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미니,
구글 홈 미니,
SKT 누구....
풀사이 가족 여러분은
이미 이들의 공통점을
눈치 채셨겠죠?
우훗.
공통점은 바로.
AI스피커 라는 거~!
헤이~ 카카오~ 하고 이름을 부르고
궁금한걸 물어보거나
원하는걸 말하면~
날씨도 알려주고
노래도 척척 틀어주죠.
요로코롬 똑똑한 AI스피커에
우동을 물어본다면?!
AI스피커와
풀무원 오사카식 우동의 만남을
유튜브 광고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영상 속 주인공인 꽃미남 공부봇과
AI스피커는 우동으로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한번 살펴 볼까요?
뚜둥 오늘의 주인공.
꽃미남 공부봇.
AI스피커를 통해
일본어를 공부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공부봇의 AI 파트너는
오사카.
면이 뭐냐고 묻자마자
광속으로 대답하는 오사카!
"멘~!!"
네네~ 실제로 일본어로 면은 "멘"이 맞습니다. ㅎㅎㅎ
우리말과 발음이 많이 비슷하죠? ^^
근데 대답의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다음번 인간과 AI의 대결엔
알파고가 아닌 오사카가 나서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천재적 연산속도를 뽐내는 오사카~
그 초고속 연산의 끝엔...
뚜둥!
풀무원 오사카식 우동.
AI도 알아봐주는군요.
오사카식 우동은 말이죠~!
'오사카'라는 지명처럼
일본 관서지방 정통 우동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인데요.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맛에
탱글탱글한 정통 수타식 면발이 더해져~
.
.
.
이렇게 공부를 포기하고
바로 먹방에 돌입하게 만드는
마성의 맛을 지닌 제품인데요.
AI스피커도
공부봇의 먹방을 보며
'풀무원 오사카식 우동은 JMT'를
외쳐주는군요.
덧. 그런데 JMT가 뭐죠.... 설마 졸#@%@... 먼산...
(쿨럭. 풀반장은 블로그 심의 규정을 준수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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