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렌치

(2)
한폭의 그림처럼 강렬한 티히티의 아름다움... <프렌치 폴리네시아> 재래시장 풀무원 사외보 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세계 각국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고 있는데요. 후아~ 오늘 소개해드릴 이곳처럼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은 처음이네요~ 바로 티히티로 유명한 '프렌치 폴리네시아' 인데요. 에메랄드 빛 바다와 그 위에 위치한 수상가옥~ 그리고 그 곳을 감싸 안은듯한 푸르름 가득한 산과 구름까지... 지상낙원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곳이라는 평을 받는 이곳에도 '재래시장'이 있는데요. 지금까지 설명드린 내용 만으로도 궁금증이 마구마구 샘솟지 않으시나요? ㅎㅎ 지금 떠나보시죠~ 아네트 베닝만큼 고혹적이고, 고갱의 그림처럼 강렬하다 프렌치 폴리네시아 타히티(Tahiti)는 눈부시다. 고갱의 영감이 응축된 화폭 안에서도, 아네트 베닝이 돋보이는 영화 의 화면 속에서도, 경비행기를..
프랑스인의 아침식사 “바사삭” 매혹적인 식감 -크루아상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것은? 아마 5순위 내로 분명이 '바게트빵'이 떠오르셨을 겁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인 바게트... 하지만 바게트 만큼이나 프랑스를 대표하는 또 다른 빵이 있다는건 아시나요? 바로 크루아상(croissant)입니다. (정확히는 빵이 아니라 페이스트리가 맞지만 말이죠~^^)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듯하는 단어를 이름으로 가진 빵답게 모양도 초승달 모양을 꼭 빼다 닮았습니다. 씹으면 바사삭 고소하게 부서지는 특유의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루아상. 저 풀반장과 함께 크루아상의 탄생부터 맛의 비결까지 한번 따라가볼까요? 프랑스인의 아침식사 “바사삭” 매혹적인 식감 -크루아상 오스트리아 황제는 제빵사에게 상을 내리겠다고 했다. 제빵사는 “초승달 모양 빵을 만들어 오늘의 일을 기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