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비건 생활... 풀무원 '식물성 불고기 철판볶음밥' 출시

요즘
채식을 실천하는 분들이
정말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혹시 아시나요?

익히 알려진
철저한 베지테리언은 물론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유연한 플렉시테리언까지.

채식을 실천하는 방법이 다양해지며
채식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의
참여가 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채식을 실천함에 있어
가장 어려운 것은 먹거리의 선택.

채식을 실천하면서도
영양적으로 부족함이 없을 뿐만아니라
맛까지 챙겨야 하니까요.

최근 풀무원에서 새롭게 출시된
'식물성 불고기 철판볶음밥'은 말이죠.

풀무원에서 처음으로
식물성 대체육을 넣어 만든
'비건 냉동밥'이구요.

기존 HMR 강자 풀무원의 첫 제품인 만큼
맛을 최우선으로 두고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으면서도
비건 여부에 관계 없이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죠.

사실 자체 소비자 조사를 통해
비건 제품이라도 기본적으로 맛있어야 하고
강렬한 맛을 내야한다는 대다수 소비자의 의견을 토대로
식물성 원료로 만들면서
맛에 방점을 찍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는데요.

‘식물성 불고기 철판볶음밥’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 말씀드린것 처럼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했다는 점이에요.

그동안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던 비건 볶음밥은
고기를 아예 넣지 않고(헉!!)
채소 위주로 사용한 제품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식물성 불고기 철판볶음밥'의 대체육은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조직단백(TVP: Textured Vegetable Protein)’을 소재로
풀무원기술원이 연구 개발하여 육고기와 유사한 맛, 질감을 구현한것이 특징이죠.

이 대체육을 불고기 양념에 12시간 재워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을 냈어요.

또 고슬고슬한 밥,
7가지 채소(대파, 양파, 마늘, 당근, 새송이버섯, 양배추, 청피망)를
듬뿍 넣어 아삭하고 풍부한 식감을 냈고,
불고기와 함께 철판에 볶는 과정을 거쳐
불고기 볶음밥 특유의 감칠맛을 완성했지요.

풀무원은
이번 '식물성 불고기 철판볶음밥' 출시를 시작으로
비건 HMR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인데요.

살짝 공개하면
그동안 비건 라면 ‘정면’, 비건 만두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 두부김치’,
비건 냉동밥 ‘식물성 불고기 철판볶음밥’ 등의
식물성 간편식 제품을 차례로 내놓은 데 이어
생면 HMR, 간편식 떡볶이 등의 제품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

자~ 평소에 채식에 관심은 있었지만
먹거리에 대한 자신이 없었다면?!

풀무원과 함께
부담은 줄이고
실천을 위한 다짐을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풀무원 '식물성 불고기 철판볶음밥' 사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