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의 날과 어버이 날이 있을 뿐만아니라
가족 나들이를 가기에도 너무도 좋은 날씨로 인해
가정의 달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하지만 이 사람들에게는 5월은 가정의 달이기 이전에 '축제의 달' 이 아닐까 싶네요.
바로 '대학생들' 입니다.
자신들의 가진 끼와 장기를 학우들에게 펼쳐보이는 기회이자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 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만끽 하는 순간이니 그 의미가 더하겠죠?
바로 그곳~!
대학생들의 축제의 열기가 가득한 그곳에
풀반장이 다녀왔다는 티저 포스트를 보시고
'아니 대체 왜~!' 라는 생각으로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티저포스트 보러가기]
저 풀반장이 대학 축제의 현장에 뜬(?) 사연 지금 공개합니다.
이미 티저포스트를 통해 보여드린바 있는
'경희대학교 정문'
이곳에 다녀왔음을 보여드리기 위한 인증샷이라고도 하지요. 후훗
그런데 과연 제가 이곳에 왜~! 왔을까요~!!
풀사이 가족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에 앞서
계속 안쪽으로 발걸음을 향하는 풀반장~!
'호텔관광대학'이라는 문구를 보니
목적지가 멀지 않은듯 합니다.
역시나 축제기간이 한창인 터라
축제 안내 부스(?!)가 설치되어있네요.
<푸드 페스티벌>이라는 단어와 함께
맛있어 보이는 요리 사진이 눈에 띕니다~!
오우 츄륩~!
바로 그 위에 붙어있는 현수막을 보니
<조리, 서비스 경영학과와 풀무원, 바른선이 함께합니다> 라고 적혀 있는데요.
요리를 주제로 하는 학과에
요리를 주제로 하는 페스티벌에
풀무원, 바른선이 떴다는 것은~!!!!!!
이제 감잡으셨죠?
푸드머스 바른선 제품 박스를 들고 조리실로 들어오는 학생들~
네 그렇습니다.
<풀무원 푸드머스 바른선>에서 경희대학교 푸드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있거든요.
근데 <풀무원 푸드머스 바른선>이 조금은 낯설다구요?
풀무원 푸드머스 바른선은 '안전'과 '신선'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프리미엄 단체급식 식재료 전문 브랜드 랍니다.
그래서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기존 풀무원 제품들과는 다르게 원재료를 다루고 있는 것이구요.
어때요
"어머 풀무원에서 이런것까지 하나요?" 라며 놀라신 분들 많으시죠?
(알면 알수록 놀라운 풀무원의 세계)
이미 이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 모두 <풀무원 푸드머스 바른선>의 제품들일테지요. ^^
교내에 레스토랑을 열어 운영하는
<호텔조리학과의 푸드 페스티벌>을 위해 학생들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아직 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주방의 운영은 정말 프로를 방불케했답니다.
에피타이저, 디저트, 메인으로 파트를 나눠
각각의 팀장을 두고 완성된 요리를 메인쉐프가 검수 후 내보내는 방식이었거든요.
(드라마 파스타 속 주방 분위기가 그대로였다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본식 시작에 앞서 선배님의 시범 시간~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시범용 요리를 맛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정말 맛이 있더라구요. ㅜ.ㅠ
아~ 다시 배고파지네요.
이미 레스토랑은 모든 준비가 끝난 상태~!
이제 본격적 주문에 앞서 더욱 바빠지는 학생들의 손길들~
피클 역시 <풀무원 푸드머스 바른선>이라죠? ^^
이..이..이거슨~!
바로 풀반장을 위해 준비된 티켓이군요~!
제대로 준비되어있는 메뉴판~
촬영을 빌미로 A/B/C 코스를 모두 시켜봤습니다.
저 양상추와 토마토가 푸드머스 재료라죠? ㅎㅎ
사진만 봐도 다시금 배가 고파집니다. >_<
세번째 에피타이저를 보자마자
요리보다 옆에있던 어린잎이 눈에 먼저 들어오는 풀반장의 본능~
푸짐한 메인요리~
우후후후~ 모두 먹어줄테닷
깔끔한 디저트~!
정말 어디 하나 빼놓을 곳이 없을 정도로 멋진 맛이었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가보니
이 낯익은 광경은..
그리고 저 라면은...
바로바로바로바로~
생라면 이군요~ 오홋~
경희대 축제 현장에서 생라면을 만나니 더욱 반가운것 같네요.
지금까지 포스트를 보신 소감은 어떠세요?
생생한 축제의 현장이라고 했는데 사진과 글만으로는 2% 부족하시다구요?
후훗~
이럴줄 알고 제가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풀반장이 잠시 풀감독으로 빙의하여 만든 현장 동영상~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어때요? 이제 현장감이 좀 느껴지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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