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는 왜 '로즈데이'? [풀반장이 뽑은 별별데이, 감성데이 리스트!]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블랙데이, ...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이 알고 계시는 '~데이'는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흐흠- 뭔가 매월 14일마다 무슨 '데이'가 있다고는 하는데 챙겨주는 이는 없고, 당췌 무슨 날인지, 무슨 이유로 그런 '데이'가 됐는지, 궁금하긴 하고!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풀반장이 뽑은 별별데이, 감성데이 리스트!] 사실 요즘은 '발렌타인데이' 조차도 초콜릿 회사의 상술이라 굳이 챙길 필요 없다,라는 분들도 있지만 일년 열두달, 빨간날만 기다리며 살 순 없잖아요? +_+ ~ 평일이라도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받아보고 없는 지갑 털어 편의점 초콜릿이라도 사서 주변에 선물해보고 "오늘은 짜장면 먹는 날"이라 먹는 짜장면은 왠지 특별할 것 같고.. 수많은 '데이'를 핑계..
'꽃보다 환경' - 성년의 날, 장미 대신 이런 선물 어때요?
풀사이 가족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바로 성년의 날이랍니다. 우리나라는 5월 셋째주 월요일을 '성년의 날'로 기념하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죠. 일단은 뭐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죠? '스무송이 장미', '향수', 그리고 '연인으로부터의 키스' 캬. 장미, 향수, 키스, 이런 '성년의 날' 선물들이 전부가 아닌, 청소년들이 만 20세를 맞아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책임감을 가질 수 있게 이끌어주는 그런 의미있는 날이 되어야 하는 거죠. ^ ^ (아, 물론 향수, 장미, 키스, 모두 선물로 유효합니다. ㅋㅋ) 주변에 만20세를 맞는(89년생, 뱀띠랍니다~) 형제, 자매, 자녀, 조카, 친인척이 있으신가요? 장미, 향수, 키스와 같은 선물보다는 자연과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친환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