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많은 여운을 남긴
'2010 벤쿠버 동계 올림픽'은 끝났지만
그곳에서 또 하나의 올림픽이 이번주 내내 펼쳐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로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입니다.
패럴림픽은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올림픽 개최국에서 펼쳐지는데요,
아무래도 앞서 펼쳐지는 올림픽에 비해선 많은 관심을 받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이라도
지구 반대편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땀흘리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격려의 큰 응원을 보내주시면 어떨까요? ^ ^
항상 풀사이 가족분들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는 풀반장,
이번에는 한주 동안 있었던 블로거 분들의 소식을 전해드릴 차례죠?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금주의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짜쟌~!
최윤정님
<풀무원에서 새로나온 프리미엄 홈메이드 배달이유식>
인테리어 관련 서적까지 출간하실 정도로 유명한 살림의 달인 최윤정님께서 <풀무원 베이비밀> 체험후기를 올려주셨네요. 딸 희나가 나이가 조금 있지만 풀무원에서 어떤 좋은 먹거리가 나왔나 하는 궁금증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하시는데요. 베이비튜터와의 상담을 통해 받게된 맞춤형 이유식~! 그때그때 만들어진 이유식이 매일매일 배달된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고 하시네요.
특히 끓이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데워먹기 때문에 용기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환경호르몬 배출 걱정이 없는 용기를 사용하고 있어 걱정 뚝~! 이시라구요. 등교하는 아이에게 이유식(?)을 챙겨줘봤는데 집에서 한것처럼 맛있어 하는 것을 보고 직장맘들에게 딱~! 인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셨다고 하네요. 깔끔한 사진이 돋보이는 리뷰를 올려주신 최윤정님 감사합니다.
써기맘님
<풀무원 순살어묵으로 만든 어묵오이무침>
지난주에는 <풀무원 순살어묵 특집 블로그스피어>를 포스팅했을 정도로 많은 분들께서 <풀무원 순살어묵>포스트를 올려주셨는데요. 이번주에도 역시 많은 내용이 올라왔네요.
그 중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써기맘님께서 만들어주신 <오이무침>입니다. 평소 해파리를 잘 먹지 못해 오이무침에 해파리를 넣어먹지 못했었는데 <풀무원 순살어묵>을 대신 넣었더니 꽤 괜찮았다구요~^^ 새콤달콤한게 봄철 입맛까지 사로잡을 맛이라고 소개해 주셨는데 정말 상상만으로도 입안에 침이 도는 레시피였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꼼꼼히 정리해주신 정성이 돋보이네요. 상큼함으로 무장한 오이무침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추천합니다. ^ ^
달콤라이프님
<아이와 가면 좋을 김치 박물관 나들이 코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가족들과 함께 봄 나들이 계획중이신 분들 많으시죠? 수많은 나들이 장소 중에서 우리아이의 교육 효과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곳은?.. 뭐니뭐니해도 박물관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한국의 음식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풀무원 김치박물관>인데요~
달콤라이프님께서 아이와 함께 <풀무원 김치박물관>에 다녀오신 소감을 포스팅해주셨네요.
김치를 잘 먹지 않는 아이에게 김치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고 김치를 좀 좋아하게 하기 위한 작전(?)으로 함께 들러보신 <풀무원 김치박물관>. 다른 곳과는 다르게 사진 촬영이 가능해 아이와의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어 좋았다고 하시네요. 다양한 종류의 신기한 김치들을 보며 아이가 먼저 꼬치꼬치 물어보는 모습에 흐뭇해하신 달콤라이프님. 아이와 함께 갈만한 박물관으로 추천 도장을 꾹! 찍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
달코미님
<날씨 따뜻해지면 소풍가고 싶어요^^ 꼬마김밥>
'소풍'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김밥'이라고 외치신 분들 많으시죠? ^ ^ 달코미님께서도 봄소풍 시즌을 맞아 집에서라도 나들이 기분을 좀 내볼까 해서 <풀무원 꼬마김밥>으로 솜씨를 발휘해 보셨다고 합니다.
김밥 재료는 물론 밥을 양념할 수 있는 소스까지 다 들어있어 별도의 준비가 필요 없기 때문에 슥삭~! 하고 순식간에 뚝딱~! 만드셨다구요. 평소에 큼직한 왕김밥만 만들었던 터라 꼬마김밥이 익숙치는 않았지만 먹기 좋고 만들기 좋아 마음에 드셨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봄소풍을 부르는 <풀무원 꼬마김밥>이라며 룰루랄라 휘파람까지 불어주신 달코미님의 리뷰였습니다.
또르륵~ 또르륵~
상큼한 봄비로 시작을 알린 이번 한주도 힘차게 보내시구요,
저 풀반장은 계속해서 상콤 발랄한 모습으로
풀무원의 새소식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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