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입, 그리고 귀까지 즐거웠던 이유? '냉동볶음밥' 요리 촬영 현장으로~

저 풀반장이
풀사이 가족분들께 항상 재미있고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닌다는 거 아시죠?

그런 제가 가장 편애하는 곳은~~~
바로 '요리 촬영 현장'~ !!
눈와 코, 그리고 무엇보다 입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가 얼마전 '귀'까지 즐거운
'냉동볶음밥 요리 촬영 현장'에 다녀왔지 말입니다~.

촬영의 주인공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어 저도 처음본
<7가지 야채와 모짜렐라 토마토소스 볶음밥>
<7가지 야채와 닭가슴살 카레 볶음밥>
<7가지 야채와 칠리소스 볶음밥> 이었습니다.

영양가득, 다양한 맛의 볶음밥을
순식간에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 너무 편해 보이더라구요.
(용기형과 봉투형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용기형은 전자렌지에~
 봉투형은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어야 한답니다.)

시식도 해봤는데 어찌나 맛있던지..ㅎㅎㅎ
저 같은 사람을 위해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는...

자~ 왜 풀반장이 '귀'까지 즐거운 촬영현장이라고 했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럼, 냉동볶음밥 응용요리 촬영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무비고~

 

 이날 촬영 컨셉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
푸드스타일리스트 실장님과 살짝 보인 뒷모습에서 훈남의 아우라를 풍기고 계신 냉동밥 김PM님!
칠판에 하나하나 그려가며 컨셉을 잡으시더라구요. 오오~

오늘의 요리촬영 현장은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포토그래퍼, 그리고 담당PM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촬영될 컷을 위해 테이블 셋팅을 하는 중!
포토 팀에서는 조명판을 손보고
스타일링 팀에서는 다림질을 하고 있다는...

풀반장은...뭐 먹을꺼 없나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읍죠..헤헤

오오 컬러풀한 재료들~ 일단 눈이 즐겁네요!

오늘 들어갈 재료들이랍니다.

실제로 이 많은 재료들이 냉동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이라는 사실!
(달걀을 보니 문득 취조실 생각이... 으~~!! 잊지 않겠다 김달걀!)

이 거대한 부엌(?)이 바로 푸드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의 작업실~

몇분이나 계신지 보이시나요?
저 빼고 무려 6분이 계셨답니다.

촬영과 요리가 동시다발적으로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무척 분주했지 말입니다.

야채와 밥을 볶는 소리가 지글지글~ 이래서 귀까지 즐거운 촬영현장이었답니다~ ㅋㅋ

요리 사진인데요. 어떠세요, 맛있어 보이죠? ㅇㅇ?
모두 실제로 냉동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이라고 생각하니
냉동밥에 대한 기대감이 샘솟았다고나 할까요?

이렇게 만들어진 재료들을
이렇게 저렇게 배치해서 볶음밥이 가장 알흠다워(?) 보이는 앵글을 완성합니다.

찰칵~ 찰칵~!

이렇게 찍은 사진들은 그때 그때 연결된 컴퓨터를 통해 확인을 하고
디테일한 부분에서 마음에 안드는 점이 발견되면 수정,수정하여
계속 재촬영을 하게 된답니다.

스타일링팀과 포토팀이 한데 모여 모니터를 보고 계시네요.

첫 앵글 촬영이 끝나고 다음 앵글 준비중인 모습입니다.

왜 파프리카가 앞에 나와있었는지 아시겠죠?
파프리카 속에 볶음밥을 쏙쏙쏙~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죠? :P

나중에는 저 위에 치즈를 올리고 오븐에 노릇~하게 구웠답니다.
킁킁~아~맛난 치즈냄새~ 이래서 코도 즐거운 촬영현장!
ㅠ ㅠ 지..지금도 침이..

쨘~!!

어때요? 보기만해도 침이 넘어갈만 하죠?

마지막 앵글의 주인공 오므라이스까지 등장 완료~!
정말 여기저기서 너무 분주하게 돌아가서
정신은 없지만 정말 맛있는 시간이었지 말입니다.

아참... 촬영이 끝난 요리들은 어떻게 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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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장팀들이 한데 모여 식사를 한답니다.
오예~!!!

제껀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데요.
많이 먹고 더 먹으라며 듬뿍 담아주셨다는...ㅎㅎ
그래서~ 입도 즐거운 촬영현장~



이날 포토팀에서 촬영한 사진들도 함께 공개하려 했는데
그 사진들에 대한 공개는 잠시 미룰까 합니다.

그럼 언제 하냐구요?
후후 이날 만들었던 요리들의 레시피와 함께 보여드릴 계획이거든요. ^^
(요즘 풀사이 가족분들께서 레시피에 대해 유익하다는 평을 많이 주셨던 터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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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신 이날 현장에서
풀반장이 직접 스타일링하고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ㅇㅇ

다시 말씀드리지만 100% 풀반장의 작품이라는~.

예쁘죠? 에헴-

캬...누가 세팅했을까? 응? 누가 했을까? ㅇㅇ

앗 새우튀김 볶음밥(용기형)이 맨 뒤로 갔네요, 저거 풀반장이 편애하는 녀석인데!

어떠세요?
현장에 모인 스텝들이 입을 한데 모아 칭찬해 주셨습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라고...ㅌㄷㅌㄷ...
그래서 '귀'가 2배로 즐거운 촬영현장이 되었다나 뭐라나..쿨럭...

후후

그럼 마지막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님과 함께 만든
오므라이스 안터지고 예쁘게 만드는 법 동영상은~~~~

잠시 후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티..티저질?!)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