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면,라면도 멋쟁이로 변신~초간단 '국수 스타일링법' ①
더운 날씨, 입맛잃기 쉬운 여름, 이럴땐 한그릇에 후딱 담아 후루룩 먹는 비빔국수, 냉면, 쫄면, 이런 면요리가 제격 아닐까요? (아, 왜 하필 점심시간에...생각만해도 주르륵- `-';;; ) 그런데, 시판 면제품을 사서 봉지만 뜯어서 면만 소복히 담아 내자니 정성이 부족해보일까봐 걱정되신다구요? 그렇다고, 일일이 고명을 만들 수도 없는 노릇! 지금부터 저 풀반장이 알려드리는 스타일링 팁 대로만 하시면, 정말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시판 면제품이 한정식집의 고급 면요리로 둔갑한다니까요~. 쫄면, 라면도 멋쟁이로 변신시킬, 초간단 '국수 스타일링'팁, 시작합니다~. 물론 요것도 '풀무원이샵 쇼핑스토리(www.pulmuoneshop.co.kr)'에서 훔쳐온 팁이라 요기 링크 하나는 걸어놓아야 이샵 담당자에게..
아니, 이 분은 누규? - 올가에서 발견한 '완소' 장인!
지난 번에 포스팅한 쉼표를 찍는 공간, 한국의 홀푸드 마켓?! - 올가 '방이점' 편 잘 보셨나요? 그럼, 올가 '방이점'에서 꼭 보고가야 하는 '얼굴'이 있다는 얘기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 ^ 오늘 그 얼굴의 주인공이 누군지, 밝혀드릴까 하는데, 어떻게 좀 궁금하신가요? ㅎㅎ 자, 그럼 다시 올가 '방이점'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고고! "야채 코너 근처, 냉장고 가까이로 가라"는 설명만 들었는데, 흠-. (이거 뭐 첩보원 접선하는 느낌이랄까. 크- ) 응? 혹시 이분? 아니면 저분? 어느분이 올가에서 꼭 만나봐야할 '얼굴'이실까요? 궁금궁금... 앗! 찾았습니다! 아, 그렇군요!!!! 역시 풀반장의 눈썰미는 훌륭해요.@@ 바로 이분이셨군요! 손글씨로 예쁘게 적어넣은 이름은, 전태은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