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뮤지엄] 매주 수요일은 무슨 데이? '두부데이'~!!

새로운 영화를 홍보할 때
흔히 쓰는 수식어들이 있습니다. 

O년간의 준비기간! 
제작비 OOO억원!  
해외 올로케이션 촬영!!
화려한 캐스팅! 정O성! 김O희!

영화의 재미와 가치가
준비기간이나 제작비, 캐스팅의 유명세와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를 좀 해달라, 우리의 노력을 알아달라,는 호소가 담긴 홍보문구겠지요. ^ ^ ; 

우리 풀무원 블로그 '풀사이'에서도
나름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탄생하는 포스트들이 있습니다.

바로 '제품 메이킹 스토리' 카테고리에 게재되는
'OO데이' 시리즈들인데요.

풀사이 가족분들께 가장 먼저 인사드렸던 '라면데이'와
그 뒤를 이어 진행된 '볶음밥데이'를 기억하시죠?

[라면데이 보러가기]  [볶음밥데이 보러가기]

'라면'과 '볶음밥'에 대한 입체적 분석을 시도하여
국내 양대 포탈사이트 메인에도
수차례(읭?) 소개될 정도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었지요~!

이제 드디어 그 세번째 데이가 베일을 벗고
다음주부터 여러분 앞에 등장할 예정이라는 사실~!

둥둥둥~!
(기대의 북소리)

그 주인공은 바로.....
'두부데이' 입니다.

사실 풀무원을 상징하는 제품이기도 한 '두부'를
가장 먼저가 아닌 세번째로 소개하게 되는 이유는.....,
더 신경이 쓰이고
더 공들여 준비하기 위해서,
라고나 할까요? ☞☜  

게다가
이번 '두부데이'는 특별히
'두부뮤지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름에서 느껴지시는 바대로 ^^
우리나라 포장 두부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
풀무원 두부의 패키지, CF, 콩, 영양, 요리, ... 기타등등
두부의 모든 것을 박물관처럼 둘러보실 수 있는
깨알같은 포스트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물론 스펙타클한 두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속닥속닥..)

그럼 다음주 수요일을 기대해주세요~!
두부데이, 두부뮤지엄 커밍 쑨~!

D-7

두부를 지그시 깨물며
기다려봅니다.

두근 두근, 

풀반장표 '두부 뮤지엄'

1. 두부 뮤지엄의 탄생

2.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세계인의 두부 사랑 이야기

3. 두부 vs 치즈 평행이론
4. 두부는 어디에서부터 왔을까? 두부의 신화 속 역사

5. 옛 문헌 속 두부의 모습은?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