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테두리부터 톡톡, 겨울철 최애간식 붕어빵을 집에서... 풀무원 '날개 붕어빵'

길을 걷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자석처럼 끌리는 발걸음.

도착한 곳은
붕어빵 가게 앞.

많은 분들의
겨울철 최애간식으로 손꼽히는
붕어빵의 계절이 돌아왔는데요.

붕어빵은
구워지는 냄새만으로
발걸음을 사로잡는
엄청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말이죠.

우리 풀사이 가족 여러분은
진정한 붕어빵 마니아들의 영역인
붕어빵 테두리의 매력을 아실랑가요?

붕어빵이 구워지다 보면
반죽이 살짝 옆으로 흘러
얇지만 얇은 만큼 바삭한 그 테. 두. 리.

일명 날개,
그게 진짜 별미거든요.

그래서 풀반장은
일부러 날개 있는 붕어빵을 고르곤 하는데요.

후후.
풀무원에서 새롭게 출시한
붕어빵과 함께라면
더 이상 날개 있는 붕어빵을 찾아 헤멜 필요가 없답니다.

날개 부분을 넉넉하게 만든
풀무원 '바삭한 테두리부터 톡톡 떼어먹는 날개 붕어빵'입니다.

당연히 붕어빵 근본 논쟁의 중심인
팥붕과 슈붕 2종으로 출시된 것은 당. 연. 지. 사!

‘날개 붕어빵’은 500℃ 고온에 빠르게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살렸고요.

여기에
바삭한 날개 테두리를 더해 톡톡 떼어먹는 재미와
아는 사람의 맛(?)을 장착해 트렌디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에요.

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오리지널 붕어빵처럼
큼지막한 10cm의 길이에 
머리부터 꼬리까지 속을 꽉 채워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고 달콤한 붕어빵의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단팥 날개 붕어빵’은
고소하고 달달한 진짜 통팥 앙금을 가득 넣어
풍성한 식감을,

‘슈크림 날개 붕어빵’은
달걀과 휘핑크림을 사용해 인공 향미 없는
풍미 가득한 진짜 슈크림으로 속을 꽉 채워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70℃로 약 5분 조리하면
붕어빵 가게에서 갓 구워낸
‘겉바속촉’의 붕어빵이 완성!!

붕어빵의 근본 논란의 주인공
팥붕 슈붕은 물론
아는 사람의 맛 '날개'까지 제대로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풀무원의 '날개 붕어빵'은 샵풀무원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샵풀무원에서 '날개 붕어빵'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