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 해외여행 등 증정 이벤트 열어
18일까지 방콕·파타야 여행 상품권,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증정 이벤트
풀무원이 여름을 맞아 해외여행 상품권과 프리미엄 아이스디저트 신제품 증정 이벤트를 연다.
풀무원식품은 신제품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120g/2,600원)’ 출시 및 여름을 맞아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 먹고 방콕·파타야 가자!’ 이벤트를 인터넷쇼핑몰인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는 18일까지 풀무원이샵에서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를 구입한 후 간단한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160만원 상당의 방콕·파타야 2인 여행상품권을, 20명에게는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 6개가 담긴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 풀무원이샵 이벤트 게시판에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풀무원이샵에서는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 6개입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상품 한 세트를 더 주는 ‘1+1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풀무원식품 얼음사업부 신상연 제품 매니저는 “깨끗한 얼음과 풍부한 과일 토핑, 상큼한 요거트로 만든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는 맛과 시원함은 물론 칼로리도 100Kcal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 디저트”라며 “때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라는 응원의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노우앤(Snow&) 생과일 그라니떼’는 생과일과 요거트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아이스 디저트다. 요거트 분말 대신 유산균이 풍부한 생(生) 요거트를 넣었고,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여름철 웰빙 디저트로 제격이다. 달콤한 블루베리와 딸기 토핑이 얹혀진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 베리’와 상큼한 망고, 딸기 토핑이 들어간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 오렌지’가 있다.
그라니떼(granité)는 화강암이란 뜻의 프랑스어로 얼음 결정체의 모습이 화강암을 닮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유래된 이탈리아식 전통 얼음 디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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