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두둥~ 드디어 개회 선언~

참석자 및 보유주식수가 의결권 있는 주식총수의 86.87%를 만족시켰으므로, (어려운 얘기죠)
드디어 개회가 선언되었습니다. 
오늘 주총의 의장은 남승우 사장님이랍니다. ^ ^
연단위에 오르셔서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영업보고를 하고 계시죠.

남사장님께서
지난해 열린주총 첫시도가 매우 참신했다고 자평 해주시고. ^ ^ (풀반장도 동의합니다!)
몇몇 기업들도 열린주총 형식을 도입하고 있는 상황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하시네요.
그러게요. 요즘 열린주총 형식으로 주총을 준비하는 곳들이 있어 저도 반가운 마음이 들더군요. 

사실 지난해야말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 의심, 불신, 등등.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논의가 전국의 뜨거운 화제가 됐던 한해임에도 불구하고
풀무원에 두터운 신뢰를 보내주신 점, 무한히 감사드린다고 하시네요. (꾸벅. 저도 감사드립니다.)

각종 신제품 출시 등 지난해 풀무원의 화려한 업적(?)들을 자랑해주시고,
열린토론회에 참석하셔서 다양한 의견을 내주십사하는 당부의 말씀 잊지않으시네요.
(저도 열린토론회가 무지 기대됩니다. ㄷㄱㄷㄱ)

이후 풀무원홀딩스 감사위원회의 박종원 위원장의 감사보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차차 그리고 우리 풀사이를 대표해 이곳을 찾아주신 명예주주 분들이 모두 오셨다는 소식입니다. ^^

풀반장은, 잠시후, 열린토론회에서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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