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숲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숲 속에 영역표시(?) 하게 된 사연 풀무원 사람들이 또! 숲에 떴습니다. 얼마 전, 풀무원 임원들이 서울숲에서 숲 가꾸기에 한창이었던 현장을 제보(?)해 드렸었죠? 지난 주말이었던 11월 1일, 이번엔 봉사동아리 '나누리 동아리' 회원들과 풀무원녹즙, 풀비타 등 숲을 사랑하는 풀무원 가족 38명이 함께 아름다운 숲을 가꾸기 위해 인천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숲을 만들고 가꾸어 더욱 깨끗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숲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영종도에 있는 백운산 숲으로 가서 다른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게 약한 식물들을 칭칭- 감고 있는 칡부터 제거하였습니다. 우리가 건강식품으로 즐겨 찾는 칡! 몸엔 분명 좋은 건데... 숲속에서는 다른 식물들을 아프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