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공개! 비밀상자의 정답을 공개합니다~ 자연란 이벤트 정답은?

기다리고~기다리던~!
풀무원 자연란 이벤트 정답을 공개합니다~!

미리 공지해 드린 대로 4월 27일자로 풀무원 자연란 이벤트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열광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풀무원을 사랑하는 여러분은 정말 다르시더군요!
댓글 하나하나마다 어쩌면 그렇게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넘쳐나는지~
블로거 여러분들만 있으면 마케팅 아이디어 회의가 따로 필요없겠습니다. ^ ^  

자, 어쨌든 드디어 자연란 이벤트의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
비밀상자 속에 들어있던, 계란PM 'L'양이 고심하여 준비했던 바로 그 선물은,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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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자연란 캐릭터인 '손가락 닭'(전 이렇게 부릅니다)이 깜찍한 포즈로
OK 사인을 보내고 있는, 멋진 로하스 장바구니랍니다!!!

              ↑ 두둥~ 이것이 바로 비밀상자 속에 들어있던 그 녀석! 풀무원 로하스 장바구니~

흠. 힌트와 딱 맞아떨어지지요?
몇몇 눈치빠른 분들이 진작에 눈치채시고 "장바구니"를 연호하는 바람에
가슴이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모릅니다. 씨익.

자, 사진보시면 광목천으로 만들어진 장바구니인데요. 어쩌다보니 좀 하얗게 나왔습니다.
실제로 받아보시면 사진보다 좀더 빈티지한 천이라 낡은 듯 멋진 느낌이 든답니다.
풀반장 안목으로는 뭐, 왠만한 명품백은 뺨치는 장바구니라고나할까요.

지난해 영국에서 엄청나게 떠올랐던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의
'I'm not a plastic bag(나는 비닐봉지가 아니예요)' 가방에는 못미치겠지만,
계란PM 'L'양이 인쇄소까지 따라가서 고객 여러분들이 어떤 걸 좋아하실까 고심하면서
색상 하나하나 신경써서 만든 작품이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이 장바구니, 사내에서도 인기 '킹왕짱'이랍니다. 다들 하나씩 달라고 아우성입니다만!
저희는 눈 딱 감고 여러분에게 양보합니다. T^T  


여기서! 깜놀 소식 하나!
여러분의 성원에 감동받은 계란PM 'L'양이 큰 결단을 내렸답니다~. ^ ^

댓글을 작성해주신 모~든 블로거들에게 
풀무원 로하스 장바구니를 모~두 드리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오오. 
(원래는 50분 한정이었죠.^^)

게.다.가.
너무너무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반짝반짝하는 호기심을 가진
참가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하시라고,
풀무원 로하스 장바구니를 하나씩 더 보내드리기로 했답니다~.  

선물, 빨리 받고 싶으시죠?
이벤트 및 선물배송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 ^ * 도와주실꺼죠?

1. 일단, 선물 배송 대상은 아래 포스트에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로 한정합니다.
   중복 댓글의 경우, 하나의 당첨으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계란 한알에 700원!? 도대체 왜 이리 비싼 거얌 [어느 PM의 고백 2탄!!]

"비밀의 상자 속 선물을 맞춰라~!"

[급]계란 비밀 상자의 깜짝 힌트!

2. 4월 27일 마감 일정을 지켜주세요~!
풀반장의 이벤트 마감 공지 글 이전의 댓글까지만 포함됩니다.

3. 5월 7일까지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여러분께서 댓글과 함께 남겨주신 메일주소와 블로그 주소 등을 참고로
풀반장이 여러분의 흔적을 찾아 배송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5월 7일까지 배송지를 확인해 주셔야만 전달드릴 수 있습니다.

흔적을 안남겨 주신 분들과 기간 내에 회신이 없으신 분들은
풀반장이 연락을 드릴 수 없답니다. ㅡ,.ㅡ

풀반장이 재빠르게 선물을 보내드릴 수 있도록 연락처를 꼭 회신주세요. :)

우리 로하스 장바구니를 예쁘게 사용하는 모습들도 많이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트랙백 걸어주시면, 이 풀반장이 쏜살같이 달려가겠습니다.

혹, 마트에서 이 가방을 든 분들과 마주치시면, 
"당신은 이미 풀무원입니다"라는 말을 떠올리면서 씨익- 한번 웃어주시면 어떨지.  
(음. 그러다가 치한 취급 받거나 하셔도 전 모릅니다. ㅋㅋ)  

풀무원에 항상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음 이벤트에도 블로거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 큰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 이상 '친절한' 풀반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