸짐하고 두터운 계란말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였지 말입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신가요?
그럼, 풀반장의 카메라 뷰파인더를 통해
'그 푸짐하고 두터운 계란말이 만드는 현장'으로 가봅니다~!

고고고~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짜잔~.
이곳은 풀무원이샵 쇼핑스토리 촬영현장인 <그린테이블>입니다.
이곳에서 두꺼운 계란말이에 도전한다고 하네요. ^^

계란말이를 위해서는 먼저 계란이 있어야겠죠?
저희는 풀무원 계란을 무려 12개나 풀었답니다. 'ㅁ'

계란을 너무 많이 먹는 게 부담스럽다....하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방법을 써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다른점이 느껴지시나요?

왼쪽은 계란을 바로 풀어놓은 모습이고
오른쪽은 조금 더 큰 계란말이를 만들기 위해 전분을 섞은 모습이랍니다. ^-^
간혹 업소에서 계란말이를 만드실 때 전분을 넣으신다고 하는데,
계란을 많이 넣는게 심적으로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다이어트!다이어트!)
전분의 힘을 빌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

자, 다음은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채소들을 모아봅니다~
계란말이 속에 살짝 넣으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괜찮거든요. ^ ^



먼저 당근을 잘게 자르고~
음.. 원래 채를 썰고 썰었어야 하는데
쪼가리 당근이다 보니 ^ ^ ;




다음은 파 다지기~!

파를 먼저 세로로 잘라준 뒤 도마 위에서 가로로 자르면
파 다지기도 슥~ 해결됩니다.
(읭? 이미 다 알고 계신다구요? -_-+)




당근 다짐도 파 다짐도,
풀반장은 마냥 신기했지 말입니다. ㅋㅋ
계란말이에 주황색, 초록색
이렇게 두가지 컬러가 들어갈테니
시각적으로도 예뻐보일 것 같네요. ^ ^

이때, 스타일리스트 김윤정 실장님께서
비장의 무기를 하나 꺼내십니닷! 읭? 이건 뭐죠?
↘↘↘↘


아하,
요즘 한창 인기라는
'황금 팽이버섯'이라고 하시네요.  
(풀무원 백일송이를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핫핫.)

역시 잘게 찢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이렇게 잘게 다져진 재료들을 계란 속으로 투하~! 하면 되는데요.

단, 여기서 팽이버섯은 조금만 넣어주세요.
나머지는 다른 용도로 쓸거거든요.




휘휘~ 돌려라~ 에헤라디야~!




아까 남겨둔 황금 팽이버섯을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려
살살 볶아준답니다.




자~ 드디어
스따뜨~!!!




대부분 분들은 계란말이를 프라이팬 위에서만 접어주고 말으셨죠?

세번째 컷을 보시면 계란말이를 조금 들고 있는데요.
후후... 어떻게 될지 잘 지켜보세요.




쭈~~욱
뒤로 당겨줍니다. 계란이 잘 흘러내릴 수 있도록
최대한 윗쪽으로 끌어 당겨 놓았네요.

그리고는 계속 계란을 부어주면 됩니다.
물론 재료도 넣어주구요.




이런식으로 계속 말아주면 되는데요.
한 2번 정도 뒤로 당겨주고 말아주고를 반복했답니다.

그리고 완성된 계란말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게 먹음직스럽죠?

근데.. 이게 어딜봐서 두껍냐구요? 후후 잠시만요.




마음같아서는 접시안에 건전지를 넣고 찍고 싶었지만 이렇게라도 비교샷을 만들어봤답니다.

비교를 해보니 그 두께가 실감이 나시나요?
사진이 이렇게 찍혀서 그렇지 건전지와 비슷한 높이였답니다.


자, 이번에는 냉장고에 남은 채소가 없을 경우,
채소를 잘게 다지는 것도 귀찮으실 경우,
계란만 갖고 쉽게 만드는,  
초보자를 위한, 두터운 계란말이 만드는 법을 볼까요?





속 재료가 없기 때문에
모양을 만드시기도 훨씬 쉬워보이더군요. ^-^

아무래도 쉽게 찢어질 수 있는 만큼 세번째 사진처럼
2개의 주걱을 이용해 말아주는 것이 좋답니다.

짜잔~


두껍기는 속재료를 넣은 계란말이와 비슷하지만,
약간 크레페 케이크처럼도 보이죠?  ^ - ^
하지만 이번 계란말이는 훨씬 곱게 말아졌기 때문에

맛도 무척 부드럽답니다. ^ - ^ o

.
.
.
.
.
혹시 이샵 쇼핑스토리팀보다 더 두터운 계란말이에 도전해보신 적 있으시다면,
댓글로 신고(?) 바랍니다. 에헴. 


 
posted by 계란 풀반장말이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얼큰맘 2010.03.15 12: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저녁은 두툼한 계란말이 입니다~
    비오니까 더 먹구싶당~

  2. 롱이네 2010.03.15 13: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계란말이 정말 좋아하는데요~
    두껍게 하는거 힘들더라구요 ^^
    사진보니까 넘 먹고싶어지네요~~

    요리프로 보니깐
    일본 계란말이에 계란 20개나 들어가더라구요..
    게다가 어찌 그리도 부드럽게 하는건지..~
    그 요리사 델꾸 오고 싶더라구요 ㅋㅋ

    • BlogIcon 풀반장 2010.03.15 14: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델꾸오고(?) 싶어하셨던 그 요리사의 비결~!
      이 포스트 안에 다 있는 걸요 ㅎㅎㅎ

      얇게 부치시고 뒤로 스~윽 당겨주시고
      다시 계란 붓고 뒤로 당기고 접고 무한 반복 ㅎㅎㅎ

  3. 랄라~ 2010.03.15 13: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유를 넣으면 부드러워진다는 말도 있던데...
    전분도 넣으면 부드러울 것 같네요 ㅇㅇ
    계란말이 좋아요~~ ^ ^

    • BlogIcon 풀반장 2010.03.15 14: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전분을 넣으시면 부드러운 것도 물론이고
      계란을 조금이나마 덜 넣을 수 있어서 더욱 좋지 말입니다. ^^

  4. BlogIcon 내끄야 2010.03.15 16: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신고는 무신..그냥..흐뭇하게..
    후배들(니나님이?ㅋㅋㅋ)의 두꺼운 계란 만들기 과정을 지켜보고 앉았습니다 냐하하하^^;;
    뭐..맛있어보이긴 합니다만 ㅋㅋㅋ
    지금 저녁에 비오는 날 삼겹살~을 실천하고자 고기 녹이는 중이므로
    그닥 부럽진 않습니다 흐흐흐
    난..계란말고 삼겹살~~흐흐흐흐

    • BlogIcon 풀반장 2010.03.15 17: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졸지에 후배된 nina+ 님 ㅎㅎㅎㅎ

      전 두꺼운 계란말이를 집에서 한번 도전해봤는데
      계란말이용 직사각형 후라이팬을 사용하니 무척 좋더라구요 ㅎㅎㅎ

    • BlogIcon nina+ 2010.03.15 17: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내끄야님의 요리내공으로 미뤄보아
      제가 후배가 맞는 것 같습니닷..ㅋㅋㅋㅋ

      풀반장님 집에 직사각형 있으시군효!부럽.. ㅠ ㅠ
      원래 실력없는 요리사가 도구탓을 한다지요..흑.

      아참..nina+는 저도 혀가 꼬이니
      '니나'로 불러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ㅋㅋ

    • BlogIcon 내끄야 2010.03.16 21: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선배를 한눈에 알아보는 니나님의 내공도 만만치 않으심 ㅋㅋㅋ

    • BlogIcon nina+ 2010.03.17 09: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잡채에 김밥에 놀래미에..!
      내끄야님의 요리실력을 보며
      그저 선배로 모셔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ㅋㅋ

      물론 베이킹에 있어서는..아직..쿨럭..
      실은 저희 엄마도 술빵(?)을 종종 만드셨었기 때문에
      내끄야님의 초보베이킹 일기가
      아주 공감이 확확 되던걸요 ㅋㅋ
      앞으로도 꾸준히 포스팅해주세요 너무 재밌던데요 ^^

  5. ※ 후라시아 ※ 2010.03.15 17: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하~! 좀더 크게 말면서 다이어트를 고려한다면 계란말이에 전분이 들어가는군요ㅎㅎ
    색색의 야채를 넣고 둘둘 말은 저 두툼한 계란말이 당장 먹구 싶어서 오늘 저녁 반찬으로 찜했어요^^
    식당에서 뚝배기에 나오는 계란찜은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왜그리 크게 부풀고 부드러운지...
    거기에도 전분이 들어가나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풀반장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퇴근 준비 잘 하세요~~

    • BlogIcon 풀반장 2010.03.15 18: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출근은 기본이고 퇴근 인사까지 ㅎㅎㅎㅎ
      후라시아님도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구요 ^^

      부디 오늘 도전하신 메뉴 성황리에
      완성하시기를 바랍니다요~ ^^

  6. yka2872 2010.03.15 22: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상큼이 가 또있다고 해서 아이디로 합니다 ㅗㅎㅎㅎ
    두꺼운 게란말이 포장마차 하실분들 배우더군요 ㅎㅎ
    맛있어보입니다

  7. 이지은 2010.03.15 22: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두터운 계란말이의 요령은 한번 접고 가운데는 밀고 계란물을 붓는 과정이군요.
    김와 황금팽이버섯을 속에 넣으면 이게 뭘까하는 먹는 재미도 있을것 같아요.
    요령 정말 감사합니당~!
    오~~호 이거 하나로도 한끼 식사로 좋겠어용~!

  8. 쭈니맘 2010.03.16 00: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정말 두껍게 잘 말았네요.
    달걀말이는 쉬운요리 같으면서도 은근 어려워요~~^^

    • BlogIcon 풀반장 2010.03.16 11: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 포스트를 보신 후에도 어려우세요?

      베테랑 맘님이신 만큼 저보다 훨씬 더 두껍고 멋진
      계란말이 충분히 만드시잖아요 ^^ ㅎㅎ

      겸손하신 쭈니맘님,,,,

  9. 우정준영 2010.03.16 06: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일본방송에서 계란말이의 숨겨진 비법이라면서 한시간 특집?! 하는걸 봤어요
    오~~~~~계란말이에서 육즙이 빠져나오면서 식어도 맛있는 그 비결을 얼마나
    재밌게봤떤지~ㅎㅎㅎㅎㅎ 계란말이만 따로 파는 가게를 보고 깜놀 ㅎㅎㅎㅎ

    • BlogIcon 풀반장 2010.03.16 11: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우와 한시간짜리 특집씩이나......

      특집프로그램을 통해 익히신 내용이있으시면
      저 풀반장에게 조금만 공유해 줍쇼,,,^^
      (풀서리 모드???)

  10. 김옥희 2010.03.16 20: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두툽한 게란말이를 배워서 집에서 한번 해보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더군요
    오늘 보고 또 보고 하였답니다

    • BlogIcon nina+ 2010.03.17 09: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실은 저희 모양도
      아주 이상적인 모양은 아니었다지요...ㅋㅋ
      모양이 예쁘게 나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ㅠ ㅠ

    • BlogIcon 풀반장 2010.03.17 09: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보고 또 보고 하였으니
      오늘은 계란말이 기네스 도전 성공으로 고고씽~!

  11. 우정준영 2010.03.16 22: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ㅎㅎㅎ 방송특집에서 보니 그 일본의 계란말이장인이 만든걸보니~
    1>달걀을 풀때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러나 중요한건 세게 젓지말고 흰자의 탄력과 기포가 살아있어야 함으로
    긴 젓가락으로 달걀을 가로로 몇번 세로로 몇번 저어서 달걀자체가 물처럼 풀어지지 않게 달걀이 살아?!있어야함
    (말로하니 어렵네용;ㅋㅋ 담에 제가 포스팅???ㅋ)
    2>다시마육수를 내어놓아야함
    3>육수와 더불어 설탕약간/간장약간 이 필요했음(이건 아마도 일본식 그느낌)
    4>자연스럽게 잘 섞은후
    5>후라이팬을 달군다...기름을 두루고 흥건하지 않도록 정리해서 닦은다음
    6>강불에 계란물을 붓는다(일부)
    7>센불에 계란표면이 익혀져야 맛있다함
    8>치~~~익 소리가 나면서 계란물이 기포가 마구 생김
    9>태우지않게 불조절해서 낮춘다음 기포는 무조건 뚫어서 없애주어야함~
    10>너무 익히지않도록 말아줌
    11>말아주고 빈곳엔 기름을 다시 발라주고 계란물을 마져부어주면서 반복함
    ...제가 두어번 따라해봤는데 놀라운맛 ㅋㅋㅋㅋ 그러나 담에는 거의안들어가지만 설탕을 뺐공
    이리저리 만들어보았는데 원래 하던것보다 확실히 촉촉합디다~ㅋㅋㅋㅋ 설명부족해도 따라해보셈 ㅋ

    • BlogIcon nina+ 2010.03.17 09: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다음 촬영때 그린테이블 실장님에게
      꼭 우정준영님이 알려주신 팁대로 해보자고
      졸라야겠는데요! ^ ^ 후후.

    • BlogIcon 풀반장 2010.03.17 09: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우오우오우와~!

      제가 부탁드린 일본 방송에 나온 팁을 공개해주셨네요.
      이번엔 제가 꼼꼼히 읽어보고
      nina+님과 함께 도전해볼 차례인가요? ^^

      정말 감사합니다 ^^

    • 우정준영 2010.03.17 16: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와~우 ㅋㅋㅋ
      기대되는데요?ㅋ

  12. ippny 2010.03.17 10: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이번 주말에 도전!해보겠습니다.
    풀반장님! 혹시 일본식 계란찜 아세요?
    그 푸딩처럼 부드럽고 매끈한 일본식 계란찜도 혹시 아시면, 다음에 비법공유 부탁드려요~
    그리고 만일, 이쁘게 담기 위한 도구가 있다면 그것도 함께요~
    엄마가 하시던 대로 하면 구멍숭숭 뚫린 계란찜이 되더라구염. ^^:

    • BlogIcon 풀반장 2010.03.17 17: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제가 이부분에 대해서는
      풀무원 내 베테랑 주부님들 혹은
      그린테이블 김윤정 실장님께 꼭 여쭤보고
      답변달아드릴게요 ㅎㅎㅎ

      아니면 직접 시도?! ㅎ

  13. BlogIcon 신난제이유 2010.03.18 20: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본계란말이는 정말 하나같이 두꺼워요.
    츠키지시장가면 두꺼운 계란말이를 팔기도 하구요. ^^
    위에 우정준영님이 설명해 주셨는데, 저 방법대로 저는 계란말이를 만들고 있어요.
    회사에 도시락 싸오시는 분의 계란말이는 진짜 환상=_=b 어머니 솜씨라는데
    저는 몇번이고 꼬치꼬치 캐물어서 실제로 해보는데도 안된단 말이죠..;ㅁ;

    • BlogIcon 풀반장 2010.03.18 22: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것이 바로 어머님의 손맛과 정성과 그리고
      며느리에게 조차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비밀이 아닐까요? ^^

      그래도 제가 소개해드린방법과 우정준영님의 방법을 합친다면
      분명 다른 분들도 놀랄만한 멋진 계란말이가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우정준영 2010.03.19 15: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맛나게 만드시다가 팁 나오면 알려주세용^^
      이거 은근 미묘하게 차이가 나고 어렵더라구용
      육수사용은 처음이였는데 그게 좀 촉촉한듯^^
      화이팅^^

    • BlogIcon 풀반장 2010.03.21 10: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우정준영님과 제이유님을 통해 탄생하는 한일합작 신개념 계란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