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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신선한 원물 채소 그대로 담은 ‘샐러드팜’ 4종 출시

풀무원,
신선한 원물 채소 그대로 담은 ‘샐러드팜’ 4종 출시
- ‘로메인’, ‘프릴상추’, ‘버터헤드’, ‘미니코스’ 등 다양한 종류의 상추를 원물 그대로 담아 신선
- 뿌리 부분만 절단, 원물 채소의 모양이 살아있어 다양한 음식에 활용
- 채소의 알짜배기인 속만 골라 담아 버리는 부분 없이 활용 가능해 경제적

풀무원이 버리는 부분 없이 신선하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채소의 절단을 최소화하고 먹기 좋은 부분만 골라 담은 샐러드 제품 ‘샐러드팜(Salad Farm)’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샐러드팜’ 시리즈는 로메인(Romaine), 프릴상추(Frill Lettuce), 버터헤드(Butter Head), 미니코스(Mini cos Lettuce)등 총 4종이다. 이 제품은 식감이 우수해 유럽에서 샐러드용으로 즐겨먹는 포기상추류 4종을 국내 산지에서 재배해 수확했으며 포장 과정에서 절단면을 최소화해 원물 그대로의 형태를 유지, 신선함과 뛰어난 식감을 오래 지속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샐러드팜’은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맛과 식감이 뛰어난 채소의 속 부분만을 골라 담았다. 별도의 손질 과정이 필요 없고 버리는 부분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크기로 직접 잘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샐러드팜 로메인(90g/2,800원)’은 로마인들이 대중적으로 즐겨먹던 상추인 로메인을 먹기 좋은 부분만 골라 담았다. 로메인은 일반 상추보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 채소로 참치, 마카로니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핑거푸드로 즐기거나 한 입 크기로 잘라 샐러드로 만들어 먹기 좋다. 

유럽에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식재료인 프릴상추를 담은 ‘샐러드팜 프릴상추(90g/2,800원)’는 식감이 아삭하고 가벼워 비빔밥 등에 고명으로 활용하거나 겉절이샐러드로 만들어 먹기 좋다. 또한 매콤한 요리와도 잘 어울려 골뱅이무침 또는 비빔국수에 넣으면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샐러드팜 버터헤드(90g/2,500원)’는 잎이 매우 부드럽고 씹을수록 느껴지는 단 맛이 특징이다. 고기와 함께 한 입 쌈으로 즐기거나 기호에 맞는 드레싱과 함께 샐러드로 먹으면 더욱 좋다.

‘샐러드팜 미니코스(90g/2,500원)’는 잎이 두툼하고 길이가 짧은 상추 종류의 하나인 미니코스를 선별해 담았다.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으로 쌈장에 찍어 건강하게 즐기거나 한 입 크기로 잘라 샐러드에 활용하기에도 적당하다. 

풀무원식품 김하은 PM(Product Manager)은 “최근 1인 가구와 여성 취업인구 증가 등으로 편의성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포장농산물(Fresh Cut & Vegitable) 수요가 증가하면서 샐러드 제품에 대한 니즈도 다변화되고 있다”며 “’샐러드팜’은 원물의 신선함은 그대로 살리되 버리는 채소 없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