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등급' 콩을 아세요?... 풀무원 '국산콩 두부와 콩나물'에 특등급 콩 사용!

풀사이 가족분들은
콩에도 등급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그러고 보니
풀무원 두부와 콩나물 패키지에
1등급 콩이라는 문구를 본 기억이...

후후.
1등급 콩이라고요?
이젠 '특등급' 콩, 풀무원!!이라 불러주세요!

풀무원이 국산콩 제품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국산콩 두부와 콩나물에 사용하는 콩을
종전 1등급에서 특등급으로 상향 조정했거든요.

사실 두부 시장은 소폭 성장하고 있지만
국산콩 두부의 비중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콩을 사용한 두부의 비중이 늘고 있어요.

아무래도 두부를 고를때
국산콩 사용 여부 또는 제품 품질과는 무관하게
가격이 저렴한 제품 위주로 선택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풀무원에서는
품질 좋은 국산콩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두부를 만드는 콩을 특등급으로 상향조정 한 건데요.

생각보다
특등급에 대한 기준이 엄청 까다로운 걸 생각하면
풀반장은 대단히 과감한 결정이라고 생각돼요.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시한 농산물 표준 규격에 의하면
특등급 콩은 피해립, 미숙립, 이종곡립, 이물을 제외한
건전한 낟알을 일컫는 ‘정립’이 95% 이상이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까다로운 기준을 맞추기 위해
풀무원은 특등급 기준에 부합하도록
초정밀 선별된 콩만을 생산공장에 입고 중이고요.

입고된 콩은 공장에서도 2차 검사를 진행하여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어요.

풀무원 국산콩 두부는
콩의 파종부터, 수확, 선별, 입고, 관리, 생산, 포장, 유통까지
낟알의 콩이 한 모의 두부가 되는 전체 과정을
‘식품이력제’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데요.

특등급 콩에 대해서도
제품 패키지의 QR코드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한 번씩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참참, 중요한 소식 하나!!!
풀무원은 특등급 콩 도입과는 별개로
국산콩 두부, 콩나물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사실!!!

정말 대단하고
'특급 칭찬'을 받을 만한 소식이죠?

'특등급 콩'으로 만든
풀무원 국산콩 두부와 콩나물은
샵풀무원에서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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