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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식문화연구원, 건강 요리책 ‘맛있는 다이어트’ 출간

풀무원 식문화연구원, 건강 요리책 ‘맛있는 다이어트’ 출간

- 맛과 영양은 물론 빠르고 쉽게 만드는 108가지 음식 레시피 소개
- 맛있고 든든하게 세 끼를 먹으면서 체중 감량하는 방법 소개
- 500kcal를 넘지 않는 한 끼 식단 소개, 한 달간 실천하면 누구나 2~3kg 감량 

비만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대표적인 바른먹거리 기업인 풀무원이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데 도움을 줄 건강 요리책을 펴냈다 

풀무원홀딩스는 자사의 연구개발(R&D) 기관인 식문화연구원 식생활연구실이 영양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맛있게 세 끼를 배부르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맛있는 다이어트(남기선김형숙이은영 지음/미호/1 3000)’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맛있는 다이어트’는 풀무원이 2011년부터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펴낸 ‘두부 콩 밥상’과 ‘저염 밥상’에 이은 세 번째 건강 요리책이다. 

이번에 발간된 ‘맛있는 다이어트’는 ‘먹으면서 살 빼는 슈퍼 레시피’라는 타이틀 아래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다양한 다이어트 상식 및 비법과 108가지 건강식 음식 레시피로 구성됐다. 

이 책에서 다이어트 상식과 비법을 소개하는 ‘똑똑한 다이어트 상식’ 파트는 살이 찌는 근본적인 원인, 다이어트 팁, 맞춤형 칼로리 계산법 등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숙지해야 할 유용한 정보를 과학적인 원칙과 근거를 바탕으로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했다. 

이 책의 건강식 음식 레시피 파트는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 요리 솜씨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108가지 메뉴를 4가지 콘셉트로 구성했다. 4가지 콘셉트는 ‘요리 필요 없는 초간단 아침’, ‘맛있고 든든한 점심과 저녁’, ‘직장인을 위한 영양만점 도시락’, ‘맛있게 칼로리를 낮춘 고칼로리 요리’로 구성해 하루 세끼의 영양 균형을 맞추도록 했다. 또 닭가슴살과 샐러드로 일색인 일반적인 다이어트 메뉴와 달리 한식, 파스타, 탕수육, 햄버거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해 조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로 구성했다. 

‘맛있는 다이어트’ 음식 레시피 개발에는 저자 외에도 국내 특급 호텔 출신의 식문화연구원 조리연구실의 전문 셰프들이 참여했고, 레시피 마다 열량과 나트륨 함량도 일일이 표시했다. 

풀무원홀딩스는 이 책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3대 영양소가 조화를 이룬 500kcal 식단도 함께 소개했다며 이 식단을 기준으로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 누구나 한 달에 2~3kg 정도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책의 대표 저자인 식문화연구원 식생활연구실장 남기선 박사는 “짧은 시간 안에 효과를 내는 다이어트 방법은 많지만,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초래하는 폐해 또한 수없이 많다”며 “‘맛있는 다이어트’는 과학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 책인 만큼 급격한 체중 감량보다 장기적으로 건강을 챙긴다는 여유를 가지고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시길 권유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적극적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하였고, 비만을 암보다 치유하기 어려운 질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또한 성인 3명 중 1명꼴로 비만이 발생하고 있어 국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의 대표적 바른먹거리 기업인 풀무원은 국민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민들의 바른 식생활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책을 지속적으로 출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