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에이미를 위한 엄마,아빠의 마음...유기농식품회사 '에이미스 키친' 브랜드 스토리~

"우리 아이를 위한 음식,
언제나 내가 직접 만들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 

풀사이 가족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셨을 겁니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최고의 과일, 채소만 가져다가
트랜스 팻도 없도록 조리하고
GMO니 MSG니 걱정없이 먹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매일 먹는 가정식 정도는 가능하지만, 가령 피자나 파스타 같은 음식이라면..
매번 파이를 굽고 피자를 만들고 파스타 소스를 만들고... 이건 쉽지 않겠죠? =ㅅ= ;; 

그런데, 실제로 자신의 딸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주는 것에서 시작한
미국의 유기농 식품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에이미스 키친(Amy's Kitchen)' 입니다. :) 

유기농 식품 매장에서 냉동 피자, 냉동 파스타 형태로 많이 접하셨을 '에이미스 키친' 은,
실제로 에이미의 엄마, 아빠, 친할머니, 외할머니, 외삼촌, 큰아버지 등이 모여 만든
가족 회사라고 하네요. 'ㅁ')/

내 아이를 위한 엄마, 아빠의 마음에서 시작된 
유기농 식품 브랜드 '에이미스 키친',

한식에서도 이러한 따뜻한 마음과 노력을 담은 제품들이 더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보며
'에이미스 키친' 의 브랜드 스토리, 함께 보시죠~. 

브랜드 스토리
'에이미'를 아시나요?

에이미스 키친(Amy’s Kitchen) 은 1987년 에이미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되었어요.

에이미의 엄마 레이첼과 아빠 앤디가 에이미를 위한 건강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는 과정에서 탄생되었거든요. 그래서 에이미스 키친은 친할머니,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큰아버지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각 역할을 갖고 구성된 가족사업체랍니다.

에이미는 어렸을 때 야채파이와 치즈 마카로니를 좋아했대요. 지금은 당연히 에이미스 피자(Amy’s Pizza)겠지요. 에이미가 좋아한 요리들은 냉동피자, 냉동파이, 냉동파스타 등으로 태어나 에이미스 키친의 주력제품이 되었어요. 요리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급속냉동시킨 에이미스 키친의 모든 제품은 집에서 쉽게 데우기만 하면 되니까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답니다.

에이미스 키친의 모든 식재료는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것만 사용하고, GMO를 사용한 원료는 전혀 쓰지 않아요. 또 고기류, 어류, 조류 및 달걀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순식물성 재료들만 사용해요. 치즈는 동물성 레닌과 동물성 효소를 모두 제거하고, 유지류와 유당 그리고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제품들이 많아 골라 먹기 쉽겠죠? 게다가 트랜스 팻이 전혀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에이미스 키친의 모든 제품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되는 똑같은 재료와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었어요. 에이미 덕에 우리도 맛있는 피자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거네요? 고마워! 에이미~.

ㅣ본 컨텐츠는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에서 발췌되었습니다.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