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뉴스룸

[보도자료] 풀무원, 하프앤하프 출시 2개월만에 매출 20억원 돌파 기록

풀무원, 하프앤하프 출시 2개월만에 매출 20억원 돌파 기록


풀무원이 두부와 닭가슴살, 생선살로 만든 건강한 신개념 두부응용요리 브랜드 ‘하프앤하프’를 출시한지 2개월만에 매출 20억원을 돌파, 두부응용요리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풀무원은 지난 6 18일 ‘두부 함박스테이크’, ‘두부 너비아니’, ‘두부선’, ‘두부봉’ 등 4개 품목 12개 제품을 출시하고 ‘하프앤하프’ 브랜드를 공식 론칭했다. 

하프앤하프는 출시 첫 달에 6억 원, 둘째 달에는 2배가 넘는 1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출시 2개월만에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 (출처: AC닐슨) 

경쟁사가 가공두부 제품으로 누적매출 20억원을 달성하는데 약 8개월이 소요됐으나, 풀무원의 경우 두달만에 20억 매출을 달성한 것. 

풀무원은 지난 해 5월부터 약 1년여간 하프앤하프 제품 개발을 준비해 함박스테이크, 미니함박스테이크, 두부선, 두부너비아니, 두부봉 제품 등 4개 품목군 12개 제품을 출시하면서 가공두부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최근 하프앤하프는 주문 물량이 폭주해 제 때 공급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입맛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동시에 출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풀무원식품 김성모 가공두부CM은 “‘하프앤하프’는 단순한 가공두부가 아니라 두부나 닭가슴살, 흰살생선 같은 고단백 저칼로리 영양식품을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신개념 요리 브랜드”라며 “‘하프앤하프’가 건강한 식품도 맛있을 수 있다는 새로운 인식을 기반으로 식품업계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