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로 새롭게 단장한 이후 보내드리는
첫번째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그러고보니 새로운 달, 5월도 시작이 됐군요 ㅎㅎㅎ)
새얼굴로 변신한 풀사이에서 보내드리는 글이라서 그런지
왠지 더 들뜨는 느낌이랄까요? ^^a
지난 주말은 정말이지 간만에 봄다운 날씨를 보여줬었는데요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은 어디 좋은 곳에라도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앗~! 아직이시라구요?
다음주 쯤에 한번 가보실 생각이시라구요?
후훗~! 그렇다면 풀무원 블로그스피어에 잘 오셨습니다~!
이번 주는 다름아닌 '도시락 특집~!' 이거든요~!!
블로거 분들께서 풀무원 제품으로 만들어주신 다양한 모양의 도시락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5월 1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지금 시작합니다~!!
예지니어뭉님, 새콤달콤 풀무원 유부초밥으로 만드는 소풍 도시락
<예지니 소풍도시락 만들었어요 유부초밥,김밥,주먹밥>
소풍.. 하면 전날 밤 설레어 잠못들던 기억있으시죠? 그런 소풍에 대한 설렘은 소풍을 가는 사람들만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바로 우리 아이 소풍때문에 잠못드신 분이 한분 계셨습니다. 바로 예지니어뭉님이십니다.
결국 4시간밖에 못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나 열심히 아이의 봄소풍 도시락을 만드셨다고 하는데... 그런 예지니어뭉님을 도와준 비결은 바로 <풀무원, 새콤달콤 유부초밥>이었습니다. 사실 예지니어뭉님뿐만 아니라 예진이 아빠, 예진이 사촌들것까지 많은 도시락을 싸야했던 만큼 이정도 도움은 받아도 되겠죠? ^ ^
이날 만든 다양한 도시락 재료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소풍 도시락 준비 종합 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블로그 자체에서 가동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 ㅎㅎ) [종합판 보러가기]
쩡이님, 날씨 좋은 주말 꽃놀이 도시락 제안~!
<봄소풍을 위한 유부초밥&주먹밥 만들기>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덕에 봄소풍을 가려고 김밥 도시락을 떠올렸지만.. 손이 많이가는 김밥은 엄두가 나지 않았던 쩡이님의 눈빛을 사로잡은 건...? 쩡이님께서 반짝이는 눈으로 선택한 것은 '유부초밥과 주먹밥' 이었는데요~ 그 번거로운(?) 준비를 도와줄 재료로 선택하신 것은 역시, 예지니어뭉님과 같은 <풀무원, 새콤달콤 유부초밥> 이었습니다. 가족들의 입맛에 맞춰 햄과 옥수수 볶음을 유부초밥 소스에 넣어 함께 비벼 만든 유부초밥~! 이렇게 만들고 남은 밥은 김에 싸서 주먹밥으로 만들어주면 두가지 메뉴가 순식간에 뚝딱! 이렇게 직접만든 도시락을 가지고 떠난 봄 소풍, 생각만해도 즐겁겠죠? ^ㅡ^
연두님, 봄소풍 도시락으로 계란모닝빵샌드위치 어때요?
<봄소풍 도시락 만들기2_계란모닝빵샌드위치 만들기~>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를 진행하다보면 종종 놀라게 됩니다. '이 땅에 어찌 이리도 많은 요리능력자들이 있단 말인가~!!'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데요.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연두님 역시 그 능력을 보유하신 1人이시죠~
도시락을 싸기 위해 도시락 케이스까지 별도로 주문하는 디테일을 뽐내주신 연두님. 오늘의 봄소품 도시락 메뉴는 계란모닝빵샌드위치라고 하는데요. 신선한 각양각색의 재료로 만든 도시락 레시피를 정말 꼼꼼하게 공개해 주셨네요. (저도 따라해보고 싶을 정도..^^)
어린이대공원에 도착해 먹은 도시락. 손수 만드신 그 멋진 도시락은 과일과 음료수 그리고 <풀무원 샐러드바>와 함께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정말 푸짐한 도시락 메뉴 덕에 순간 나중에 연두님께서 소풍을 가면 꼭 따라가 보겠노라는 마음까지 들었을 정도라는..ㅎㅎ 연두님, 멋진 도시락 소개 감사합니다~
마이드림님, 남편 도시락 이 정도면 예술급?!
<마이드림네 식단, 소고기계란 장조림, 어리굴젓무침, 어묵볶음, 콩나물 무침>
도시락~! 에는 소풍을 위한 도시락만 있는것이 아니죠? 바로 우리 아이들 그리고 남편의 도시락입니다. 근데 매일 같이 도시락 싸는일이 결코 쉬운일은 아닐텐데요.. 하지만 마이드림님께서는 요리능력자답게 ㅎㅎ 척척 멋지게 해내고 계시네요.
매일매일 올려주시는 메뉴 중 <풀무원 순살어묵>을 사용한 메뉴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마이드림님께서 어묵으로 만들어주신 도시락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가 사랑하는 '어묵볶음'이었는데요. 마이드림님께서 그동안 쌓아올리신 초특급 노하우를 대공개 해주셨네요. 언제먹어도 늘 맛나다는 말과 함께 클로즈업 샷을 공개해주셨는데... 정말 입안에 침이 넘어갑니다.. 꿀꺽! ㅇ.ㅇ!
이른아침 밥하고 찌개 끓이고 네가지 반찬까지 만들어 남편 도시락까지 만드시느라 시간이 없다는 말로 마무리를 해주셨는데요. 정말 능력도 뛰어나시고 요리 욕심도 많으신 마이드림님~ 대단하시네요~ ^ ^
이런저런. 각양각색. 휘양찬란^^ 도시락들을 구경하시니 어떠신가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 않으세요?
다행히 이번주말도 따뜻하다고 합니다.
날씨좋은 이번주말엔 꼭 시간내셔서 가족들과 함께 좋은곳 멋진곳 재미있는 곳에 한번 다녀와보세요.
풀반장이 소개해드린 풀무원표 도시락들과 함께 말이죠.
따뜻한 봄날만큼 눈부시게 즐거우실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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