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초

(2)
누구나 쉽게 화초를 키울 수 있다? 없다?...화초키우기의 달인, 가드닝 파워 블로거, 산타벨라님에게 묻다! 뭐랄까요,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것보다 배는 어려운 일이 '식물', 그러니까 '화초'를 키우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ㅁ+ 종종 영화나 드라마, (순정) 만화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죠. "식물을 제대로 키울 수 있을 때 연애도 성공할 수 있다" (헛,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이런 망언을;;죄;죄송;;;) 하지만, 사실 풀반장이 굳게 믿는 믿음 중 하나는, "식물을 잘 키우는 손은 따로 있다!" 라는 것입니다. 'ㅁ' 그러니까, 나름대로 큰 맘 먹고 산 화초를 애지중지하며 물을 주고 살뜰히 보살핀다고 해도 매번 화초를, (심지어 선인장마저) 죽이는 손은 따로 있다는 거죠. @.@ (뜨끔) 반면, 어떤 손은 모 커피전문점에서 받아와 방구석에 굴러다니던 커피 콩 마저도 싹을 틔우고 잎을 올려 "아- 커피나..
풀무원, 사무실에서 '나무' 기르는 회사야~ 정말 약속드립니다. ㅠ ㅠ 오늘이 마지막 티저, 마지막 힌트라는 걸 말입니다. "풀무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3탄 들어갑니다. (복습하실 분들을 위한 "친절한" 링크~ ㅎㅎ 1탄 : 풀무원 사무실에 바나나 군단이 떴다?! 2탄 : 풀무원은 지금 '위하는' 중? ) 사실 사무실에서 '화초'를 기르는 회사는 많이 보셨지요? 하.지.만. 사무실에서 '나무'를 기르는 회사는, 처음이실 겁니다. 그것도, 물 안줘도 잘 크는 이런 나무 말입니다. 이제 풀무원은 사무실에서 '나무' 기르는 회사랍니다. ㅎㅎ 자, 자세히 보실까요? 나뭇가지에 튼튼한 둥우리, 대롱대롱 달린 노란 잎까지! 이 녀석, 나무 맞습니다. ^ ^ 이런 요상한(?) 나무도 기르고, 풀무원 사무실에 뭔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 느껴지지 않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