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물로 굽는 찰만두, 정말 물로 구워질까?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었더니~

고등어가 떡, 하니 있더라는 노래 가사는 다들 익숙하실 겁니다. 그렇지만, 한밤중에 괴로운 것은 갈증뿐만이 아닙니다. 분명, 든든히 저녁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10시가 넘어간다 싶으면 어김없이 배꼽시계가 요동을 치곤 하지요. 이럴 때 냉장고에 든든한 야식 거리가 있으면 괜히 마음 한구석이 든든합니다.

심지어 짜디짠 고등어 자반이 덩그러니~

우리를 유혹에 들게 하는 수많은 야식거리 중에서도 군만두는 가정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야식입니다. 다른 것들과 달리 재료 준비나 손질 같은 번거로운 작업이 조금도 필요하지 않아서 좋죠. 그저 프라이팬과 기름만 있으면 누구나 요리사가 될 수 있는, 간편한 먹을거리입니다.

But! 기름이 있어야 만들 수 있는 군만두는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닙니다. 늦은 밤 기름진 음식은 칼로리 높이는데 직격탄이기 때문이지요. 배는 고픈데 살 찌는 건 싫을 때, 군만두가 너무나 먹고 싶지만 칼로리가 부담될 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해결책을 풀무원이 내놓았으니, 바로 물로 굽는 찰만두입니다.

풀무원의 신제품인 '물로 굽는 찰만두'는 이름 그대로 기름이 아닌 물로 구워내는 만두입니다. 기름이 없는데도 어떻게 물로 구워내느냐고요? 풀무원만의 만두피가 그 비법인데요, 외부에는 공개할 수 없는(!) 재료 배합 비율이 차지고 쫄깃한 만두피를 탄생시켰습니다. 덕분에 기름 없이도 타지 않고 바삭한 만두를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식은 후에도 일반 군만두와는 달리 만두피가 딱딱해지지 않아서 식혀 먹어도 맛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

만두를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아 편리한데다 냄새 밸 걱정도 덜한, 여기에 건강까지 고려한 일석삼조 군만두, '물로 굽는 찰만두'. 오늘 밤 야식 메뉴로 강/력/추/천/합니다!

지금 풀무원 홈페이지(http://www.pulmuone.com)에서는 찰만두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첨 선물로 풀무원의 찰만두와 찹쌀완자 세트를 보내드리는 이번 이벤트는 9월 21일까지이니 지금 군침 도셨던 분들, 꼭 한 번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이상 '친절한' 풀반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