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정말 여러분이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거에요.
이 모든 영광을 우리 풀사이 가족여러분들께 돌리고 싶구요
정말.. 정말.. 아름다운 낮이에요~~ "
뜬금없이 등장한 풀반장의 수상 소감.
과연 무슨 연유로 뜬금 제로의 수상 소감(?)을 발표하게 되었을까요~
인터넷 브라우저의
주소 표시줄에 그 모든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 (주소 표시줄을 봐주세요~!)
네? 그래도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여기를 한번 봐주시겠어요?
짜쟌~!
네~ 보이십니까?
드디어 풀사이가 1,000 번째 포스트를 넘어섰습니다~!
모든 블로그 포스트가 숫자의 주소로 표시되기 때문에
900 번대 후반의 글을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달부터
1,000 번째 글을 쓰기를 기다려 왔는데.. 그날이 바로 오늘이네요~!!
2007년 12월 9일에 첫 포스트를 발행한 이후
약 2년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이뤄낸 1,000 포스트이니
거의 하루에 1.2개 가량의 글을 썼더군요 ^^
저 참 열심히 했죠? ㅎㅎ (칭찬해 주세요~ ^^)
정말이지 이 모든 것은
제가 쓰는 포스트 하나하나에 댓글 남겨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풀사이 가족덕분이랍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구요.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의 응원이 있는한
이 숫자는 쭈~~욱 늘어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 의미로 몇번째 글까지 나올 것 같으세요? ^^)
풀사이 파이팅~!
풀사이 가족 여러분 파이팅~!
덤으로 풀반장도 파이팅~!
(함께 풀사이를 지키고계신 서브블로그지기 nina+님과 몽드님도 파이팅~! ㅋㅋ)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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