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동물복지 목초란' 2018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

콩그레츄~레이션~♬
콩그레츄~레이션~♪
동물복지 목초란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수상 소식.

이번 주인공은
바로 풀무원의
'동물복지 목초란'인데요.

수상 자체로도 대단한데
심지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이라고 하니
그 의미가 업업~!

올해의 녹색상품은 말이죠~. 

2008년부터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녹색상품시장 확대와
소비자의 녹색구매 생활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 인데요.

매년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제품을 선정해 왔어요.

지금까지 풀무원은
동물에게 이로운 것이
사람과 지구 환경에도 이롭다는 믿음으로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했는데요.

그중에서도 '동물복지 목초란'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인증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온 것을
인정받아 '올해의 녹색상'에 선정됐답니다.

지금까지 닭장이라고 하면
날개조차 펴기 힘든 좁은 곳이 먼저 떠오르실 텐데요.

'동물복지 목초란'이 생산되는
전북남원의 풍년농장의 경우,
기존 배터리 케이지형 밀집사육 방식처럼 닭을 좁은 닭장에 가두지 않고
계사 내부에 3층으로 개방된 단을 만들어 닭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유럽식 오픈형 계사를 도입했답니다.

1제곱미터당 9마리 이하의 사육기준을 적용해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하고
깔집과 횃대를 설치한 덕분에
이곳의 닭들은 파헤치기, 쪼기, 횃대에서 잠자기 같은
본능적인 행동을 마음껏 할 수 있어요.

뿐만아니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닭의 사료에 동물성 단백질 성분을 제거하고
사육기간 중 항생제(산란촉진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요.

배합사료에도 닭의 장내 유해균 억제를 위해
임상실험으로 검증된 목초액을 섞어 건강하게 키운 닭.

바로 그 닭에서
풀무원 목초란이 나온답니다.

모두가 인정한
건강한 달걀 '풀무원 목초란'을 구입을 원하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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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