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요리의 맛을 더 풍부하게 천연 조미료’ 4종 출시
- 합성첨가물은 넣지 않고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한 건강 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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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가 날리지 않는 과립형태로 조리 시 거품을 줄여 깔끔한 국물 맛 구현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 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다시마, 홍새우, 표고버섯 등 100% 국내산 원물만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건강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의 맛을 더 풍부하게, 천연 조미료’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요리의 맛을 더 풍부하게 천연 조미료’는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해산물을 원료로 한 천연 조미료 3종과 맑고 진한 맛의 표고버섯을 원료로 한 천연 조미료 1종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들은 합성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국내산 맑은 바다 새우’(90g/11,900원), ‘국내산 맑은 바다 다시마’(110g/8,000원), ‘국내산 맑은 바다 멸치’(100g/8,000원), ‘표고버섯’(110g/11,900원) 등 4종이다.
‘맑은 바다 새우’는 선명하고 투명한 빛깔을 띠는 신선한 국내산 홍새우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국이나 찌개, 달걀찜 등의 요리에 활용하면 좋다. ‘맑은 바다 다시마’는 표면이 매끄럽고 선명한 녹색의 건강한 다시마만을 엄선해 만들어 국물, 조림, 찌개요리에 넣으면 요리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맑은 바다 멸치’는 은색 빛이 선명한 국내산 멸치를 사용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표고버섯’은 자연 햇볕에 그대로 말린 표고버섯을 사용해 비타민D가 풍부하고 재료 특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된장찌개나 국, 전, 부침에 넣으면 좋다.
특히 이 제품은 분말 형태의 기존 조미료와는 달리 과립 형태로 만들어 조미료가 증기나 바람에 쉽게 날리지 않고 국물요리 사용 시 거품 발생을 줄여줘 주부들이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보존료 등 합성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올가홀푸드 임의진 MD는 “‘올가 천연조미료’는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과립형태로 건강과 편리성에 높은 가치를 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그대로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다양한 종류의 천연조미료와 건강 양념, 소스류의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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