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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체험학습' 장소~ 아이들과 함께 떠난 '풀무원 두부 공장 - 로하스 피크닉' 요즘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 다니시느라 정신 없으시죠? 실제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보면 엄마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 ^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함께 온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는 아이들도 많구요. 하지만 눈으로 보기만 하는 박물관이나 미술관보다 더 적극적인, 진짜 '체험' 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제보를 접하고 풀반장이 다녀온 그곳! '풀무원 두부 공장 투어, 풀무원과 떠나는 로하스 피크닉'을 소개합니다~!! (아시나요? 단일 두부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풀무원의 두부 공장은 최첨단 무인 자동화 라인을 갖추고 있어 하루 최대 20만 모의 두부를 생산할 수 있답니다~ ^ * ^ ) 웅? 과연 어떤 '체험학습' 이 있었기에 풀반장이 이렇게 자랑..
다문화 가정과 함께한 풀무원의 '아주 특별한 창사기념일' 콩~그레츄~ 레이션!! 빰빠라빰빰빰!! 쨘! 갑자기 왠 축하곡 이냐구요? ㅎㅎ 우리 풀무원이 창사 25주년을 맞이 했거든요. (풀사이 가족 여러분ㅡ 축하해 주실거죠? ^^) 그럼, 풀무원은 '창사기념일'에 무엇을 했을까~~~요? 후후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우리 풀무원. 그.래.서. 이번 창립기념일에도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는 사실! 바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나눔 행사입니다. [보도자료 보러가기] 창립기념일이었던 지난 5월 12일, 풀무원은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충북 음성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국악뮤지컬 '러브 인 아시아'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공연은 한국으로 시집온 필리핀, 중국 연변, 베트남의 세 며느리들과 전통을 고수하는 시어머니 사이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입니다. (잠깐,..
아하, 두부는 이렇게 만드는구나! - 풀무원 두부 공장 견학기 풀사이 가족 여러분, 4/28일자 조선일보 보셨나요? 짜잔! 조선일보 행복플러스에 ‘풀무원 두부 공장 견학 프로그램’ 이 소개 되었습니다. 지난주 조선일보 행복플러스 독자분들께서 풀무원 두부 공장을 방문해 주셨거든요. 그 이름도 멋진 '풀무원과 떠나는 LOHAS PICNIC'! 풀무원의 모든 소식을 전하는 풀반장이 가만 있었을 리 없겠죠? 풀사이 가족분들을 위해 저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공장은 늘 갈 때마다 재미있고 신선해서 가도가도 질리지 않지 말입니다.)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해 드리는 풀반장의 '2009년도 LOHAS 피크닉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빰빰! 4월 22일 오전 8시 40분, 풀무원 본사가 있는 수서역 앞 한대의 관광버스가 서있었습니다. 우리 소풍 이름, 꽤 근사하죠? ㅎㅎ ‘풀무원..