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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이씨엠디, 시타딘 해운대 부산 내 뷔페 레스토랑 오픈

풀무원 이씨엠디,
시타딘 해운대 부산 내 뷔페 레스토랑 오픈
- 시타딘 해운대 부산 5층 라운지에 뷔페 레스토랑 운영
- 126석 규모, 조·중·석식별 다양한 콘셉트로 차별화된 메뉴 선봬

풀무원 계열 이씨엠디가 부산에 새롭게 문을 연 레지던스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대표 권혁희)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시타딘 해운대 부산’ 5층 라운지에 뷔페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시타딘 해운대 부산은 지하 5층, 지상 42층 규모의 숙박 시설로 빌트인 가전, 비즈니스 센터, 세탁실, 수영장 등 각종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 형태의 호텔이다.

이번에 이씨엠디가 오픈한 뷔페 레스토랑은 총 126석 규모로 조·중·석식별 콘셉트를 달리 해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식 시간에는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스프, 오믈렛, 비빔밥 등 약 39종의 메뉴를 매일 다르게 구성해 선보인다.

브런치 카페 콘셉트로 운영되는 중식 시간에는 샐러드바 운영과 더불어 간단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9,900원의 행복 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또한 식사 이외에 간단하게 커피와 차만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석식 시간에는 와인 8종, 생맥주 등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뷔페를 운영, 약 17여 종의 음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 구병조 본부장은 “국제도시이자 대표 관광지인 부산 해운대에 ‘서비스드 레지던스’라는 새로운 형식의 호텔에 식음매장을 오픈 하는 만큼 차별화된 운영전략과 다양한 메뉴,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다시 찾고 싶은 레스토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씨엠디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휴게소 및 브루스케타, 자연은맛있다(noodles&more), 아란치오 등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FM(Facility Management)사업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롯데시티호텔 대전·구로·울산 내 레스토랑 및 서머셋팰리스 서울 내(內) 라운지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