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우리 풀사이 가족 모두
떡국은 맛있게 드셨나요?

짧은 연휴  탓에 고향으로 오고가는 길이 무척이나 힘드셨을텐데요.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들을 보고 왔다는 뿌듯함에
기분만큼은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우리의 설 명절을 축하하기라도 하는 듯
저 멀리 밴쿠버에서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메달소식을 들려줬고
(쇼트트랙 금-은-동 싹쓸이가 안된건 너무 아쉽더라구요...ㅠ ㅠ )
가까이 도쿄에서는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일본을 상대로 골을 넣은 뒤, 국민들을 향해 세배 세러모니를 하기도 했는데요.

생각해보면 여느 때보다 이슈가 많았던
일주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

그렇지만 이슈가 많건 적건 있건 없건
우리 블로거님들의 포스트가 계속되는 한!!
매주 찾아오는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 지금 시작합니다.


은솔희섭맘님,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무엇을 드셨을까?
<풀무원 1등급 가쓰오 우동 vs 얼큰한 고추 우동~!!>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왠지 느긋하고 여유로운 마음에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면 요리가 급 땡기셨다는 은솔희섭맘님! 잠시간의 고민 후에 <풀무원 생가득 우동>으로 결정하셨더군요! 굿초이스~!
<풀무원 생가득 우동>제품 중 <1등급 가쓰오 우동>과 <얼큰한 고추우동>이 함께 있는 제품을 보고 네식구가 함께 먹기에 딱이다 싶으셨다고 하는데요. 안에 들어있는 액상스프와 생면, 그리고 고명을 꺼내놓고 보니 정말 푸짐하네요. 너무도 간단하고 간편하게 사먹는 우동 부럽지 않은 우동을 집에서 맛볼 수 있어 엄마로서 대 환영이라고 하셨답니다. 평소 면을 좋아아하던 꼬맹이들은 누가 먼저 더 많이 먹느냐를 시합하듯 후르륵 맛있게 먹고 조금 남은 국물은 그릇채로 들고 후루룩 마셨다는데요. 꼼꼼한 리뷰로 <풀무원 생가득 우동>의 맛을 소개해 주신 은솔희섭맘님 감사합니다.



워나님, CSI보다 더 꼼꼼하게 '생잼'을 리뷰하다!
<[풀무원] 생잼>

국내 최초 '냉장생잼' <풀무원 생잼>을 처음 접하신 워나님께서 '제조사측에서 밝히는 특징은 이러하지만 더 생생한 후기는 사용자의 리뷰죠!'라는 말씀과 함께 정말 꼼꼼한 제품 리뷰를 올려주습니다.
멋드러진 첫마디처럼 꼼꼼하게 리뷰를 해주셨는데요. 먼저 잼이 부드럽고 촉촉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 용기를 뒤집고 흔들기도 하고 접사를 통해 진짜 과일 알맹이들이 들어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방부제와 색소 그리고 합성착색료가 들어있지 않아 유통기한이 90일로 짧다는 것도 강조하셨네요. 평소 아이가 식빵에 잼 발라 먹는걸 좋아해 친정아버지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딸기 잼을 먹였는데 이젠 친정아버지표 딸기잼이 떨어져도 걱정이 없다고 하셨답니다. CSI보다 더 꼼꼼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 - ^ o



진짱님 냉장고 속 '비상식량'은 누구?
<손가락도 까딱하기 싫을때 밥준비, 풀무원 닭가슴살 볶음밥>

가끔 그럴 때 있지 않나요? 만사가 귀찮고 밥도 하기 싫을 때 말입니다! 진짱님께서는 이런 상황을 위해 냉장고 속에 비상식량(?)을 감춰두셨다고 합니다. 바로 <풀무원, 7가지 야채와 닭가슴살 볶음밥>랍니다~! 설 연휴, 친정에서 갖은 음식을 가져올 생각에 명절 직전 냉장고를 비워놓았는데.....!!! 아이쿠, 이런 약간 타이밍을 잘못 맞췄는지 집에서 한끼를 더 먹어야 했네요. 그래서 <7가지 야채와 닭가슴살 볶음밥>을 꺼내게 되셨는데요. 그냥 식용유 한숟갈 넣어 내용물을 볶아주기만 하면 한끼 완성~! 후라이팬에 한번 볶는 방식이라 전자렌지에 돌려 먹는 다른 냉동볶음밥보다 식감도 좋다고 평해주셨습니다. 나름 큼직한 닭가슴살도 씹히고 다양한 야채를 먹을 수 있는 것도 포인트라고 짚어주셨네요~!!



매력님, 피자가게 샐러드보다 고구마 샐러드바가 더 좋은 이유?
<풀무원 생가득 샐러드바 고구마, 미스터피자 베지테리안>

느끼한 음식을 먹다보면 담백한 맛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매력님께서도 피자를 주문한 뒤 갑자기 담백한 맛이 생각났다고 하시는데요. 그래서 후다닥 마트로 달려나가 <풀무원 샐러드바 고구마>를 사오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자가 배달될 때까지 순식간에 리뷰를 작성하셨는데요. 외관은 물론이고 영양성분까지 짧지만 있을건 다 있는 리뷰를 올려주셨네요. ^^ 평소 즐겨 먹던 피자가게의 고구마 샐러드와는 다른 맛이었는데 피자가게의 것이 마요네즈의 맛이 강했다면 <풀무원 샐러드바 고구마>는 카라멜의 단맛과 같은 느낌과 고구마맛이 함께 느껴졌다고 하시네요. 샐러드바가 땡길 때 먹어주면 좋을 것 같아 단호박 맛도 사오셨다고 하네요. 저도 피자 먹을 때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닷~! ㅎㅎ


연휴를 맞아 멀리 다녀오시느라 피곤하시죠?
새해 첫주이니 만큼 이번한주도 더욱 힘내서 파이팅하셨으면 합니다 ^^

아잣아잣~! 으쌰~!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