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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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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이 고민이시라면...<풀무원 사외보 추석선물 촬영 현장>속으로~!!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_+;; 아이들은 사촌들과 만나 놀 생각에 즐겁고, 남편은 간만에 친척들과 회포를 풀 생각에 기쁘고, 싱글들은 영화나 한편 볼까 인터넷을 뒤적이겠지만, 주부님들은 제사상 준비다 뭐다 해서 평소보다 곱절은 스트레스 받고 세배는 바빠지는 시기겠지요. 살림도 살림이지만 어르신들을 찾아뵙는지라 '선물' 고민도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닌데요. 마침 풀무원 사외보 가을호에서 풀무원 제품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 촬영을 진행한다고 하지 뭔가요! 풀반장이 잽싸게 다녀왔습니다. +ㅅ+ ~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의 추석 선물 고민을 해결해 드릴 수 있으리란 기대감을 갖고 말이죠~ 함께 보시고 추석 선물 고민을 더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역시나 자담큰 촬영의 성지(?) 그린테..
오늘 못보면 36년 후…개기일식 보셨나요? 여러분, 오늘 개기일식 보셨나요?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 ^ 오늘, 개기일식 못보시면 36년 후에나 보실 수 있답니다. 달 같습니다. 36년 후에 오늘이 기억이나 날까요. ㅋㅋ 풀사이 여러분께 급히 인사드린 전, 계란사업부 'K'군 입니다. (계란이 아닌 개기일식 사진으로 먼저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다니 ㅎㅎ 다음엔 계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가지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 이제 36년 후에나 볼 수 있다는 개기일식을 놓치기 아까워 급히 카메라에 담았답니다. 미리 알았으면 필터를 장만해둘 걸 그랬습니다. (시그마 300으로 걍 날것으로 찍었다는..) 그래도 겨우겨우 카메라에 담은 2009년도의 개기일식을 풀사이 가족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어 왠지 뿌듯-하군요. :) posted..
우리 사무실에 ‘방송국’이 생겼어요! - 풀무원 로하스 방송국 개국! 며칠 전, 총괄CEO 방에서 일어난 심상치 않던 일을 제보했던 포스트 기억나시나요? [보러가기] 총괄CEO를 촬영하던 카메라가 2층으로 내려가길래 따라서 내려갔다가 재미있는 걸 발견했지 뭡니까. 여기는 풀무원건강생활이 있는 2층~ 겉보기엔 참~ 평범하죠? (사실은 리뉴얼했기 때문에 쫌 예쁩니다. ㅋㅋ) 어쨌든 평범한 사무실. 그런데…. 그 사무실 한쪽 구석에 이상한 문이 있었잖아요. 천장에 조명이 뺵빽히 들어찬 그곳! 빼꼼히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지난번에도 여기까지 했더랬죠? ㅋㅋ 아- 감질나) 바닥에 뭔가 뒹굴고 있어 보니 화장도구들..흠..뭐지? 앗!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카메라들, 무대 세트들! 아하, 바로 풀무원건강생활에서 '로하스 방송국'을 개국했다지 뭡니까. '로하스 방송국'이란 풀..
총괄CEO방에서 대체 무슨 일이? 바쁜 업무에 사무실 이쪽 저쪽을 부산스럽게 이동하다가도 어느 순간 발소리가 나도 모르게 멈칫-하는 곳이 있죠? 바로, 총괄CEO가 업무를 보는 사무실입니다. (이건, 어느 회사나 다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요ㅎㅎ)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총괄CEO의 사무실 앞이 왠지 소란스럽습니다. 덩치 큰 카메라도 왔다갔다 하구요, 무슨 일인가.... 얼굴을 들이밀어 보았습니다. 궁금증에 옆에 있던 다른 직원에게 조용히 물어보았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랍니까? 인터뷰 하시는 건가요?” “아니, 그게 아니고. 어쩌구 저쩌구……쏙닥-쏙닥-” “정말입니까? 우리 풀무원에도 그런 게 생긴답니까? 아하!!!!” 동료의 말에 힌트를 얻어 진짜인지 확인해 보려고 2층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이게 다 대체 뭐냐고요? 방송 장비가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