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블로그 한 살 맞이' 이벤트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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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풀사이'의 '한 살 맞이'를 축하하며
'풀사이'에 대한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한 살 축하 덕담' 이벤트에 참여해 주시고
격려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우리 직원분들 모두 감동했답니다.

그때 그 덕담들을 다시 한 번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흠, '풀사이'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 한 번 더 자랑합니다. :P

우리 벌써 1년? 애정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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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님 '풀사이'가 '편안한 친정엄마' 같으시다구요?
친정집처럼 매번 드나들고 싶으시도록 더 따뜻한 이야기들, 많이 마련하겠습니다.

미넬리트님,
'일기장'이라고 표현해 주신 것처럼 솔직한 글들로 보답하겠습니다.

'사람냄새'라고 말씀하신 예티님,
즐겁고 가슴 따뜻한 풀무원의 사적인 소식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황정순님, '선생님'이라는 과분한 평을 해주시다니!! 호홋.
보다 유익한 정보를 많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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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의견들을 남겨주신 분들 중, 어느 분께 감사의 선물로 인사를 드려야 할지...
실은 소심한 풀반장. 고민만 하다가... 벌써 이렇게나 많은 시간만 보내버렸습니다.
왜냐, 어느 한 분만을 빼놓을 수가 없더라고요 ㅡ.ㅡ+

그래서, '한 살 맞이 덕담'으로 '풀사이'의 돌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우리 제품을 모아모아서 '로하스 세트'로 한아름 꾸러미를 만들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그런데...
윤정아 님, 문기화 님, 정재은 님, 연두 님, 최지영 님,
강수영 님, 이영희 님, 전선영 님, 짱여사 님, 허경원 님,
이해원 님, 무지개맘 님, 류근숙 님, 정미경 님!
주소와 연락처가 없으십니다;;;

이번주 수요일(11일)까지 연락처를 꼭!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다른 분들께도 선물이 빨리 도착한답니다. 하핫.

이제 막 한 살을 맞이한. 돌을 갓 넘긴 '풀사이'에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관심, 그리고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

이상 '친절한' 풀반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