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아이들 끼니걱정
참 고민이시죠?

그냥 요리만 해도 힘든데
그와중에 편식까지 한다면...ㅜ.ㅠ


하아..

그렇다고 좋아하는것만 먹일 수는 없는 일이니
이건 뭐 매일매일 전쟁을 치르는 수 밖에요.

그래도
싫어하는 재료를 매의눈처럼 골라내는 아이들의
감시망을 뚫는 비법
이 하나 있긴해요

잘게 자르고! 덮는 것!

그렇다면 정답은?
딩동댕

바로 그라탕!!

지난해 일본에 방영된 에니메이션 중
큰 인기를 끌었던 <달콤달콤&짜릿짜릿>에 등장하는
싱글대디 역시 딸의 편식을 피하기 위해 그라탕을 선택했는데요~

요리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꼭 한번 추천하고픈 <달콤달콤&짜릿짜릿>!

작품 소개와, 극중에 등장하는 그라탕 레시피 담은
풀무원 웹진 <자연을담는큰그릇>의 기사를 가져와봤어요.


채소를 싫어하는 딸을 위한 특별한 그라탕
<달콤달콤 & 짜릿짜릿>

+그 애니메이션
일본 애니메이션은 장르가 참 다양합니다. 판타지, 액션, 메카(로봇 등 미래 요소가 등장하는 장르) 등.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일상물’입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기에 부담 없이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방영된 수많은 ‘일상물’ 애니메이션 가운데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은 작품이 바로 <달콤달콤 & 짜릿짜릿>입니다. 홀로 유치원생 딸(츠무기)을 키우며 매 끼니가 걱정이었던 선생님(이누즈카)과 버려진 엄마의 식당에서 다시 밥 내음이 나기를 바라는 학생(코토리)이 함께 요리를 하는 내용입니다.

모든 시청자를 딸 바보로 만들 정도로 너무도 귀여운 츠무기의 모습도 좋았지만 메인 테마인 요리 역시도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재료 준비부터 손질하고 조리하기까지 거의 모든 과정을 차근차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각종 요리 팁까지 소상히 알려주다 보니 여느 요리 프로그램에 견주어 손색이 없을 정도였거든요. 하지만 이들의 요리가 시작부터 순탄하지는 않습니다.

요리를 못하는 아버지는 유치원생 딸 츠무기의 도시락부터 저녁 식사까지 인스턴트 식품을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츠무기가 잘 먹어주는 것 같아 안심하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TV 속 가정식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하는 츠무기의 모습을 보며 아버지는 딸에게 제대로 된 음식을 먹게 해주고 싶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그때 떠오른 것이 그날 우연히 만난 코토리에게 받은 식당의 명함이었습니다. 츠무기를 안고 무작정 찾아간 식당에는 엄마가 아닌 코토리가 혼자 있을 뿐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없는 것이냐”라며 칭얼대는 츠무기를 달래며 돌아서는 찰라 들려온 코토리의 외침.

“맛있는 밥 있어요!”

그리고 코토리는 어깨너머 익힌 솜씨로 냄비 밥을 만들어 줍니다. 비록 밥뿐인 식탁이지만 너무도 맛있게 먹는 츠무기를 보며 미안한 마음이 든 이누즈카의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그리고 츠무기에게 약속하죠. “이렇게 맛있는 걸 아빠가 계속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같이 먹자.”

그 모습을 본 코토리는 앞으로도 식당에서 같이 밥을 만들어 먹자는 제안을 합니다. 식당을 운영하던 엄마가 다른 일로 바빠지며 식당을 닫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식당의 불을 켜고, 음식 내음이 났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었죠.

하지만 코토리에게도 요리는 어려운 존재입니다. 요리 센스는 있지만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칼을 쳐다보지도 못하거든요. 요리를 못하는 이누즈카와 칼을 쓰지 못하는 코토리. 절대 요리를 할 수 없을 것 같은 이들이지만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요리를 만들어 나갑니다. 물론 이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요리는 결코 화려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큰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함께 요리하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따뜻함이 느껴졌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그 요리
이 나이대의 아이들이 그러하듯 츠무기 역시 편식을 합니다. 고기를 좋아하고 피망을 먹지 못하죠. 이누즈카가 여러모로 노력해보지만 상황만 악화시킬 뿐. 결국 코토리에게 도움을 청해 만들게 된 요리가 바로 ‘그라탕’. 알록달록 피망을 올려 그라탕도 굽고 재료 준비과정부터 츠무기를 적극 참여시킵니다. 피망 세수시키기, 손질한 피망으로 만든 컵으로 음료수 먹기 등등 피망과 익숙해지기 위한 노력을 하지요. 피망은 아이들에게 조금 매울 수 있으니 집에서는 알록달록 파프리카를 활용해서 채소가 듬뿍 들어간 건강한 그라탕을 만들어보세요. [레시피 보러가기]

본 컨텐츠는 풀무원 웹진 <자연을담는큰그릇[링크]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