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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은 무슨 날?
바로바로 '부부의 날' 입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로즈데이, 블랙데이처럼 어느샌가 만들어진
정체불명의 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부부의 날'은 나름 족보있는 법정기념일이랍니다.

배우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
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건강한 가정의 근본'인 부부간의 소중한 사랑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날로 알차게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여기저기 들려오는 목소리~
"부부의 날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줘요~  풀반장!"
 
오늘은 특별히 주부님들에게 드리는 Tip이 아닙니다.
우리 주부님들의 행복을 위해 남편분들에게 Tip을 드리려 합니다.
비싼 반지, 명품 가방이 아니어도 아내를 감동시킬 수 있는 깜놀 아이디어!
이름하여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준비했다. 로하스 브런치~!>

남편분들, 특별한 날이니 만큼 아내를 위해 브런치 한번 준비해보자는 거죠~
오늘 풀반장이 살짝 귀뜸해 드릴 호텔 음식 뺨치는 브런치라면
가정의 평화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이걸 보시는 주부님들도 남편분 옆구리를 살살 찔러 보는 건 어떨까요? ㅎㅎ
아니면, 풀사이 블로그를 살짝 열어놓고 자리를 비우시는 센스! ^ ^




칠리새우를 얹은 달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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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세요
풀무원 자연란 세 알, 새우(중하) 12마리, a{청주 두 큰술,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녹말가루 두 큰술},
청피망 반 개, 홍피망 반 개, 다진 양파 1/4개분, 다진 마늘 한 작은술, 다진 생강 반 작은술,
스위트칠리소스 두 큰술, 토마토케첩 한 큰술, 간장 한 큰술, 청주 한 큰술, 레몬즙 한 큰술 반, 물 두 큰술,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만들어보세요
1 새우칠리소스를 만든다. 새우는 머리를 떼고 껍질을 까서 a의 재료에 무쳐둔다.
2 냄비에 물을 끓인 다음 1의 새우를 하나씩 넣어가며 색이 변할 정도로만 살짝 데쳐 건진다.
3 청피망과 홍피망은 2센티미터 크기의 네모꼴로 썬다.
4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다진 양파, 마늘, 생강을 넣고 볶다가 향이 나면 청피망과 홍피망을 넣어
  볶고 불을 줄인 다음 스위트칠리소스, 토마토케첩, 간장, 청주, 레몬즙, 물을 넣어 약간 걸쭉해질 때까지
  졸이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5 4에 2의 새우를 넣고 버무린 다음 불에서 내린다.
6 팬을 달구어 기름을 두르고 푼 달걀을 끼얹어 잠시 그대로 두었다가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휘저어 볶아 반숙 상태에서 불을 끈다.
7 6의 달걀볶음을 접시에 담고 5의 칠리새우소스를 끼얹어 먹는다.




두부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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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세요
오가닉스 유기농두부 단단한 부침용 두모, 새우살 100그램, 당근·피망 20그램씩, 달걀 1개, 소금 반큰술, 깻잎 다섯 장, 겨자잎·붉은 피망·후춧가루 약간씩

만들어 보세요
1
두부는 1센티미터 두께로 썬 다음 동그란   모양틀로 찍어낸다.
2 두부에 소금을 뿌린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식용유를 두른 팬에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  하게 지진다.
3 새우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빼고 잘게 다지고, 당근과 피망도 잘게 다진다.
4 새우살에 당근, 피망, 달걀, 소금, 후춧가루  를 넣어서 골고루 섞는다.
5 식용유를 두른 팬에 4를 한 숟가락씩 떠서   놓고 두부와 같은 크기로 펴가면서 부친다.   
6 깻잎은 채 썰고, 겨자잎은 두부 크기로 자른다. 붉은 피망은 얇게 썬다.
7 접시에 지진 두부를 한 장 깔고 그 위에 겨자잎, 깻잎, 5의 새우부침, 붉은 피망을 올리고 나머지 두부를
   한 장 올려 버거를 완성한다.

덧붙이는 말
소금을 뿌리면 두부가 좀 더 단단해져요.
두부는 빵 대신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단단한 것으로 고르는 게 좋아요.
두부에 소금을 뿌려 잠시 두었다가 지지면 삼투압 현상 때문에 두부 속에 든 물기가 빠져나가면서
두부가 약간 더 단단해집니다.




팝 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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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세요
풀무원 자연란 세 알, 우유 310cc, 설탕 두 큰술, 박력분 160그램, 소금 조금, 올리브유 한 큰술 반

만들어보세요
1 볼에 달걀을 넣어 풀고 우유와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힘차게 휘핑한다.
핸드믹서를 이용해서 거품을 많이 내주면 좋다.
2 박력분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주고 소금과 올리브유도 차례대로 넣어가며 섞는다.
3 버터나 기름을 발라 준비해놓았던 머핀틀에 6~7부까지만 부어준다.
4 오븐은 예열하지 않고 3을 넣은 다음 230도에서 가열하여 빵이 부풀고 표면에 색이 날 때까지
   15분 정도 굽고 180도로 온도를 내려서 진한 갈색이 날 때까지 20분간 더 굽는다.

덧붙이는 말  덩어리가 안 생기도록 박력분을 넣기 전에 체로 두 세 번 쳐줄 것. 트레이에 뜨거운 물을 부어
                    중탕하면 빵이 부드럽다. 팝오버스는 막 구운 것을 먹어야 맛있다.




청포묵 고수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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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세요

주재료 청포묵 1팩, 오이 1/4개, 고수 잎 1/4컵
드레싱 재료 간장 두 큰술, 다진 청양고추 1개 분량, 고춧가루 반 작은술, 식초 한 큰술,
                   올리브 오일 두 큰술, 참깨 1/4 작은술

만들어보세요
1 청양 고추 드레싱 재료를 볼에 넣고 잘 섞는다.
2 청포묵은 2센티미터 크기로 깍둑 썰고 오이는 부채꼴 모양으로 썬다.
3 큰 볼에 청포묵, 오이를 넣고 드레싱을 넣고 살살 버무린다.
4 고수 잎을 뿌려 살짝 더 버무린 후, 접시에 옮겨 담는다.



자, 어떠셨나요?
풀반장이 제안하는 특별 레시피!

평소 요리랑 담쌓고 사셨던 남편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쉬운 요리로 골라
두부, 달걀 등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하긴 했는데...
따라해 보실 수 있을 지...걱정 걱정  (* ̄ . ̄)a

조금은 서툴더라도 정성을 담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솜씨 한 번 뽐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행복한 부부의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o(^-^)o
                                                                                    posted by 풀반장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지은 2009.05.20 21: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ㄷㅋㄷㅋㄷ
    남편 있으신분들 좋겠당~!
    전 패스지만요. 이거 주말에 한번씩 해먹을면 좋겠어용~!

    • BlogIcon 풀반장 2009.05.21 09: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지은님은 어떤 레시피가 마음에 드세요?
      쉽게 만들 수 있는 거니 주말에 한번 도전 해보세요~ ^^

      저도 주말에 고고씽~!!

  2. 양파꽃 2009.05.21 08: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이 부부의 날이네요.
    신랑이 새우를 너무 좋아하는데
    칠리새우를 얹은 달걀볶음 해줘야겠어요~

    • BlogIcon 풀반장 2009.05.21 09: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맞습니다 맞구요
      오늘이 맞습니다.

      남편분한테 해달라고 해주셔야 할텐데
      해줘야 겠어요 라고 말씀하시다니..

      양파꽃님은 내조의 여왕?!

  3. BlogIcon 김옥희 2009.05.21 10: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이 부부의 날입니다
    어제 저녁에 남편한테 부부의 날이니 부인한테 잘하라고 하니까
    자기는 매일 잘해서 부부의 날이 필요없다나요
    그런 남편하고 30년을 살았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러워요.

    • BlogIcon 풀반장 2009.05.26 13: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김옥희님 은근 자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로맨틱한 멘트를 날리는 남편분이시라니~ 다른 분들께서 부러워하시겠는데요?

  4. 별사탕 2009.05.21 11: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팝 오버스 당기네요. 마구마구~~

  5. 쭈니맘 2009.05.21 13: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부부의날..생소하지만 좋네요^^
    이런날 사랑하는 남편에겐 어떤 요리를 해줘야 할까요^^

    • BlogIcon 풀반장 2009.05.26 13: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사랑하는 아내가 해주는 음식은 뭐든 맛있지 않을까요?^^ (이런 질문을 풀반장에게 하시다니ㅜ.ㅜ 급 외로워진 풀반장...)

  6. BlogIcon 오리온 2009.05.21 19: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부부의 날이군요.^^
    저녁은 김치찌개에 풀무원 두부 넣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은 두부는 소금뿌려 구워먹었지요~
    다음에 두부버거 해봐야겠어요...^^

  7. 바다맘 2009.05.21 21: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칠리새우를 얹은 달걀볶음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겠어요..
    부부의 날은 그냥 지났으니 주말에 맛나게 만들어 정을 나눠야 겠어요..
    풀반장님 멋스런 레시피 감사해요^^

    • BlogIcon 풀반장 2009.05.26 13: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바다맘님, 주말에 맛있는 요리 즐기셨나요? 앞으로 더 좋은 레시피 이 풀반장이 준비해보겠습니다.

  8. BlogIcon 날개 2009.05.22 14: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모두 모두 건강한 브런치 음식이네요.
    울 남편...오늘 하는 말이...어제가 부부의 날이라고 해서..점심에 국수 사줬잖아~~ ㅋㅋ

    • BlogIcon 풀반장 2009.05.26 13: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국수가 오래 산다는 의미가 있다지요? 같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는 의미 아니었을까요? ^^

  9. BlogIcon 검도쉐프 2009.05.23 19: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평상시에도 늘 하는데요..ㅋㅋ
    두부버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BlogIcon 풀반장 2009.05.26 13: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검도쉐프님 너무 로맨틱하십니다 (부러운 풀반장 ㅜ.ㅜ)두부버거 도전, 화이팅입니다! (닉네임을 봐서는 정말 잘 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