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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제품/후루룩! 라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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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고백하기 좋은 날, SBS <짝>의 그녀처럼 ‘꽃게’ 라면을 끓여보자?! 바라만 봤던 그녀에게 고백하기 좋은 날입니다. 물론, 오랜 시간 나와 함께 해준 그녀에게도 오늘도 열렬히 사모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어야 하는 그런 날이기도 하지요. ^^ ;; 두두둥~! 올해도 어김없이 ‘화이트데이’가 돌아왔습니다~! 바로 내일, 3월 14일이죠. "도대체 이런 날은 누가 만드는 거냐?!" 라는 뭇 남성들의 항의(?)에 힘입어 풀반장이 인터넷을 달달달달- 뒤져본 결과, 흐흠.. 범인은 이 안에 있어!...가 아니라... ‘화이트데이’는 “모리나가”라는 일본 제과회사가 재고를 처분하려고 만든 날이고, 원래는 ‘마시멜로’를 주는 날로 만들었기 때문에 마시멜로의 색을 따서 ‘화이트데이’가 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더군요;;. (러시아에서 3월 꽃샘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보드카를 선물하..
군디컬 시트콤 '푸른거탑'을 통해서 본 군인들이 라면에 열광하는 이유!! 대한민국 군필 남성들에게 군대 이야기는 마르지 않는 샘과도 같습니다. 그 애증?!의 시간 동안 그들의 거친 영혼을 보듬어준 으뜸 먹거리는 단연코 라면~! 군대에서 먹는 봉지 라면(일명 '뽀글이')은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수만 원짜리 최고급 파스타의 가치를 가뿐히 뛰어 넘지 말입니다. 대한민국 군인들은 왜 이토록 라면에 열광하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개성 만점 캐릭터들과 깨알 같은 군대 묘사로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는 tvN 군디컬 시트콤 에서도 일찌감치 라면이 등장했지 말입니다. (매주 수요일 밤마다 어깨를 들썩이며 웃다가 잠이 드는 건 모두 이 여섯 명의 국군 장병님들 덕분~! ^^) 국내 최초의 군 시츄에이션 드라마! 남자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군 생활에 대한 추억을 하얀거탑과 같은 메디컬..
달걀, 토종닭, 설탕, 라면이 명절 선물 이었다구요?!...우리나라 명절선물 변천사! 이메일 받은편지함에 ‘설 특집’, ‘실속형 설 선물’ ‘설맞이 특별…’ 등의 제목을 단 편지들이 수북이 쌓여 가는 요즘입니다. 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오니 선물 준비에 마음이 바빠진다는 이들이 많습니다. 어흠어흠..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현금이나 상품권이 대세라고는 하지만 마음 편히 주고받자면 역쉬 적당한 가격의 ‘물건’이 제격! 예를 들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무엇~ 명절 선물이라지만 올드한 것보다는 트렌디하고 스마트한 ㅠ 애물단지가 되지 않는, 꼭 필요한 무엇~ 기왕이면 건강까지 생각하는 무엇~ 가볍고, 이동, 보관도 간편한 무엇~ 주는 이나 받는 이 모두에게 부담이 없는 값의 무엇~ 그리고… 원래 값보다 좀더 있어 보이는(!!) 무엇~ ^^; 그러니까 그 무엇이 무얼까요??? 지난..
기온에 따라 팔리는 제품이 다르다구?.. 그렇다면 라면의 계절은 언제?! 얼마 전 흥미로운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기온에 따라 팔리는 제품이 다르다!”는 기사였는데요~. 즉, 영하 5도일 때 잘 팔리는 제품과 영화 10도일 때 잘 팔리는 제품이 다르다는 겁니다! 오호~ 계절상품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기온이 몇 도 오르고 내릴 때마다 필요한, 혹은 먹고 싶어지는 것이 다르다니 재미있죠? ^^ 흐흠...그렇다면?! 라면이 부쩍 먹고 싶어지는 날도 있을까요? 사시사철 즐겨 먹는 라면에게도 성수기, 비수기라는 게 존재할까요?? 읭?! 답은 몰라도 좋으니 지금 당장 보글보글 끓는 라면이 눈 앞에 짠~하고 나타나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녹여주었으면 좋겠다고요?? 보글보글 끓는 라면 한 냄비를 보내드릴 순 없지만… 라면을 향한 식욕(!)만큼은 더욱 뜨겁게~ 활활~ 타오르도록 해드리..
“우리...라면해도 될까요?”.....한파를 녹여줄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속 훈훈한 라면 사랑 대사 모음~ 도대체, 얼마나 껴입으면 춥지 않을 수 있을까요?? ;;; 이례적인 한파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아침 뉴스 속 기상 캐스터는 거의 매일 같은 멘트를 반복 중. “’오늘’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ㅜㅜ;;; 지난 12월,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날은 열흘이 넘었다고 하네요. 특히, 12월 26일 서울 최저 기온은 영하 14.5도로 12월 기온으로는 지난 1956년 이후 56년 만의 한파! 기상청에 따르면 1월 내내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눈도 평년보다 많을 거라고 하니 옆집 곰?!을 위해서라도 내 집 앞 눈은 내가~! … 쿨럭 ;;; 무사히 겨울을 나기 위한 각오를 단단히 다져야 할 바로 이때!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자 준비했습니다. 바로 ...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살펴보는 '2013 라면 트렌드' 코브라 트위스트,라 하면 프로 레슬러 김일 님이 구사했던, 그 기술?! 맞습니다, 맞고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와 김난도 교수가 내놓은 2013년 뱀의 해,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 “2013년의 소비자들에게 승리의 비법을 전수하고자 붙인 이름”이라네요. 김난도 교수는 언젠가 트렌드를 예측하는 일보다 매년 띠와 관련한 키워드 작명?이 더 어렵다고 살짝 고백한 바 있습니다. ㅎㅎ 코브라 트위스트 COBRA TWIST, 2013년 10대 소비 트렌드는 바로 요겁니다. 2013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 City of hysterie 날 선 사람들의 도시 - 불확실성 • 경쟁 • 상시 위험의 사회 OTL... Nonsense! 난센스의 시대 - 이미 난센스의 세상이니까 재미있기만 한..
라면 통계 속 진실....청소년 93%가 주1회 먹는 그것?! 어떤 이들은 ‘통계’가 무척 재미있는 학문이라고들 합니다. 통계에 등장하는 숫자 속 의미를 살피노라면 진실과 만날 수 있다는 거지요. 건강을 부르짖지만 여전히 건강 반대편에 있는 음식들에 본능적(!)으로 끌리고 있는 현실과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발표한 통계를 살펴볼까요? 이라는 통계 자료입니다. 음… 뭔가 접근이 꺼려지는 카리스마를 풍기지만 ㅡㅡ+ 쉽게 풀어보자면, ‘우리나라에서 많이 만들어진 20개의 식품’, 그러니까,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먹는, 좋아하는 식품 20개’쯤 되겠습니다. ^^; 1위는, 라면! 와우~! 역쉬 라면! 봉지 라면이 1위, 용기면이 15위에 올랐습니다. 밀가루, 백설탕, 복합조미료, 콩기름도 줄줄이~ 탄수화물에 대한 인류의 애정은 정말 대단한데요, 탄수화..
전자레인지로 라면 끓이는 법과 그 원리~....컵라면은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될까? 집집마다 밥 짓는 법이 다르듯 라면을 끓이는 법도 제각각 입니다. 맛있는, 특히 ‘쫄깃한 면발’을 위한 노력은 그칠 줄 모르는데요, 라면 냄비의 재질, 불의 세기, 면부터 넣을까 스프부터 넣을까 등등 세상에는 라면을 맛있게 끓이기 위한 다양한 비법들이 존재합니다. 라면을 맛있게 끓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1… 냄비, 화력, 젓가락질 등 [보러 가기] 라면을 맛있게 끓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2… 면 먼저? 스프 먼저? [보러 가기] 라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조리법도 인기가 높습니다. 면발의 쫄깃함이 남다르다는 게 그 이유라는데… 왜~ 그런 걸까요??? 전자파로 마구 흔들어 조리하는,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라는 전파를 이용해 음식을 익히는 전열 기구입니다. 전자레인지에는 마그..
일본의 봉지라면 시장을 평정한 '마루짱 세이멘'의 매력은?!....닛케이 트렌디의 '2012 히트 상품 베스트 30'~ 어느덧 12월이 코앞입니다. 시간의 속도 = 나이 x 2 라는 누군가의 얘기에 무조건 공감합니다. ㅜ,ㅜ 또 누군가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나빠져서 지나온 시간들을 하나하나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도 하네요. 뭐. 이 맘 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기사들이 있는데요. 올해의 영화 베스트, 올해의 드라마 베스트, … 그리고 올해의 히트 상품 베스트 등등이 바로 그것이죠. 얼마 전 이웃 나라 일본의 경제지 가 올 한해 동안 일본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2012 히트 상품 베스트 30’을 발표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닛케이 트렌디 홈페이지 http://trendy.nikkeibp.co.jp/article/column/20100331/1031367/..
소리로 듣는 이색 라면 요리 대회?!.....팟캐스트로 듣는 중앙대 신방과 제1회 라면 요리왕 선발 대회 저런! 풀반장도 모르는 사이에 ‘라면 요리왕 선발 대회’가 열렸더랬습니다!! . . . . 으잉?! 장소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과방, 참석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주최측 주장) 결승에 진출한, 선수 3명과 심사위원 3명, 그리고 디제이 1명…?! 대회는 팟캐스트로 중계?? 오잉?? 귀로 듣는 요리 대회?! 시각과 미각, 후각이 중심이 되는 라면 요리를 어떻게 온전히 청각에만 의지해 즐길 수 있을까 싶은 의문도 잠시, 대회가 진행되는 44분 25초 내내 어깨를 들썩이며 큭큭 거리다가 결국엔, 방송이 끝나자마자 주문에 걸린 듯 라면 물을 올리고야 말았습니다. ^^; 요리 대회인지 개그 콘서트인지 그 정체가 헷갈리지만~ 디제이와 출연자들의 입에서 비방용 멘트가 수시로 튀어나오지만~ 음향 담당의 부재로 온갖..
단돈 9,900원에 꽃게가 무한정?!... 꽃게무한리필의 진실~ 바야흐로 꽃게의 계절입니다. 지난 여름 이상고온으로 어획량이 줄까 봐 내심 노심초사한 이들이 많을 텐데요, 다행히도 태풍이 지나간 후 서해안에 플랑크톤의 양이 많아지면서 올 가을 꽃게는 풍년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값도 조금 낮아졌다지요. ^^ 그래서인지 요즘 인터넷 검색창에 ‘꽃게’라는 단어를 넣고 엔터키를 탁 치면 관련 검색어가 좌르르~. 풀반장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단어는 밑에서 두 번째 “꽃게 무한 리필” 읭?! 아무리 제철이라고 해도 그렇지 바다에서 힘들게 잡아 올린 계절 별미, 꽃게가 “무한 리필”이라니요?! 우리 꽃게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혹시… 꽃게가 아니므니다?! . . . . . 어느 꽃게 음식점 풍경. 빈 자리 하나 없이 식탁마다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모두들 수북이 쌓..
'꽃게'의 이름은 왜 '꽃게'일까?.....꽃게 집중 분석!! ‘맛’있는 맛은 좋은 재료로부터 비롯됩니다. 혹시, 라면도?! 당근입니다! (꽃게짬뽕에는 물론, 맛있는 당근도 들어있습니다. ^^;) 우리가 그토록 애정하는 라면인 만큼 라면의 기본은 좋은 재료부터! 라면 속 재료에 애정을 갖다 보니 자연스레 꽃게에 얽힌 별별 이야기들이 속속 들려옵니다. 오호~ 옛날 옛적부터 꽃게의 인기가 정말 대단했군요. ‘꽃게’라는 이름에 얽힌 사연부터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 꽃 닮은 게? 곶 닮은 게? 퀴즈 나갑니다~. 꽃게 이름은 왜 꽃게일까요? 1. 익히면 껍데기가 꽃처럼 붉게 변하기 때문에 2. 집게발 껍데기의 무늬가 꽃무늬 같아서 3. 등딱지에 꼬챙이처럼 두 개의 뿔이 솟아 있어서 답은 . . . . . 3번입니다. 꽃게의 본래 이름은 ‘곶게’라고 합니다. ‘곶’은 육지..
라면 속 나트륨, 어떻게 하면 덜~ 먹을 수 있을까요? 라면 세상에는 크게 세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쫄깃하고 탱탱한 라면 면발을 더 좋아하는 사람, 혹은 얼큰하고 시원한 라면 국물을 더 좋아하는 사람 혹은 둘 다 좋아하는 사람. … 풀반장처럼! ☞^^☜ 매끈한 라면 면발이 입안 가득 찰랑일 때의 설렘! 뜨거운 라면 국물이 목구멍을 따라 꿀꺽 넘어갈 때 밀려오는 그 행복이란…! 캬아아~ 하지만 라면 국물을 한 숟가락, 두 숟가락… 삼킬 때면 어김없이 마음의 소리(?!)가 들려오곤 하지요. 어허, 살, 살, 살… 찐다…! ㅡㅡ; 먹어서 살 빠지는 음식은 없다지만 왜 국물 음식들을 먹으면 유독 살이 찐다고 하는 걸까요? 특히, 라면 국물… 좀 더 신경 써서 먹는 방법은 없을까요?? . . .. . . . # 짜게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찌므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심야식당 '이꼬이'에서 김상욱 셰프에게 듣는 꽃게 그리고 꽃게짬뽕 미식가들의 순례지 서울 동부이촌동에서도 특히 손꼽히는 맛집인 일본식 가정 요리 전문점 에서는 매일 해가 지면 . . . . . 김상욱 셰프의 손끝에서 “제철 맞은 꽃게 한 마리”와 “ 한 봉지”의 마법이 시작됩니다. 카피카피룸룸~ 카피카피룸룸~ (읭?! 의 그것?! ;;;) 우리의 지친 영혼을 달래줄 한 젓가락, 한 숟가락의 이꼬이(=휴식)같은 피로회복제이자 오직, 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가을밤의 소울푸드는 바로 요거지요. >^^
조미료? 천연재료?.. 국물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국물전쟁 백년사! 왜? 대체, 언제부터?? 그러니까 왜, 라면 국물에는 MSG라는 화학 조미료가 들어가게 된 걸까요? 한때 우리나라 거의 모든 가정에서는 MSG가 든 화학 조미료가 필수 양념이었으며, 특히 국물 요리를 할 적에는 밥 숟가락 하나 가득 넣곤 했더랬습니다. ;;; 우리가 사랑하는 국물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 . . . 모두들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지만 세계 곳곳에서는 여전히 크고 작은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나라 간, 종교 간, 기업 간, 그리고… 연인, 부부 간에도…?! (소설가 이외수 님 부부는 남녀 간의 사랑보다는 전우애로 산다고 했더랬습니다… 공감 꾸욱?!...;;) 우리의 밥상도 예외는 아니어서 누가, 무엇으로, 인간의 혀 끝을 사로 잡을 것인가,를 놓고 치열한 전쟁이 벌어..
제이미 올리버의 TED 강연에서 배우는 건강한 맛!...Teach every child about food~ 혹시, TED를 아세요? 기술 Technology, 엔터테인먼트 Entertainment, 디자인 Design. TED는 1984년에 생긴 미국의 비영리 재단이자,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 퍼뜨릴만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자 (Ideas Worth Spreading)”는 모토 아래 열리는 TED의 강연을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지닌 전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무대에 올라 18분 동안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TED 강연은 ‘최고의 지식 플랫폼’ ‘지식형 콘서트’의 원조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간 TED의 무대에 올랐던 이들로는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침팬지 연구로 유명한 제인 구달, 록 밴드 U2의 리드 싱어 보노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강연들은 TED 홈페이지를 ..
중국에는 짬뽕이 없다?!... 짬뽕의 유래와 역사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꽤 서늘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는 백로가 지나자마자 가을이 성큼! 백로(흰 이슬)라는 이름은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건에 이슬이 맺힌다는 뜻에서 유래했다지요.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날이 선선해지니 뜨겁고 얼큰한 국물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풀반장이 좋아하는 쫄깃한 면도 넣으면 금상첨화! 혹시, 지금 생각 나는 건? . . . 짬뽕?! 오호~ 찌찌뽕!!! 짜장면과 함께 중국 음식점의 대표 선수인, 짬뽕. 헌데 중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음식이라는 사실을 아세요? 정말?? 세계인의 26가지 주식이 들어 있는 책 을 펼쳤습니다. (김성윤 지음, 클라이닉스 펴냄 / 이미지 출처: naver.com) #짬뽕의 탄생 짬뽕은 1899년..
입안이 얼얼, 하지만 멈출 수 없는 그 맛... 매운맛 집중 탐구!! 너무 매운 떡볶이, 너무 매운 어묵 국물, 너무 매운 낚지 볶음, 너무 매운 갈비찜, 그리고, 너무 너무 매운 짬뽕.…! 세상이 점점 매워지고 있습니다. @@ 얼마 전 모처에서 김밥 한 개(한 줄이 아닌)를 먹고는, 때론 음식이 흉기(?)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 정말 너무 너무 맵더라능. ㅜㅜ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이 김밥이 이곳의 인기 메뉴라는 사실! 하긴 같은 TV 프로그램을 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매운맛을 즐기는 이들이 종종 등장하지요. 극단적인 매운맛까지는 아니더라도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매콤, 얼큰, 칼칼한 맛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왜 이토록 매운맛에 열광하는 걸까요? 매운맛은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우리의 토실토실 지방, 날씨와도?! 매운맛, 내 오늘 너의 ..
오미(5가지 맛)와 오방색, 오장육부에 숨은 비밀 이야기... (부제: 꽃게짬뽕 비긴즈!!) 맛에도 '성격'이 있고, '색깔'이 있습니다. '성격' 있는 맛?! '색깔' 있는 맛?! 오~ 왠지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좋아하면, 궁금한 것도 많아지는 법! ‘맛’있는 것, 특히 ‘맛’있는 라면을 좋아하는 풀반장, 다섯 가지 맛의 세계를 파헤쳐보았습니다. *** 맛은 크게 다섯 가지 맛 = 오미(五味), 곧,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으로 나뉩니다. 매운맛은 맛이 아니라 통증이지만 다섯 가지 기본 맛 중 하나로 굳어졌는데요, 한편으로는 신맛, 쓴맛, 단맛, 짠맛을 4대 기본 미각으로 꼽고, 제5의 맛으로 감칠맛을 덧붙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감칠맛의 위력은 정말 대단하지요.
책 속의 요리를 불러내는 <내 식탁 위의 책들>....그리고 라면?! 책을 읽다가 주인공들이 먹는 음식에 군침을 꿀꺽 삼켜본 맛있는 경험, 다들 있으시지요? (TV 드라마 속에 라면 먹는 장면이 등장할라 치면 엉덩이가 들썩들썩~~~ 끓일까 말까 끓일까 말까~ ;;;) 혹시라도 그 음식이 생소한 음식이라면 이불 위를 데굴데굴 구르며 잠을 이루지 못할 지경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과연, 무슨 맛일까????????????? 그 간질간질한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책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종이 위의 음식들’이란 부제가 붙은 (정은지 씀, 앨리스 펴냄) “우물우물 씹어 맛보는 미식 독서”라네요. ^^ [책 정보 보러 가기] 지은이는 “먹는 이야기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이로 “세상에 아직 못 먹은 음식보다 맛있는 음식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못 먹어본 음식들은?.....
라면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 <바다가 육지라면> 수수께끼로 시작해봅니다. 라면은 라면인데~ 못 먹는 라면은~ 뭘까~요? . . . . . . 정답은, 바다가 육지라면~~~! (쿨럭쿨럭;;; ㅡㅡ;;) . . . . . 더워도 너무 더웠었기에 썰렁한 유머가 술술 나옵니다 ;; ……만,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은 엄연히 존재합니다. 바로 요기! [ 보러 가기] 2001년 인디포럼 개막작으로 선정된 다큐멘터리 영화 (연출: 김지현, 김나영)은, 한마디로, ‘라면을 끓이는 7가지 방법에 관한 보고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인디포럼은 한해 동안 만들어진 독립영화들을 총망라하여 비경쟁으로 상영하는 국내 최대의 독립영화 축제랍니다~. 96년에 시작됐구요. 인디포럼 2001은 지난 2001년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렸었지요. 다시, 으로 돌아옵..
'맛'이란 뭘까요? 하루키, 황석영, 백석, ...그들의 책속에 담긴 '맛' 이야기 고백합니다. 늘 "맛있는 것을, 맛있게 먹고 싶다"고만 했지 정작 ‘맛’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맛’이란 뭘까요?? … 늘 그랬듯 국어사전부터 펼쳐 봅니다. +_+ 흠- 맛 1.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예) 맛이 달콤하네, 맛이 쓰네, 맛이 맵네~ 2.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하여 느끼는 기분. 예) 상쾌한 맛이 있어~ 3. 제격으로 느껴지는 만족스러운 기분. 예) 이 맛에 바다에 간다니까~ 아하- 그러니까 맛이란, 음식을 먹을 때만 느낄 수 있는 건 아니었군요! 예) 상쾌한 맛이 있어, 통쾌한 맛이야~ 이 맛에 포스팅을 한다니까~ 맛이란, 감각이자 기분. 그것도 상당히 주관적인 감각이자 기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언제 무엇을 먹거나 ..
'냉면' 육수와 '라면' 국물 사이에 평행이론이 존재한다?! 요즘같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면 가슴 쩡한(!) 냉면 생각이 더욱 간절해집니다. 냉면은 원래 겨울 음식이지만 지금이야 사시사철, 특히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에 즐겨 먹는 음식이 된 지 오래입니다. 살얼음 낀 무, 배추, 동치미 국물에 실처럼 가는 메밀국수를 말아 먹는 그 맛이란~! 냉면 육수는 동치미 국물, 혹은 고기, 갖가지 채소, 해산물들을 이용해 만들기도 하는데요. 으흠… 그게… 다 일까요?? @@ ‘냉면’에 관한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요것! [기사 출처 보러 가기] 냉면의 시초부터 변천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은 이 기사, 꼭 읽어보시길! 풀반장은 요 냉면 이야기 속에서도 라면의 흔적을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냉면? 라면? 궁금하시지요? 평양의 냉면이 서울 거리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
뉴욕 유명 누들바 ‘모모푸쿠’ 데이비드 장에게 맛있는 라면이란?...피스타치오 미소와 MSG의 대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UCLA)에서도 라면을?! UCLA에서는 지난 4월부터 라는 공개 강좌가 진행중입니다. 이 강좌는 요리가 과학에 미치는 영향, 요리를 위한 과학을 탐구하는 강좌인데요, 즉, 왜 당근은 겨울에 달콤한 맛이 나는지, 상추는 왜 아삭거리는지, 고기를 씹을 때 느껴지는 식감은 무엇으로부터 비롯된 건지, 프랑스 요리에서 소스는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등등 말입니다. 미생물학(!), 분자학(!!) 등을 바탕으로 이 비밀들을 파헤쳐간다니 (이 강좌의 기획자는 에이미 로와트라는 생물학과 교수님~;;;) 좀더 심도 깊은 포스팅을 위해 풀반장도 꼭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강사진들의 면면도 화려합니다.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뽑힌 덴마크 ‘노마’(NOMA)의 쉐프 르네 레제피, 과학자이자..
멸치, 가쓰오부시, 조개, 표고버섯, ,... 국물 내는 비법 대공개! 우리는 을 만났습니다. 국물 내기의 대표 선수들도 만났고요. [국물 맛을 책임지는 육수의 달인들 보러 가기] 감칠맛 나는 국물 속, 그 ‘감칠맛’의 비밀도 알아버렸습니다. [제 5의 맛? ‘감칠맛(우마미)’의 비밀은?] 어머나, 우린 참 많은 걸 알아버렸군요. @@ 자, 이제 남은 건?! 그렇죠! 국.물.제.조.법!! 좋은 재료들로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국물 한 그릇은 맛 좋고 영양도 만점인 보양식. 하.지.만, 원재료들의 상태며 형태를 똑똑히 볼 수 없다는 이유로 슬쩍 골라, ‘그 가루’ 몇 톨 넣고 슬쩍 만든 국물 한 그릇은 영양 빵점의 속 불편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야무지게 고른 재료들로 맛은 물론 영양성분의 대부분도 차지하는 ‘기본 국물’ 내기에 도전해봅니다. :) 표고버섯 국물 ..
제 5의 맛, '감칠맛(우마미)'의 비밀은? 지난 포스트를 통해 국물을 내는 대표 재료들에 대해 이제 잘 알고 계시지요? [국물 재료들 보러 가기] 다시마, 멸치, 디포리(밴댕이 말린 것), 새우, 북어, 가쓰오부시, 표고버섯, 그리고 조개! 무, 양파, 파, 마늘, 생강, 고추 등등~ 그런데 혹시, 맛있는 국물 재료들을 이야기하면서 ‘국물’ 다음으로 많이 나온 단어가 무엇인지 기억나시나요? +_+ . . . . . 바로 요겁니다. . . . . . 감.칠.맛! 오호! 오호? 잠깐, 그런데… ‘감칠맛’이 뭘까요? 감치는 맛? 구수한 맛? 입에 짝 붙는 맛? … 맛있는 맛? 그러니까, ‘맛있는 맛’이란 대체 뭘까요?? ;;;; 궁금한 건 못 참는 풀반장, 열공에 들어갔습니다. @@! 감칠맛이란 과연 무엇이고, 왜 ‘감칠맛은 맛있다’고 생각하는지 말입..
국물맛을 책임지는 육수의 달인들...다시마, 멸치, 디포리, 새우, 북어, 가쓰오부시, 표고버섯, 조개 , 에 이어 새로운 달인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이분! 오잉?! “지금까지 봐왔던 미식 만화는 예고편에 불과했다”는 군요. “모든 상식을 뒤바꾸는 궁극의 미식”?! “요리의 생명은 바로 육수에 있다!!”구요?! 오호! 요즘 ‘백합조개탕면’의 얼큰시원한 국물에 푸욱 빠진 풀반장의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하는 카피들입니다. :) 손맛 좋은 이들은 저마다의 비밀 육수 곧 ‘비밀 국물’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국물 요리를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참 부러운 필수품! 육식을 하지 않고 화학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는 사찰에서는 다시마 국물, 채소 국물들을 만들어 놓고 나물을 무칠 때도 넣곤 한다는데요. 이 참에 국물의 세계로 풍덩 빠져볼까요? 국물 내기에 주로 쓰이는 재료들부터 살펴봅니다.
[라면데이 리턴즈] 시원~한 조개탕과 꼬불꼬불 라면이 만나면?....국물맛의 제왕, 조개탐구생활! 앙~ 다문 입이 쩍~하고 열리면 맛과 영양이 콸콸~?! 예, 조개랍니다. :)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겠지만 대부분의 조개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 함량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글리코겐이 들어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고 감칠맛도 풍부한데요, 조갯국이 이른바 ‘술국’(!)으로 환영 받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조개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살이 붉고 향과 맛이 독특한 초밥 위의 그것, 피조개 -비타민과 무기질의 보고인 여성 미용식 + 남성 강장식 굴 -껍질째 구워먹고 기름에 지져먹는 가리비 -지방이 아주 적고 단백질이 많아 중년의 건강식으로 짱인 전복 -육질 좋고 살도 달달한 꼬막 -간에 좋은 낙동강의 보물 재첩 -크기가 타조알보다 큰 우륵조개 -조갯살 색이 노랗기에 노란 갈매기라는 별명이 붙은 동죽 ..
밭에서 나는 고기 '두부', 그속에 감춰진 영양성분! [깜짝퀴즈 있습니다~!] 봄이 완전히 무르익으면 ‘고기’를 심지요~. 읭?! 매년 5월에 심어 10월에 거두는 이 고기의 정체는 . . . . . . . . . . …! 예, 콩! 입니다. 바로 얘!! 을 향한 최고의 히트 카피는, 아마도 요게 아닐까 싶은데요. “밭에서 나는 고기” 지나친 고기 사랑으로 인해 우리의 건강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서 (고기 속에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넉넉히 들었다지요;;;) 고기에 버금가는 맛과 영양을 지닌 의 인기는 이미 이승기 + 박유천 + 김수현 군~급! (순서에 대한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은, 이 지닌 고유의 영양 성분에서 나온 기능 및 효능 덕분에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식품, 곧 기능성 식품으로도 꼽힙니다. 이를 테면, 을 먹으면, 피부가 좋아지고, 기미를 예방할 수 있으며..
학교 앞 판매금지된 '고열량, 저영양 식품'은 무엇? 판별법! DN그룹 차봉만 회장(SBS 수목 드라마 박영규 분)은 요즘 부쩍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찌질한 아들내미 차지헌 본부장(지성 분)의 정시 출근 여부 확인하랴, 형수인 신숙희 사장(차화연 분)으로부터 경영권 방어하랴, 매일 밤 내려오는 눈꺼풀에 힘주며 드라마 챙겨보라(하루 피로는 꼭 요걸로 푼다네요ㅋ), 사회봉사 180시간 채우랴…… 으잉?! 차 회장은 얼마 전 자신에게 맞고(!) 나가 배회하던 중 여차저차 또 맞고(!!) 들어온 아들내미를 보고 욱해서는 보복성 폭행을 감행, 이 사실이 어찌어찌 언론 보도되는 바람에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80시간을 선고 받은 바 있습니다. 차 회장을 통해 본 사회봉사의 세계는 꽤 다채롭습니다. 요양원에서 어르신 목욕 시켜 드리기, 밥 시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